[네이트판] 아기 봐달라는 시동생부부.......후기

아기 봐달라는 시동생부부,,후기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꼭조언부탁 : 추가 친조카면 봐줬을 거다라는 말은 , 솔직히 팔이 안으로 굽기도 하고 친조카면 제 친정부모님 입장에서도 부모님 손주들이기에 친정부모님이랑 셋이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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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LV.O]

그래도 글쓰신 분이 똑부러져서 다행..

[쑤우우]

너무한게 어느쪽인지

[꽃사스미]

애가 무슨 강아지 맡아서 봐주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염치가 없어서야 원.. 저럴때는 형수님이 없었다면 어떻게 했을지를 가정하고 알아서 플랜을 짜야죠

에휴 근데 저렇게 애는 낳고 싶고, 이번에 지우면 건강상 이유로 다신 기회가 없고, 근데 돈은 없고 이런 부부들을 위해서 나라가 도와줘야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엔마]

소득에 따라 아이돌보미 서비스 비용 지원 있어요 지원 많이 받으면 한 시간에 3천원인가 엄청 싸요

[기묭]

근데 너무 이기적인데요??
자기들은 불쌍하고 못사니까 잘난 니네가 무족권 도와줘라 그거같아서…

[알겠으니까]

와... 요즘 애 봐주는 사람들 돈 쓰는것도 몇백 들던데... 저걸 꽁짜로 조금이라도 봐주겠다 해주시네.. ㅋㅋ 그리고 진심 본인들 사정은 알겠는데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지..;

[가산디지털단지]

남편 엉덩이 발로 차주고싶네ㅋㅋㅋ 자기가 하는것도 아니면서 뭘 돌까지는 해달래

[가만히가만히]

이정도면 이혼사유가됨

[민간요법 신봉자]

쓰니가 짱 착한데 셋이서 가스라이팅 하려고 하네
솔직히 내가 쓰니 동생이면 이래서 어쩌구 하면서 험한 소리 나오고 언니는 불쌍하지만 친조카도 우리 엄마 손 빌릴 생각 말라고 할듯
애 키워주는게 쉬운줄 아네 친손주도 못본다는 말 나오는데 무슨 시조카를 봐달래 것도 종일ㅋㅋ

[daydream_]

글쓴이가 봐주고 봐주고 봐줘서 3가지 안이나 주고있는데 욕심 진짜 많다..ㅋㅋㅋㅋ 가족이 아니라 무슨 노예로 보나 사람을

[Poet Artist]

능력 없으면 애를 낳지 마세요... 계획한 아이도 아니지만 저 정도면 애를 키울 준비가 안 됐네요

[희다람]

아이돌봄 서비스가 괜히 있는게 아닌데요.. 90일부터 가능하고, 맞벌이면 자격 되고, 소득 낮다니 유형따라 시간당 1700원 언저리면 애 맡길수있을텐데?

[히루가미사치로]

3개월 만에 복직이면 100일 된 애를 대신 키워달라는 건가요ㅋㅋㅋㅋ? 진짜 오바... 남편은 자기가 키울 것도 아니면서 뭘 애를 보라는 건지

[주리아리]

정신머리가 이사갓나,, 아 진짜 저런 뻔뻔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게 진짠지 믿기지도 않는다,, 누가 피임안하고 즐기라고 협박했나 지들이 덜컥 가져놓고 뭔 통곡과 오열 웃기지도 않아 진짜

[주리아리]

남편이 제일 못돼먹은 게 지는 해외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애 볼 것도 아니면서 뭔 자기 아내 도우미처럼 부려먹을 생각만 하고 있네 생각없는 남편이나, 뻔뻔한 시동생이나 진짜 수준떨어지는 집구석

[낮경영 밤밴드]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네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애를 낳지 마세요 애가 무슨 죄야

[방탄소년단 진♡]

어린이집 보내는 게 왜?? 요즘은 전업주부인데도 백일 지난 아기 보내요

[213458789]

너무하네요정

[홀ㄹ]

남편이 제일 문제임 진짜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일을 왜 전하는거지? 시동생이 말하려고 해도 아내폰에 차단을 걸어놔야지 참나 넘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옴 ㅋㅋㅋㅋㅋㅋ 내 새끼니까 신생아애기들 키우지 아니면 못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