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서도 읽을수잇는사람이잇고 없는사람이잇는거같아..twt

[말도못하는고구마]

저두요,,, 이게 정답은 아닐텐데 싶어서 안읽게돼요

[영원다이어터]

20대 초반에 엄청 읽었는데 결국 똑같은 말 반복하는 자기계발서들 보고 질려서 이제 안봐요...

[우리 둘만 꽃길을 걸어요]

솔직히 인터넷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내용들이라...... 그리고 이미 아는 내용도 많더라고요

[봄날의춘심]

저도 안읽어요.. 전에 읽다가 기가 차서 인터넷서치 해보니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수있는 부자집 자제분으로 몇번이나 사업 말아먹은 사람이더라구요..
실패하더라도 여러번 도전 해야 한다는 내용이였는데.. 일반 사람은 그 한번의 기회로 모두 잃고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건만 참 부러운 인생이구나했네요

[주륵주륵비가오네요]

좀 다른 궤지만.. 고3 수학 인강들을때 정신교육이라는 주제로 한번씩 강의중간에 사담하는 선생님들 계셨는데 뭔데 내 정신을 개조한다하지? 싶어서 안들었어요ㅋㅋㅋ

[참맛우유.]

난 읽을 수 없는 사람...
한참 유행할때 뭐라도 배울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서너권 읽어봤는데 내용은 다 거기서 거기이고 심지어 그 내용조차 이미 알고있는것들이 많음...
어릴때 한참 유행하던 귀여니소설같은게 더 낫다고 생각했을정도...

[성은로]

저도 약간 내가 그걸 몰라서 이걸 읽고 있겠냐? 더 참신한 걸 말해봐ㅋㅋ 이렇게 읽게 되더라구요 다 읽을 쯤에는 분노로 가득해져요ㅋㅋㅋ 그래서 그냥 소설 읽어요

[뭔소리야]

와 저랑 똑가튼생각 ㅋㅋ

[패트 킴]

ㅋㅋㅋㅋㅋㅋ 저도.. 자기계발서류 읽으면 뭔가 존경은커녕 관심도 없는 사람한테 혼나는 기분?이라 그냥 열만 받고 안읽게되더라구요

[여름엔 아이스커피]

저도 약간 자기계발서 종류는 읽다보면 저게 가능한 환경이 있고 불가능한 환경이 있는거고 각각의 맞는 길이 있는거 같은데 '이렇게 가는게 정답이다!!!'하고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서 안읽게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