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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붕어ll조회 99215l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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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에서 알티 탄 기혼 친구의 우울증을 받아주면 ... | 인스티즈



여기에 달린 인용

X에서 알티 탄 기혼 친구의 우울증을 받아주면 ... | 인스티즈

친구 에너지로 남편이랑 사랑하기

X에서 알티 탄 기혼 친구의 우울증을 받아주면 ... | 인스티즈
X에서 알티 탄 기혼 친구의 우울증을 받아주면 ... | 인스티즈

(연애 or 결혼) 하소연이라는 게 안 좋은 경험담이라 상대방에 대한 험담 or 우울한 얘기들이 나올 수 밖에 없음
나는 기빨리고 우울한 얘기 듣고 우울해지고 친구는 내 에너지로 상대방이랑 사랑함

추천  20


 
   
맞아요 저도 걍 연애중인 친구 상담하면 깊게 생각안하고 대답해요 ㅋㅋㅋ ㅠ 결국 다시 붙고 이상한걸로 헤어짐
어제
구준표  잘생겼지 키 크지 돈 많지
ㄹㅇ 받아 주는 거 아님...
어제
저도…애까지 있는 친구 남편이 임신했을때도 바람피고 다니고 애보다 자기 우선시 안한다고 한창 싸운 친구 위로해줬더니 얼마 안가서 둘째 가짐…
어제
저런 애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찡찡댐. 남친 없으면 남친 없다고 찡찡댐. 그리고 타인의 슬픔에 대한 위로나 공감은 하지 않음. 본인만 늘 비련의 여주인공임. 자기객관화가 되고 공감능력이 있음 타인을 저렇게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들지 않음. 찡찡이들 웬만하면 거릅시다.
어제
기혼이고 미혼이고 다 똑같다고 봄. 미혼 때도 저런 친구가 마침 결혼을 해서 처지가 달라진 것뿐.
그냥 자기 감정 쏟아낼 배설창구 하나 보험처럼 두고 자기는 능력 밖의 학업이나, 자기계발을 하는 인간들이 오조오억이기 때문에.... 들어주면 결국 나만 손해.

어제
2222
어제
333
어제
44
어제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55
어제
66 특히 저런 연애고민 결혼고민은 거르는 게 상책입니다 현존하는 그 어떤 답정너보다도 더 심각해요
어제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7777
23시간 전
888 미혼때도 남 감쓰로 이용하던 사람이 기혼이 된 것 뿐..
22시간 전
999
13시간 전
1010 왜 기혼에 한정 짓는지ㅋㅋㅋㅋㅋ
저런 남 미새 친구는 기혼 미혼 구분없이 있지 않나요
요즘 기혼 혐오가 있다는데 맞는듯

13시간 전
 
위로하고 보듬어줘서 행복하게 됐으면 된거 아닌가..나라면 내친구가 그랬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할텐데...
세상이 각박해져서 친구끼리 슬픈일 힘든일도 공유 못하는 세상이 됐나봐요.

어제
고독한정택운  빅스 좋아함
22222
어제
먹보 토미  옙~!
33 연애뿐만 아니라.. 뭐든 걍 들어주고 친구가 괜찮아지면 됐지.. 친구도 고마워하면 난 ㄹㅇ 상관없음
어제
44 내가 하는 얘기는 안들어주고 본인 얘기만 하는 케이스가 아니라면야..
어제
이게 경험상 서로 쌍방으로 그랬냐 일방적으로 당했냐에 따라 반응이 갈리는듯 싶네요 당해본 수위와 횟수의 차이도 있을듯ㅋㅋㅋㅋ 그리고 보통 남친이나 남편 뒷담은 아니 미친거아니야? 니가 아깝다 진짜 미래 생각하면 애 없을 때 헤어져라 or 이런저런거 해봤어? 해보면 그 사람도 좀 나아지지 않을까ㅠ 이런 열심히 머리 쥐어짜내는 답변의 반복인데 지지해주고 해결책을 계속 줘도 그 어떤것도 시도하지 않고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써서 생긴 에너지로 다시 똑같은짓을 반복하러 남친이나 남편한테 돌아간다는게 개빡침포인트 같습니다ㅠ 또 사이 안 좋아지면 나한테 똑같은짓 할거잖아아악
어제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만날 때마다 연애 관련 일로 찡찡대면 인내심 한계가 와요
처음엔 공감도 해주고 해결책도 제시해주면 그건 어렵다 하고싶지않다 이러고ㅋㅋㅋ;
제가 대화 주제를 스무스하게 돌리려하면 계속 본인 연애사 꺼내요
아마 댓글에서 감쓰통 싫다고 하는 분들은 저같은 케이스일거에요
자기 이야기만 들어주길 바라고 부정적인 감정풀이만 해대는 사람이 많더라구요ㅎ
부정적 감정 공감해주는 것도 한 두번이지 그게 계속되면 저까지 기분 다운되고 별로 만나고싶어지지 않아요ㅋㅋㅋ

