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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랑둥이ll조회 16025l 2


 
최근에 좀 다르지만 남동생 문제로 싸웠는데 차별하지않았다라는 말이 얼마나 상처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눈물만 뚝뚝 나더라구요. 정말 차별하지않았다고 생각하는게 더 슬프고 억울했어요.

어제
머쩌라고  조빱아
우리 집이네 ㅋㅋ 저한테 직접 말했어요 오빠는 본인 아픈 손가락이다... 어쩌라고..
어제
니들도 아들낳아봐라 어쩌구... 관심없고 아들이나 딸이나 똑같이 대해줄거에요 절대 엄마처럼 안키움
어제
저도 예전에 이것때문에 엄마랑 엄청 많이 다퉜었어요
저희 집은 남2 여2인데 엄마가 딱 저랑 동생한테만 빨래 설거지를 시키는거에요
그리고 밥 취사 같은 것도. 솔직히 밥 취사는 이미 엄마가 다 해놓은 상태라 그냥 버튼만 누르면 되는거라서 하면 되는거긴 한데 단 한번도 남자한테는 안시키면서 꼭 저랑 동생한테만 시키더군요.
진짜 많이 다퉜었습니다

어제
관련한 글을 봤어요
더 예뻐하는 자식이 있으면 그 자식한테 들어갈 걸 다른 자식이 쓰고 있어서 예뻐하는 자식이 채권자, 다른 자식이 채무자처럼 느껴지게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 당연히 저렇게 되는 거겠죠 딸한테만 달라 하고 아들한테는 오히려 주고.. 딸이 채무자니까요

어제
😠
어제
여기에는 나이대가 차별받은 딸램 포지션인 분들이 많아서 반대입장이 너무너무 궁금함.. 심지어 본인도 여자라는이유로 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으면서 자랐을텐데.. 거기서오는 속상함이나 아픔이 없었는지… 그걸 왜 또 대물림하게만들었는지.. 아빠가 그러는건 다른 성별이니 그냥 좀더 이해가기라도 하겠는데 (옹호가아니라 걍 말그대로 행동에 이해가간다는뜻입니다) 엄마가 딸램 차별하는건 도대체 어떤 행동에서 그러는건지 이해가 정말 안가요…
어제
소오름...하이퍼리얼리즘이다
어제
극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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