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에서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일회성캐릭터모음(애니기준)

 

오랜만에 덕질하다 심심해서 글쪄봄

시간순으로 배열했으니 아직 정주행중이면

그 밑으론 쭉 스크롤 내려버리셈

 

 

 

 

일명 찌찌요괴

1화에 나와서 핫바디로 임팩트주고 사망

 

 

 

이 언니 짱예

버건디 메이크업은 에트에 글쪄주길소취

 

 

 

처음엔 이눙맘으로 탈쓰고 나오는데

짱예

 

 

 

무녀가 인상깊었던건 셋쇼마루가 이누야샤공격하려할때 막아줌

전쟁통에 아이를 잃은 엄마의 혼이 뭉쳐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했음

눈물한방울...

 

 

 

영주몸속에 들어간 몇백년 묵은 개구리 요괴였음

개구리 알 같은데다가 여자들 넣어서 혼 빨아먹고 암튼 정말 징그럽고 충격이셔

 

 

짱잘남이 형인 비천

빡빡이가 동생인 만천

싯포 등장에피이기도하고 비천외모가 어린 내 마음을 휘어잡기충분

 

 

 

정말 무섭고 징그러웠음

심지어 만화책이 훨씬 잔인했음

센치히로 가오나시는 괜찮지만 넌 싫어;

 

 

 

이 에피 알쟈나여들ㅠㅠㅠㅠ

개슬프쟈나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엄청 섬뜩했음

 

 

 

금강되살린 할망구

 

 

 

 

별명은 지옥의 파수꾼이지만 짱귀

숲을 지키는 늑대요괴임

 

 

 

 

짱예

 

 

 

동굴속에 미라가 된 이 분이심

 

 

 

정말 착하쟈나ㅠㅠㅠㅠㅠ

사투리쓰는거 넘 귀엽쟈나ㅠㅠㅠㅠㅠ

 

 

 

생긴거 정말 이상하게생겨서 기억함

 

 

 

나락 분신인데 박수하처럼 마음 읽을 수 있었음

철쇄아를 씹어먹는 강렬한 등장이었지만

이누야샤한테 사망

그 이빨이 셋쇼마루 칼 투귀신이 됨

 

 

 

큰애가 쥬로 작은애가 카로임

정말 빨라서 내 남편들이 애먹었기때문에 기억함

 

 

 

인간일때도 충분히 강했는데

큰 요괴되고 한방에 사망

립 정보는 에트에 글쪄주삼

 

 

 

아버지마저 해치우지 못하고 봉인했다고

별 오바육바 분위기 다잡더니

폭류파 한방맞고 사망

 

 

 

나 중딩때랑 똑같이 생김

 

 

 

원래 꼬부랑할머니인데 요괴한테 영혼팔고 젊음을 얻어 짱예임

나락이랑 짜고 가영이 저주했었음

 

 

 

어렸을때도 짱예

 

 

그러나 예쁜건 둘째고 츠바키가 인상깊었던것이 금강을 저주했기때문

그래서 모든 불행의 출발점이 되기도 함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쌍꺼풀없어서 무쌍 아님

ㅋㅋㅋㅋㅋ지송

아무튼 오니구모의 기억을 가졌고 나락이 내보낸 불완전한 형체?같은 거였음

완전 재수똥이라서 기억함

 

 

 

고양이요괴임

왼쪽부터 하랑 춘랑 쥬랑 동랑

 

 

 

코우가의 약혼자쉬먀

짱예인데 멘탈까지 굿

결국 코우가랑 결혼했음...또르르..

 

 

 

50년전 오니구모의 동료였던 도적

오니구모 불에태워서 절벽에 떨궜음

덕분에 금강이랑 오니구모가 만나게됨

젊었을때 온갖 나쁜짓 다해놓고 이제와서 구원받고 싶다고 착한척하는게 얼척없어서 기억함

 

 

 

이 글을 쓰게한 장본인들

 

 

코우가한테 사망

 

 

덕질하던 이누야샤한테 사망

 

 

가영이랑 결혼할거라고 개오바떨다가 가영이 아주버님한테 사망

 

 

배신치고 온갖 비열한짓 다하던 문어는 반코츠에게 사망

 

 

이누야샤한테 한번 뻔 하더니

탱크보이로 개조쉬먘ㅋㅋㅋ

죽을땐 자폭

 

 

이중인격임

한쪽은 선량한 의사

한쪽은 살인마

 

 

역대 조연중 최강짱잘이 아닐까

내 기준 흑발이눙보다 잘생김...

 

 

 

살아생전엔 사람들 돕고 살았고

죽을때도 등신불이 되어 죽었음

죽을때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 죽은 걸 알게 딸랑딸랑 종치는데 그게 너무 섬뜩했음

백령산 청정한 결계의 주범

 

 

 

머리에 쓰면 '서방님'거리면서 앵기게 되는 금고아 아이템 가지고 있던 저팔계후손

 

 

 

금고아 피해자들.jpg

 

 

 

셋쇼마루 한번 보고 반해서 죽을때까지 짝사랑

그 마음만은 충분히 이해가간다...

 

 

현대시대 호죠(지석이) 전생임

맨날 넘어지고 정말 징징댔던걸로 기억

 

 

 

금강의 식신(종이인형)임

겉모습은 어린애들인데 먼가 서늘한기분

 

 

살아생전엔 보석장인

죽어서는 구슬지킴이

이누야샤한테 금강창파줬음

 

 

저승의 문을 지키는 문지기들

가만있을땐 석상인데 누가 들어가려고 하면 움직임쉬먀

이승의 칼로는 안 베어져서 이누야샤 개털리고 돌아감

 

 

 

그치만 셋쇼마루에게 그런건 없ㅋ엉ㅋ

 

 

 

 

 

 

머리 긴 셋쇼마루

셋쇼마루도 머리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쇼마루 여자버젼

 

 

마음의 상처를 읽을 수 있었음

당시 금강죽고 이누야샤힘들어할때 이누야샤의 가장사랑했던 사람이 죽었다느니

같이 따라 죽고싶다느니 입방정 떨어서 가영이 맘에 스크래치 내놨음

 

 

원래 명도잔월파 갖고 있던 요괴임

인상깊었던거...? 짱잘이라서ㅎㅎㅎㅎㅎ

 

 

 

무녀들은 원래 다 짱예인가요...?

가영이 숨겨진 힘 알아주고 각성시켜줬음

 

 

후반부 스토리를 잡아먹었음

왕재수똥임

셋쇼마루한테 약하다느니 어쩌니 헛된말 나불대다 결국 셋쇼마루 천생아에 사망

 

 

극장판에 나오는 선녀의 탈을 쓴 요괴

이누야샤랑 가영이랑 키스하게 도와준 조력자

 

 

 

 

 

 

 

 

 

하쿠도시, 카라, 쟈켄 같이 분량 몇십화 걸쳐서 나온애들뺌

진짜 딱 일회성캐릭터들만!

생각하던 캐릭터 없을 시 눈치봐서 추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