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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터기타ll조회 12359l 3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애초에 가난한 형편이었다는거부터가 부모가 경제관념이 형편없다는것....ㅋ 경제관념이 없으니 자식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들의 일차원적인 욕구를 채워주기만 바라는거죠ㅋ
24일 전
난 애초에 어떤 갈등의 원인은 윗세대가 생각함
24일 전
남녀 나누기 싫은데 만약 외아들이였다면...
저 나이대 부모님들은
'우리 아들 장가가는 데 쓸 돈 아껴야지' 했을 것 같고..

24일 전
오히려 애초에 저런 부모였으면
그런 생각안하고 자식 돈 흥청망청 썼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결혼 시기되면, 본인 자식의 개천용 커리어가 본인의 프라이드가 되어버려서
더 까다롭게 상대방들을 면저볼 스타일임
애초에 자식 결혼하는데 돈 아껴야지라는 생각을 할 부모였으면 저런 요구도 안함 ㅋㅋㅋㅋ

24일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하하.. 내가 그렇게 속터지게 살고 있구나... 가고싶다던 콘서트 티켓 구해줬더니 자리랑 날짜랑 트집잡아서 안간다고 하고 다른 사람한테 양도했더니 막상 콘서트 가까워지니까 분주하게 준비하고...소통이 안되는 거 같고 답답한 요상한 포인트가 너무 공감된다
24일 전
와 완전 공감
내가 어디 가자고함 > 대답 없음, 딴소리만 함 > 난 안가는걸로 알고 있음 > 당일날 갑자기 준비하고 안 갈꺼냐함
하.........

24일 전
ㅇㅈ 안간다며!하면 그래너가그락줄알았다 역시 귀찮으니깐 딴소리한다 이러면서 불효녀다 시전..
24일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인정이요...
24일 전
그런 부모님들은 심리가 뭔가요..? 순수하게 궁금함
24일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세대차이도 있고... 아무래도 대학원생한테 교수들이 취하는 자세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24일 전
와.... 저 같았어도 생일 당일에 왜 호텔 식당을 예약 안했냐에서 빡쳤을 것 같은데.... 글쓴 분 심청의 환생이신가요
24일 전
오매불떡  최애떡볶이집
골때리네
24일 전
꼭 보면 자식에게 해준 게 없는 부모들은 바라는 게 많고, 자녀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부모들은 자식이 본인들에게 돈 쓰는 걸 아까워하시더라구요
24일 전
이거 진짜 맞는말인거 같아요
24일 전
2222222
어제
이 지훈  우아해 ς(>‿<.)
어우 열받아
24일 전
읽는 내내 숨이 턱턱 막히네요
24일 전
숨막혀 진짜 남의 가정이라 함부로 못말하겠지만 속천불 나는중
24일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읽다가 숨이 턱 막혀서 스크롤 내림ㅠㅡㅠ
24일 전
삼시 세끼 먹여준 걸로
떳떳하게 잘 키웠다 생각하심
지금 애들 키우는 거처럼 어화둥둥 키운 척
어릴 적 다 기억나는데 울어야 겨우 눈길 주고
안아주지도 않고 꼬집혔던 기억만 나는데
요즘처럼 애 키우기 힘들다 시전하면 할 말 없음
오만 거 희생한척하는데 학창 시절 비 오면 우산 한번 주러 온 적 없음 그렇게 키워놓고 이제 와서 뭐 해달라 징징
나이 곱게 드시길 간곡히 빌어 봅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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