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희망으로ll조회 2435l

포르쉐 음주 사망사건(술타기) | 인스티즈

포르쉐 음주 사망사건(술타기) | 인스티즈

포르쉐 음주 사망사건(술타기) | 인스티즈

네이버 검색(전주 포르쉐 사고)

한블리.사건반장 각 언론 방송

자세한 내용은 댓글에 영상 올리겠습니다


지난 2024년 6월 27일 새벽 0시 35분경 

제 조카가 가해자의 과속, 음주운전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고 동승자인 조카 친구는 아직도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였으며 제한 속도가 50km인 도로에서 시속 159km로 달려 제 조카에게 돌진하였습니다. 

제 조카가 타고있던 차량은 무서운 속도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100m이상 떨어진 곳에서야 멈출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이 부분입니다. 

경찰은 가해자에게 술냄새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하지 않았고,

따로 채혈하겠다는 말 한마디에 병원을 홀로 보냈습니다. 


그 이후 가해자는 병원에서 나온 후 맥주를 사마시는 술타기 수법을 자행하였습니다. 

사고 발생 2시간 후에 측정한 수치는 0.08%였으나, 위드마크 적용과 두번의 조정으로 인해 0.036%로 재판에 넘겨지고 말았습니다. 


추후 재판에서는 초동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와 윤창호법이 적용되지 않아 

가해자에게 합당한 처벌이 구형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경찰의 초동 조치 미흡 논란이 사회적으로 일자,

사건 발생으로부터 41일 후에서야 급하게 징계위원회가 열렸지만 솜방망이보다 못한 징계를 받고 그쳤습니다. 

 

저는 두 청춘의 꿈을 앗아간 살인자와

초동 수사를 제때 임하지 않은 경찰의 무책임한 태도를 두고만 볼 수 없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는 미흡한 초동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필요한 것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분노, 그리고 청원 동의입니다.

5만명 이상의 청원 동의를 받기위해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국민청원 (비회원으로 가입가능 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20D5C702912968A0E064B49691C6967B


추천


 
희망으로  글쓴이

1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인스타에서 너무하다고 난리 난 랍스터 식당237 봄그리고너0:25113360 11
유머·감동 밈이 되버린 흑백요리사 블라이드 테스트가 이 방송의 핵심같았던 이유.jpg195 306399_return09.22 21:51113083 41
유머·감동 너희가 집샀는데 공짜로 인테리어 해주겠대93 308624_return9:0049511 0
이슈·소식 명동교자 근황.JPG (충격주의)86 우우아아10:0152400 3
유머·감동 롱런중이지만 젊은층 코어는 부족한 과자 셋.jpg63 sweetly09.22 23:1278576 1
1세대 젝스키스 노래 제목에 영감 받았다는 5세대 아이돌 노래 소화제먹음 09.22 22:12 3672 0
전국에 최대 453mm 폭우...오늘 경상권 최대 180㎜1 無地태 09.22 22:10 3402 0
맥도날드X크록스 해피밀 토이 키링 출시(1차: 9/20 2차: 10/3)3 색지 09.22 22:10 9195 2
10년전 교촌치킨 가격5 우Zi 09.22 22:10 11954 0
흑백요리사 백종원이 웃긴달글5 부천댄싱퀸 09.22 22:02 9264 3
"열 살은 무슨 열 살, 아홉 살 차이밖에 안 되는데…”1 게터기타 09.22 22:02 11101 2
식탐이 7대 죄악 중 하나인 이유.jpg83 칼굯 09.22 21:58 70544 17
스무디킹 22년 만에 한국서 철수…美 본사와 계약 연장 실패4 밍싱밍 09.22 21:56 8572 0
딸 키우는 강레오12 언행일치 09.22 21:51 16166 18
광고 잘 뽑아서 반응 좋다는 얘기나오는 무신사 광고1 아야나미 09.22 21:51 2636 0
밈이 되버린 흑백요리사 블라이드 테스트가 이 방송의 핵심같았던 이유.jpg196 306399_return 09.22 21:51 113666 41
놀라운 아이폰1 306463_return 09.22 21:51 909 0
딸아이를 옆집애보듯 하고 있습니다85 성우야♡ 09.22 21:46 51370 1
극대노한 버섯갤러리 완장1 칼굯 09.22 21:41 2439 0
피자 꼬다리만 모아놓은 파파존스 메뉴.jpg1 칼굯 09.22 21:37 5664 0
의대 교수 "암은 그냥 운이다 그러나.."4 칼굯 09.22 21:33 19399 3
린스, 트리트먼트 차이점5 illiiillil 09.22 21:30 6281 1
맘카페 회원들이 정말 현실적으로 만들었다고 말하는 드라마7 칼굯 09.22 21:29 16723 0
미국인과 상성이 안 좋다는 핀란드녀.jpg3 칼굯 09.22 21:23 5397 3
진짜 광기 비빔밥성애자 페이스북4 한 편의 너 09.22 21:20 4931 0
추천 픽션 ✍️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9/23 15:24 ~ 9/23 15: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