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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의 시인 김소월이 묻다 | 인스티즈


"제 시는 사랑을 받고 있나요? 그때쯤은 독립을 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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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나요. 꿈같던 독립도 했답니다.
12시간 전
럽미어게인  여전히 너의 여운을 느끼고있어
아...ㅠㅠ
12시간 전
안타깝지만 저건 김소월 시인이 쓰신 게 아닙니다.... 출판사에서 쓴거죠. 마케팅 용으로.. ㅠㅠ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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