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서울시에서 몇년전부터 하고 있는 사업인데
적극적으로 홍보를 안해
나도 지금까지 고양이들 개인적으로
구조하고 치료하고 입양하는동안 한번도 몰랐다가
이번에 또 구조하면서 알게 된 사업이야
한번 전화했다가 예산 다 떨어졌다고
거절 당했는데
거짓말인거 알고 다시 전화하니깐 받아줌^^
방법은 쉽게 말하면
1. 아픈동물 구조(발견)
2. 본인 거주지역 구청 동물보호팀에 연락(야간이나 공휴일에는 구청 당직실에 전화)
3.서울시 유기동물 응급치료지원센터 신청하고 싶다고 아이 상태 말함
4.담당자 분이 신청서 양식 보내줌
5.신청서 써서 보내고 병원(2차) 지정되면
구청 직원분이나 동물구조협회에서 아이 데릴러 오심
6. 치료 후 입양
원래 입양 조건은 없었는데 24년부터는
입양조건하에 무상치료야
다들 돈 없다고 포기하지말자 !!
시설 좋은 2차병원들이랑 연계하는 사업이라서
안심해도 될듯해!!
처음엔 안해주려고 할거야...쉽게
위급상황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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