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XGll조회 6790l 2
읽기전에 말하는데
이거읽는데 5분이면 충분해
보관 답글 다좋은데 한번이라도 읽고 하자ㅠㅠ
해놓고 안보는게 안타까워서그래..


--
내향적이라고 모두 사회생활이 힘든 것은 아닙니다

내향, 외향은 개인 관심의 방향이 내면과 외면으로 다르다는 것이지,
대인관계가 힘든 것으로 내향, 외향의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만나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는 것은 불안과 자신감이 없는 것과 관련이됩니다





불안은 (나도 모르는) 마음 속의 상처로 인한 것이고요

무의식(깊은 마음)속에 상처가 숨어 있으면 위축되고 불안합니다


이유도 모르는 불안으로 인해 왠지 뭔가 모르게 자신을 낮추어보고 열등감을 느끼게됩니다


불안하니 생각도 부정적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불안을 더 부추깁니다
다시 불안이 부정적인 생각을 부르는 식으로 악순환 되는 거죠




불안으로 고통받는데 이유를 모르므로
이것을 천성적으로 타고난 내향적 성격 탓으로 돌리는 거지요

그래서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고 믿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면 점차 변하게 됩니다


마음속에 맺힌 감정(상처)은
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든지
가까운 사람과 깊은 감정교류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도 감정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운동이나 감정일기를 적거나 명상, 요가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왜 수축되는지 자신이 느끼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왜 할 말을 미리 준비해야하는지도 생각해보세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할 말이 떠오릅니다


스스로 열등감을 느끼거나 불안해하지 않으면 그냥 감정이 분위기를 느끼는대로 말하면 됩니다

말을 하기 힘든 것은
자신을 스스로 초라하게 난쟁이로 보고
타인은 거인처럼 보기 때문입니다






당당하게 만나도 되는데 뭔가 죄지은 것처럼 위축됩니다
왜 그럴까요?


자신도 모르게 상처가 작동되어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근거없이 불안하거나 위축되면 생각을 검토해야 합니다

저 사람이 나를 형편없이 보면 어떡하지,
나는 왜 이렇게 말을 못하지,
왜 이렇게 어색하지.....


이런 생각을 하면 나도 모르게 오그라듭니다

그래서 이런 근거없는 생각을 알아차리고 버리는 겁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잘보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동등하게 만나는 겁니다
할 말이 없으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침묵도 언어죠

내 맘이 편한대로 상대하는 겁니다
습관적으로 늘 남만 생각하고 나는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나를 소외시켜서 버리고 낮추다보니 자존감이 낮습니다



자존감이 낮으니 자신을 믿지 못하고 당당하지도 못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믿고 사람들과 만나면 됩니다

감정이 분위기를 느끼고
그 분위기에 맞추어 생각이 알아서 적당한 단어를 찾아서 대화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감정이 많이 막혀있다면 감정해소부터 해야 불안감이 줄어듭니다

그런 다음 현실에서 사람들 만날 때 자신이 왜 불안해하고 자신없어하는지 알아차리고 분석을 해야 합니다

전혀 불안하고 위축될 이유가 없는데도 습관적으로 그럴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사실을 알아차리고
어깨를 펴고 자세를 당당히 하면서
과거와는 달리 변화를 주면 됩니다



늘 자신이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태도와 말, 생각이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는것은 아닌지 바라보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격이란 습관이 굳어서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바꿀 수 있습니다

말을 재미있게 잘하는 것은 힘들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할 말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여기에 힘든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남만 생각하면서 살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도 살아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말과 행동을 존중하면 됩니다

실수는 발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으로 봐야 하고요


할 말이 없으면 그런 자신을 존중하면 됩니다

부끄러워하면 그런 자신도 무조건 수용하면 됩니다

그리고는 왜 그러는지 알아보고 또 다르게 행동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거죠





이렇게 자신을 늘 존중하고 수용한다면 자신에게 힘이 생기게 됩니다

바로 늘 같이 존재하는 자기자신의 사랑을 계속 받는 겁니다


막강한 지지세력이 생긴 것입니다

자신을 열등하게 보다가 반대로 격려하고 지지하고 지켜주니 변화가 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신의 가장 큰 적은 늘 가까이에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죠

가장 큰 아군도 바로 자신입니다
자신을 자신의 적에서 아군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끊수에도 올렸었고 고민방에도올렸었어
꽤 많은사람들이 공감했었고..

