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비홍수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2018. 12. 25
Director: Hou Hong Liang
Writer: Zeng Lu, Wu Tong
ㄹㅇ 소접 쫓아낼 때 성굉이 절대 관아에 고발 안 할 거 다 파악했던 거.. 믿는 구석이 있으니 일친거였음
고정엽 계모가 귀족 가문들을 불러들여 연회를 연다고 함
엄마가 죽은 내막을 알게 된 명란은 집안의 사당에서 향을 올리는 중이다
은근슬쩍 엄마의 죽음에 대해 운을 떼 보지만
성굉은 그냥 관심이 1도 없음..명란이 눈물 글썽글썽해짐 ㅠ
후작부의 연회 당일
명란은 계속 주변을 살피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하다
묵란도 마찬가지임 둘다 마음이 콩밭...
묵란이 보낸 시종이 백작부 공자에게 뭔가 쪽지를 건네고
그 모습을 확인한 묵란은 자리를 뜸
비어있는 옆자리에 격구대회에서 명란에게 졌던 친구 이복동생 언홍이 와 앉음
아무래도 그때 분이 안풀려서 명란을 긁으러 온 모양
제형 모친도 눈치를 보는 사람은 대체..🤔
동궁=태자궁
알고보니 장래 황제 될 사람의 왕비라 제형 어머님도 눈치를 봤던 거였음
격구장에서 제형한테 눈독 들였던 그 현주라네요..
긁거나 말거나 명란은 그냥 방긋방긋 웃으며 눈새처럼 구는중
언홍이 하는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며 계속 눈으로 누군가를 찾는다
갑자기 옹왕비가 명란을 주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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