어제
감쓰랑 친구의 아픔을 위로해주는거랑은 다르죠 ㅋㅋ
어제
저런말이 나올 정도면 보통 인간쓰레기 받아준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에요 성매매 바람 폭행 등 절대 용서할수 없는 범위의 일을 저질렀는데도 징징대기만 하다 못헤어지고 지팔지꼰이라 허탈해서 나오는 소리임
어제
흉내내  짱구는수지를좋아해?
감쓰죠 저건,,,
어제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5
23시간 전
66666
23시간 전
777
23시간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와 저도 이 생각했어요....ㅠㅠㅠㅠ친구가 다시 행복해졌으면 오히려 좋은데...
22시간 전
이런생각으로 10년 넘게 받아주다보니 제가 정병오더라구요. 그리고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불평할 때 빼곤 연락을 안하더라구요.
21시간 전
신 신 유  신나모롤
안겪어보셔서 그런 것 같은데.. 매번 내 시간, 감정 다 써가면서 위로해주고 조언해줘도 말 제대로 듣는 건 하나도 없는데 매번 찾아오고.. 막상 자기 얘기 아닐때는 듣지도 않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정상적인 사람만 감정 쓰레기통 되고 못참겠을 때 멀어지는거죠 뭐
17시간 전
왜저래 공감능력도 봐가면서 발휘해야지 저거 당해보면 스트레스받음
14시간 전
 
감쓰는 하는거 아녜요 진짜ㅋㅋㅋ
나만 머저리 됨. 그 뒤로 우울한 사람 옆에 안둬요.
내 시간과 기력만 낭비 시켜놓고 거기서 얻은 힘으로 지 인생 살러감.

어제
어차피 남편은 가족이기 때문에..
어제
저도 다 받아주니 둘째생겼대요
어제
감정쓰레기통… 진짜 징징거리는것들은 다 손절해야됨
어제
친구한테 남편 욕은 하면 안돼요 남친은 남이지만 남편은 가족이라 친구 입장에서 무슨 반응을 해줘야 할지 애매하기도 하고 보통 남한테 내 가족 욕하지는 않잖아요
어제
ㅇㄱㄹㅇ
어제
휴나_  재현 시온
아 T 비율 높아서 그런가 S라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진심 헤어질거 아니면 심각한 뒷담화 어쩌란건지 모르겠음..ㅋㅋㅋ 진지하게 상황을 긍정적으로 타파할 방법을 고민하고 얘기해줘도 그래도 우리 남친이는.. 이러면.. 뭐 ㅜ

어제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감쓰통 취급하는 애들은 다 손절함
지금 30살인데 마음 맞는 친구들만 남아서 아주 편해요

어제
저도 5년을 감정 쓰레기통 취급 받아주다 연 끊었네요
어제
only 남자 문제로 힘들어했고 남편이 여전히 정신 못차린거 아니면 저렇게까지 욕할 일인가?
친구도 계속 힘들다 징징거리거나 하지 않으면 걍 잘 된 일 아님?

