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이 먹는 해파리젤리토스트!
맨날 발라먹쟈나!
근데 겁나 좋아하쟈나
이거이거
나는 어렸을떄부터 항상 궁금했죠 왜 잼이 아니고 젤리를 빵에 발라먹는지!
그리고 저 젤리는 왜 플라스틱 작은 용기가 아닌 저런 잼이 들어있을것만 같은 비주얼의
잼병에 들어있는지!
왜?????
왜??????????
왜???????????????
나는 그 비밀을 알았으니 알랴줌 ㅋ
내가 미국에서 알아온 고오급 정보임 헿
우리나라에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빵에 발라먹는건
잼과 땅콩버터
(누텔라 이런건 일단 재끼고 ㅎ)
달다구리하고 끈적끈적한 잼을 막 구위낸 토스트에 발라먹으면 짱맛이자나
근데 빵을 주식으로 하는 이 미국에는 쨈에도 여러종류가 있어!
1. preserve
나 smuckers 알바아님
이거는 과일 모양이 많이 뭉개지지 않음!
그리고 과일 옆에 있는 저 과즙! 저게 좀 시럽처럼 줄줄 흐름
뜨거운 빵에 바르면 좀 더 줄줄 흘러서
양조절 못하면 내옷에는 어느새 대참사가......
내가 제일 손이 안가는 그런 쨈
2. jam
다시말하지만 나는 smuckers알바아님
이게 우리가 알고 있는 잼과 제일 비슷해
적당히 과육이 들어있는데 뭉개져서 들어있고
그 주변에는 시럽보다는 좀 더 꾸덕한것들이 빵에 발랐을때 잼이 안흘러내리게 잘 잡아줌!
나는 이걸 더 선호해씀
물논 딸기쩀의 경우에만 ㅋㅋㅋㅋ
포도쨈은 이 다음거가 더 맛있더라 ㅎㅎㅎㅎㅎ
3. jelly
대애애애애망의 젤리!!!!! 젤리젤리!!!!1
젤리젤리!!!!!!!!!
이거는 과육이 거의 없어
과즙만 있다고 봐도 무방함 ㅋㅋㅋㅋ
뭐 간간히 보이는 딸기씨정도?
뭐랑 제일 비슷하냐면
맥날이나 다른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는 잼 있잖아
그거라고 보면 됨
진짜 젤리처럼 꾸덕꾸덕한 질감의 액체가 젤리야
스폰지밥이 발라먹는 해파리 젤리도 이거임
왜 하필 젤리를 선택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해파리=jellyfish
라서가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봄
peanut butter jelly도 이거로 발라먹는거
정리하면
우리가 아는 잼은 크게 3가지가 있음
preserve, jam, jelly
1번은 과육의 모양이 최대한 살아있는잼 하지만 그래서 주변 액체는 시럽처럼 흘러내림
2번은 우리가 아는 잼 적당히 꾸덕한 액체에 으깨진 과육
3번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는 잼처럼 젤리같이 과육은 거의없이 꾸덕한 젤리로만 된 잼
Jelly, jam and preserves are all made from fruit mixed with sugar and pectin. The difference between them comes in the form that the fruit takes.
- In jelly, the fruit comes in the form of fruit juice.
- In jam, the fruit comes in the form of fruit pulp or crushed fruit (and is less stiff than jelly as a result).
- In preserves, the fruit comes in the form of chunks in a syrup or a jam.
구글링 하다가 이글 참고함 영어 잘하시는 분은 읽으세염
끝내기 허전하니까 왜 슈렉이 촛불켜는데 귀지를 사용한지 알려드림
촛불은
(여자분 ㅈㅅ 여시하는분이면 쪽지나 비댓올려주시면 지워드림)
밀랍으로 만듬(밀랍=wax)
귀지는 영어로 earwax
earwax
언어유희임
ㅇㅇ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