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월세 970만원 받는 건물주 아내의 고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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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아리삐약삐약]

취미만 가져도 된다면서 게임도 취미인데 왜 게임을 취미로 못 받아들이지? 문제라면 집안일인데 이건 뭐 가정부 쓰면 되는데 애초에 가치관 자체가 다른게 문제라 사람 못바꿔요 보통 현실적인 이유로 적절히 조절하면서 사는데 남편은 그게 필요 없으니 본인이 좋아하는거 하면서 사는거고 아내는 그냥 생산성 없는 모습이 싫은건데 단지 본인이 싫으니까 너가 바꿔는 설득력이 없죠 글 보니까 남편도 여러가지 시도 해본 것 같은데 그래도 게임이라면 어쩔 수 없는거죠 이해하던가 이혼해야지 본인 입맛에 사람 맞추려고 하면 서로가 힘들어요 상식선에서 큰 문제가 없는 이상 그냥 서로서로 이 사람은 이렇구나 해야지

[다복이]

저희 남편이랑 바꾸고싶어요ㅜㅜ

[김효진(19)]

그 남편 저한테 넘기ㅅ,, 게임이 취미인 사람은 그저 부럽습니다 게임하나로 같이 즐길요소와 취미 등 너무 좋을거같은데

[다귀찮]

남편이 복받았네요 부럽...아내조차도 자기 돈 탐안내고 돈벌고 매달 900만원받도 하고 싶은거 할수있다니

[다르다루]

밖에 나돌면서 뻘짓하고 돈 펑펑쓰는 사람보다 훨 나은거 같은데..
그정도 재력이면 가정부 고용하시면 될 거 같고
본인에 맞추어 다른면만 보지말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장점도 생각하시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