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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도 시차가 있지 그때 알 수 없었던 걸 흘러온 시간 덕에 문득 이해하게 되고 그래서 그 순간을 잠시 다시 살게 될 때
— 이틈 (@iteumda) September 23, 2023
좋아한다는 마음을 내가 관두면 그 사람은 내 세상에서 의미가 없어진다는 점이 실로 내 의지로써 이루어지는 일 그게 재미있다
— 블랑 / StudioBLANC (@blanc_lunefleur) October 20, 2023
사람에게 기대를 줄여야 한다는 말에는 공감하지만, 요새를 세우고 문을 꽁꽁 걸어잠그란 뜻은 아닐 거라고 믿는다. 상대에게 열린 상태로 ‘베풀되’ 상대가 나와 같이 ‘되돌려’ 줄 거라는 기대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그게 나를 지키면서 사랑하는 법이라고 믿는다. https://t.co/wFbKj9wOND
— ㄴ (@sarawanieun) October 9, 2023
누군가와의 만남이 편안하다면, 그 사람이 나를 위해주는 마음이 내내 흐르고 있다는 뜻이다. 세심한 눈으로 나를 살피며, 나의 편안함을 위해 배려하고 있는 것이다. 침묵마저 편안하다면, 끊킨 대화 속에 서로를 생각하는 고마운 마음과 배려를 했던 시간이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흘러도,…
— 고요 (@lovelorn__v) October 9, 2023
(퍼온 글)
— Martius (@esprecchiato) October 8, 2023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삶을 의지대로 통제하며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살아간다고 흔히들 생각하지만, 이것은 흔한 오해 중의 하나다. 오히려 멘탈이 약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삶을 통제하려 애쓰며,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인생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한다.
세상일…
어디서 본 글.
— 부아C (@richdad_c) October 8, 2023
내가 행복해지는 것에 게으름을 피우지 말 것.
강아지를 위한 노래 pic.twitter.com/cIyWHRiw3L
— 두부 (@tofu_days) June 19, 2023
넌 모르겠지만 난 너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전혀 관련없는 인형을 사고 너와 어울린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밴드의 노래를 찾아듣지 넌 모르겠지만 난 너를 떠올리며 모든 걸 사랑할 수 있다
— 백가희 (@ariotofemot1on) October 8, 2023
사람은 정말 생긴대로, 성격대로 살아야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내가 아닌 사람은 될 수 없다. 나는 나밖에 못된다. 이걸 인정하고 평생 다듬어 나가는 수밖에 없어.
— 걍 다은 (@drw_lovely) October 11, 2023
언젠가 많이 그리워하게 될 순간이라는걸 직감적으로 느끼는 날들이 진짜 저릿하고 무섭다 좋은 와중에도…
— 봄 (@pringopring) October 14, 2023
정말 공감하는데 이건 꼭 내 스스로가 아니라 타인도 마찬가지.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또는 상대의 마음이 어떤지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이 하는 말이나 설명이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을 봐야 함. https://t.co/9jDigw3IvD
— Hyunho Shin (@shinhh) October 19, 2023
https://twitter.com/orrrrorrrorror/status/1714946272761917919?s=46&t=BYr3vGlhSHhDhBp3Tq1mUA(미리보기 미지원 포스트)다들 부지런히 행복하세요☘️✨
사람은 진짜 먹는대로 냄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