어제
그냥 사소한걸로 찡찡대는거 받아줬을 때 저렇게 되면 괜찮은데 개노답 말같지도않은 상황이라 진지하게 들어줬는데 계속 만나면 그냥 손절해야함
어제
~~
내가 힘들때 친구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수 있는가 이게 중요할듯
어제
리본  
ㄹㅇ 헤붙 4번할때마다 같이 욕해주고 울어줬는데 결혼한대서 손절함
어제
약간 이해가 안되는게 내가 해준 위로로 다시 힘을 얻은거 아닌가요..? 위로라는게 원래 그런건데… 그럼 뭘 바란거지..?
어제
22222
감쓰는 진짜 멀리해야 하는거 맞는데 위로하준걸로 힘 되찾고 잘 사는거면 그럴로 된거 아닌가요?

어제
333 기혼 혐오인가???
친구가 위로받아서 남편과 관계 좋아지고 둘째 가지면 좋은 거죠

어제
감쓰로 실컷 쓰고 말도 안되는 인간을 받아주니까요 잘 사는게 아니에요 몇년동안이나 힘들때마다 징징거리고 위로해주고 편들어 줬더니 폭행에 성매매하는 인간 받아주는거 보고 바로 손절했습니다
어제
청자가 위로의 방향성과 정확히 다른 방향으로 행동하고 있잖아요 ㅋㅋ... 위로가 남편이랑 그래도 잘 지내보려고 노력해 넌 훌륭해~ 같은 느낌이었다면 저런 반응이었을까요... 하도 남편 때문에 힘들어하니까 그냥 이혼하고 네 삶 살라고 옆에서 케어해 주고 이혼하겠다는 확답까지 받았는데 둘째 가졌다잖아요...
어제
정병걸리게 한 놈 따로 있고 이혼한대서 위로해줬더니 다시 그 놈한테 가서 잘 살겠다고 하니 미치는거죠 저 상황 처하면 너 힘들게 한 놈 누군지 기억 안 나냐싶은 생각밖에 안 듦
어제
 
두토리  하이라이트 오래보자
연애상담하면 뇌에 힘 빼고 들어야함
어제
위로하고 보듬어 주면서 본인 마음 속으로는 친구가 이혼하길 바란건가요…? 왜…? 친구가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면서 둘째 가지는 게 왜 빡침포인트인지 이해가 안돼요
어제
감쓰랑 위로는 다른겁니다 자기 필요할때만 불러서 징징거리고 달라지는게 없음 몇년을 폭력적이고 성매매하던 인간 잘못 만나서 고생하는거 들어줬더니 화해해서 오히려 남자편들고 애 생겼다는 말 들으면 기도 안차요 그래놓고 또 성매매하다 걸리면 전화옴ㅋㅋ얜 평생 저렇게 당하다가 자기 힘들때 나한테 징징거리기만 할거라는걸 알아차리고 손절하게 됩니다 걔한테 난 감쓰 외엔 아무것도 아님
23시간 전
너는 빛보다 밝게 빛나  급하게 가지 마
감쓰랑 위로는 완전다른거임
어제
감쓰랑 애저녁에 손절해봤는데 사이 좋을때는 연락 언오다가 힘들때 또 연락 왔길래 그냥 알아서 해결하라했더니 너 너무 냉정하다 이럼... 여태까지 받아준건 뭐라 생각하는건지
어제
친구의 문제가 잘 해결되고 둘째 가진 거면 너무 좋죠 근데 육아 스트레스를 나한테 주구장창 풀어놓고 아무것도 달라진 것 없이 둘째 가졌다고 하면... 생각만 해도 암담해짐
어제
40분동안 남자친구 만나면서 힘든 이야기 들어주다가 저도 모르게 헤어지라고 말이 툭 나왔는데 친구가 기분 나쁘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제
저게 무슨 해피엔딩임..
저러고 1000퍼센트 다시 나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러 올 텐데
저거 당해봐야 앎 사람 진짜 미쳐버림