우선 나도 성격문제로 고민하다 이글본거야
성격문제아니어도 자존감낮은 사람들보면좋을것같아

절대 길다고넘기지마
나도 이거보고 울컥했어
그동안 내가 나 자신을 너무 존중 안한것같아서..

아무튼 꼭 봐 정말로

다들 너무 소중하고 존중받아야할 사람들인데
남 눈치보며 스트레스받으며 살기엔
딱 한번 사는 인생이 너무 아까운것같아


모두 행복해지길 기도할게
글 읽어줘서 고마워

인생을 바꿀지도 모르는 자존감이나 성격 관련 진짜 좋은글 | 인스티즈

인생을 바꿀지도 모르는 자존감이나 성격 관련 진짜 좋은글 | 인스티즈

인생을 바꿀지도 모르는 자존감이나 성격 관련 진짜 좋은글 | 인스티즈

인생을 바꿀지도 모르는 자존감이나 성격 관련 진짜 좋은글 | 인스티즈

추천  2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살 땐 쩜 비쌌는데 막상 엄청 잘 쓰는 거 뭐 있어487 임팩트FBI09.28 22:4377680 2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서울 관광 현실.JPG351 우우아아09.28 16:5099643
유머·감동 임신중인데 남편이 뼈해장국과 감자탕 뭐가 다르녜요95 Tony Stark09.28 21:2264009 0
이슈·소식 난리났던 랍스타 식당 "사후 경련일 뿐"87 베데스다09.28 19:1682181 1
유머·감동 병원에서 진료실 들어갈때 노크 하시나요?70 성종타임09.28 22:4332185 0
집에 여시랑 아빠랑 둘이서만 있으면 밥 누가 차리는지 얘기 해보는 달글12 wjjdkkdkrk 09.27 14:41 3912 0
사람 무안하게하는 교수님 실력 비판.jpg1 가리김 09.27 14:34 5207 0
즉석밥 용기 재활용 어려워1 디귿 09.27 14:29 2765 0
왕년에 모델이었던 할머니와 촬영한 손자. jpg252 d^ㅇ^b 09.27 14:22 94826
흑백요리사 1월에 찍고 9월에 방송한 이유. jpg11 d^ㅇ^b 09.27 14:16 17624 5
장금이처럼 맛을 표현하는 대한항공 조현아6 남준이는왜이 09.27 14:16 10772 0
직원 복지 레전드.jpg10 따온 09.27 14:15 12560 1
이해하는데 몇 초 걸리는 사진.jpg3 베데스다 09.27 14:13 3717 0
요즘 ai 사진 무섭다 ㅋㅋㅋ 실사랑 구분을 못하겠어23 장미장미 09.27 14:13 14343 2
나 예전에 소음순 수술했거든40 우물밖 여고 09.27 14:12 39005 6
1년 동안 수면시간 조절하면 100억.jpg4 어니부깅 09.27 14:12 2544 0
15살 노견 키우는 사람 앞에서 강아지 15살까지밖에 못 산다고 말해서 갑분싸.jp..13 베데스다 09.27 14:12 5841 0
이탈리아 쉐프가 봤을때 이해 안가는 한국음식3 jeoh1485 09.27 14:11 6370 1
실시간 전종서 로우라이즈 착장.JPG (약후)155 우우아아 09.27 13:59 122484 7
손담비, 결혼 3년 만에 '엄마' 된다…"내년 4월 출산 예정”1 민초의나라 09.27 13:50 4590 0
덱스 초등학교 졸업사진21 임팩트FBI 09.27 13:48 15984 1
한국으로 이민와서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간 영국인7 뚱잉 09.27 13:40 11634 4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30대, 만취 상태로 범행…흉기 발견(종합)2 중 천러 09.27 13:37 8748 0
이준, '1박 2일'-'싱크로유'-'짠남자' 열정X솔직X케미로 안방극장 예능 접수 nownow0302 09.27 13:31 390 0
[단독] "성폭행 피해자 정신병적 문제로"JMS 경찰 간부의 '수사대비법'1 311869_return 09.27 13:22 584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29 10:32 ~ 9/29 10: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유머·감동 인기글 l 안내
9/29 10:32 ~ 9/29 10: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