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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년ll조회 23619l 1

이번 추석때도 느꼈음 ㅜ
심지어 할배보다 할매들이 살찐 여자 대놓고 구박하고 뭐라고 하는 경우 많이봄(나도 직접 당해본적 있음)

솔직히 막연하게 젊은 사람들 위주로 그러는 줄 알았는데
나이든 사람들이 더 대놓고 적나라하게 얼평하고
남자는 키 정말 작거나, 여자는 살 찌면 진짜 인상 찌푸리면서 싫어하는 사람들 있더라.......

추천  1


 
   
😥
어제
무례한 집안인듯요
어제
뭐 자기관리안되고 미련해보이고 게을러보이는건 어쩔 수 없지 더더욱 나이많은사람들 눈엔 더더욱
어제
ㄹㅇ임 필터가 없이 오지게 평가해 누구 몸매를 평가하는게 무례하다는 인식 자체가 없음
어제
걍 이거 같은디
어제
옛날엔 못먹고살아서 마른사람밖에 없어서가 아닐까용
어제
근데 이건 글쓴이네 어른들이 특히 존중 없고 무례한 문제 같네용 어른이라고 다 그러지는 않음
어제
꿈돌이(30)  대전의 마스코트><
근데 그말 하면서 계속 먹여요.... 할머니댁 가면 분위기도 불편하고 밥도 잘 안넘어가서 깨작깨작먹으면 또 조금먹는다고 뭐라하고 저는 전에 살 한번 확 빠졌다가 몸이 안좋아서 찐건데 할머니한테는 말 안했거든요
어제
맞아요… 살빼라고는 하시면서 배 안고파서 밥 안먹고 있으면 밥 먹으로 빨리 오라고
어느장단에 맞춰야 하나요ㅜ
그래도 저 미워서가 아니라 손녀 건강 생각해서 하시는 말씀인걸 알아서 그냥 네~ 하고 넘어갑니다. 생판 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러면😡

어제
근데 음식 조금만 먹으려는거 보이면 너가 그런다고 살이 확확 빠지겠냐며 더 조롱함
어제
근데 나도 그럼.. 통통아니고 뚱뚱한 사람 싫어..
어제
그냥 대놓고 외모 지적하는게 잘못된걸 모르는 것 같은.. 옛날엔 인식 수준이 그랬으니까요
어제
아이타이  호랑이와 물고기들
완전 공감... 어르신들 대놓고 외모 지적하는 게 무례하다는 걸 모르는 분들 너무 많아요
어제
할머니가 저 보더니 요즘 밥 맛있니? 라고 비꼬면서 물었어요... ㅋㅋ

한번도 아니고 몇번이나 계속 밥 맛있냐고 물으면서 살쪘다고 ㅋㅋㅋ 알아서 할건데

어제
외모 몸도 자기관리의 한부분이지...
필터 안거치고 막말하는것고 자기관리 못하는거

어제
늙은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뚱뚱한 사람 보고 머릿속으로 생각하는건 다 비슷함. 단지 젊은사람들은 매너를 알기 때문에 입밖으로 내지 않는것 뿐
어제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결혼식장 갔을때 어른들 뒷담화에 좋은날 좋은곳에서 왜 그럴까 생각했습니다
어제
늙으면 얼평몸평 너무 심해져요 진짜
어제
공감이요 ㅋㅋ저정도 어르신 아니어도 거의 싫어하시더라고요
어제
결혼식장 갈때마다 어르신들 신부 얼평 몸평 듣는데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들이 왜저러나 싶음 어른 대접해주기도 싫고.. 본인들이나 잘하지
어제
젊은 사람들은 무례한거 아니까 뒤에서 말하는데 부모님들 나이쯤 되면 앞에서 몸매가 어떻다 얼굴이 어떻다 말함 옆에서 그런 말 하지말라 말리면 어차피 안들린다고 계속해서 가끔 따로 다니고싶음
어제
양정원와이프  엔하이픈
마르면 너무 말랐다고 뭐라하고 살찌면 살쪘다고 뭐하라고 진짜 오지랖 왜케 심한지 모르겠음
어제
그런 겉모습으로 남들보다 인생 하드모드로 살 저 아이를 생각하니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잔소리인듯
어제
나이 60넘으면 웬만해선 사람이 변하지 않아요.
어차피 볼 사이라면...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할말이 없는 것도 한몫하는듯해서, 그런소리 나올것 같으면 관심사를 돌리거나, 어른 근황묻고 이거하자 저거하자해요.
그것도 귀찮을땐 먼저 말해요. 나는 요즘 이렇다, 저렇다. 회사에서 누가 나 잘한다잘한다 칭찬했다. 이런식으로 나를 칭찬해요.
그럼 그래도 사람구실하는 구나 하고 넘어가기도하고..

그럼에도 에휴 살빼고 시집만 가면 좋을텐데...이러면 에휴 여기 못있겠네~ 하고 장난스럽게 다른곳으로 피해요. ㅋㅋㅋ어쩌겠어요.

이거 몇번 반복했더니 부모님도 똑같이 내가 잔소리할때 "응~알았어~"하고 자리 피하심.

어제
아줌마들이 진짜 심해요…
본인들이 더 뚱뚱하면서 몸평하고

어제
이거 결혼식장 알바하면 찐임 ㅋㅋㅋㅋ
어제
결혼식 알바하면 왜?
어제
꿈결버블글리터  반짝반짝!
젊은이들도 얼평 심하지만 윗세대는 얼평 몸평 진짜 그냥 숨 쉬듯이 함ㅇㅇ... 젊은이들 사이에선 얼평하지 말라는 말에 동의하든 안 하든 그런 얘깃거릴 접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볼 기회라도 있었지,

윗세대 사이에서는 그런 게 딱히 이슈화되지도 않음

어제
그냥 반면교사로 삼고... 할 얘기가 남 외모 평가 밖에 없는 늙은이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생각이나 함
어제
그냥 웃김.. 자기들도 배 뒤룩뒤룩하게 나와있고 고혈압, 당뇨 앓고 있으면서ㅠ 누가 누굴보고 몸매 지적함 뺄 사람들은 알아서 빼겠쥬~ 개인적으로 헬스트레이너 미만 급 이하 몸평 금지 시켜야함
어제
원래 나이 들면 그래요 얼굴 몸매에 집착하기 시작함 본인의 노화가 보이니까 다른사람 볼 때 좀 못나보이면 어너잘걸렸다메타로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위안 삼고..
어제
맑은맹세  청쿠기~ 치이~즈~
저는 요즘 저희 또래 젊은 사람들은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데 나이드신 분들이 더 엄격하게 눈치주고 심한 것 같아요 못벗어나시는 느낌
어제
아니 어른들은 외모지적이나 말꺼내는게 문제라는걸 아예 이해를.못함 말해줘도 이해못함 진짜 듣기 싫어..
심지어 본인도 뚱뚱한데 비슷한 체형인 사람한테 뭐라고 하는거 보고 진짜 역겨웠음

1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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