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죽일 때도 눈 하나 깜빡 안 하는
유어 아너 김강헌과 김상혁
이 둘이 유일하게 약해지는 순간이 있는데
바로 막내딸 김은 앞에서임
경계성 지능 장애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살인이 난무하는 우원가 내에서
유일하게 깨끗하고 순수한 막내딸이라서
은이를 유독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음,,
원래 피도 눈물도 없는 김강헌인데
딸 위로 한번에 울고
[6화 선공개]
— 스튜디오지니 (@ktstudiogenie) August 26, 2024
막내 은이에게만은 한없이 다정한 아빠...🥹
📺지니 TV 오리지널 <유어 아너>
지니 TV | ENA 매주 월, 화 밤 10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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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잡혀가고 옷장에 틀어박혀서 울고 있으니까
은이 방에 들어가서 괜찮을 거라고
다정하게 마음도 다독여줌..ㅠㅠ
안쓰러움과 진짜 미친놈 같다는 생각이 공존했던 장면
— 느룽밥 (@neulungbab) August 26, 2024
미자면서 술, 담배 하고 피로 웅덩이까지 만든 놈이 죄책감이고 뭐고 아버지한테 자기 잘했죠?라고 묻는 것 같은 저 웃음 때문에 김상혁 진짜 쓰레기 같았음 pic.twitter.com/htzQIyHXEa
미성년자 때 사람 다 죽이고도
죄책감 하나 없던 망나니 김상혁도
아무리 양아치여도 배다른 동생 죽였냐는 새엄마 말에 빡치셔서 못 참고 돌진하는데 또 한명의 배다른 여동생이 손 잡으니까 바로 진정하고 안아줌 ㄷ 이게 김상혁이야... pic.twitter.com/JYsfF4lMJv
— 연 (@mxbluudxy) August 13, 2024
평소였으면 뭔일 냈겠지만
이복 여동생인 은이가 말리니까
브레이크 걸고 바로 안아줌…
둘 다 평상시엔
물불 안 가리는 개차반이면서
은이 앞에서는 딸 바보 & 동생 바보인 모습이
뭔가 좋아서 가져와 봄,,,
"자기야.. 이제 슬슬 어머님께 인사드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