어제
자기 애인 치부와 밑바닥까지 다 까발리고 욕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돼요.... 그 애인 본 적 없어도 싫어하고 미워하게 된다고요. 예의도 아니고요. 그렇게 쓰레기라고 뒤에서 험담을 해놓고 그 쓰레기랑 다시 만난다고요? 그 친구까지 쓰레기로 보여서 정떨어지는 원리임.
어제
이혼하겠다 헤어지겠다 이정도면 상대방은 심각하게 받아들이는데 둘째 가지고 재결합하고 하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내가 감정쓰레기통일 뿐이었다고 받아들이죠
어제
기혼 미혼을 떠나서 타인을 감정 쓰레기통으로여기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어제
감쓰통 취급하는 친구는요 그냥 별말 하지 말고 뚝 끊으세요 세상 좁다고 손절은 하지 말라고 하지만 감쓰통 취급하는 애는 그렇게 해야 한답니다^^
어제
근데 진짜 이혼하길 바라면서 고민 들어주는 거 아니잖아요? 그 친구 인생에서 남편이랑 백년해로하는 게 목표이고 제 덕에 목표를 이룬다면 좋은 일 아닌가요ㅋㅋㅋ
어제
seventh heaven  일곱번째 천국.
저도 절대 남친욕은 맞장구 안춰줘요 둘이 화해하면 나만 이상한 사람됨
어제
저는 남친욕 당연히 안 받아주고 친구가 욕 너무하면 되려 말려요 왜냐면 헤어질 생각도 없으면서 욕 그렇게 하면 나중에 그런 사람이랑 계속 만날 네가 민망해지지 않겠냐 이런 말 하면서 말림요.. 진짜 헤어질거 같으면 냅두고요
어제
저건 감쓰... 그래서 전 친구 연애 얘기 안 듣습니다 나 만났을 때 자꾸 연애 얘기 하는 친구도 좀 멀리 함
어제
저거 안당해보면 몰라요ㅋㅋㅋ 진짜 실컷 위로 해줬는데 화해해서 웅웅 우리 남친 최고>< 이러고 있으면 힘이 쭉 빠짐
어제
결혼한 사람은 그래도 같이 살아야 되니까 그러겠거니 싶은데 하루 걸러 하루 남친이랑 문제 생겨서 하소연 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또 남친 좋아~ 하는 거 보면 답답해요
어제
댓글들 뭔가 착각하시는데 누가 봐도 진짜 아니다 싶은 남친/남편이면 용기를 줘서 헤어지는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위로해주고 북돋아주는 거에요 본인에게 이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요.. 현실외면하고 친구를 감쓰로 쓰면서 그 관계를 지속해나가는게 아니라
어제
진짜 이혼하길 바라냐?!?! 이러시는데 이상한 인간이면 이혼하길 바랄수도 있는거죠 뭐 그게 큰 흠인 것 마냥
어제
근데 진짜 연애하는 친구 하소연 들어줘봤자 절대 남친이랑 안 헤어짐 나한테 자기 불안하고 힘들었던 거 털어놓고 결국은 남친이랑 화해함 ㅎㅏ... 개빡쳐
어제
시간낭비
어제
내에너지다빨아가서 진짜 싫음ㅋㅋㅋㅋㅋ걍 조용히 염병천병떠는건 상관없는데 나한테 폐끼치지않았으면좋겠음 남친욕남편욕해주길 바라는게 뻔히 보여서 그대로 해주면 기분풀려서 다시 헤헤 역시 남친밖에없어 이난리ㅋ 같이욕하고 위로해준 나만 덩그러니 남는거임 걍 끄지라
23시간 전
걸어다니는산딸기  강찬희•내남편
ㅋㅋㅋ제 친구..친구 2가 야야! 니 똥남친 얘기할꺼면 안 만난다🚨🚨🚨🚨 해서 치료 됐습니다~~ㅋ
단호히 해줘야함 ㅋㅋㅋㅋ

22시간 전
자기 남친 성격에 결함있는거 울면서 토로하길래 진심으로 안맞나는게 좋을 것 같다 위로해줬는데 결국 결혼하더라고요. 아 그래서 진지하게 들어줘봤자 내 손해구나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22시간 전
우승단  말랑지우개스누피우야
친구 헤붙하던거 맨날 헤어지면 술마셔주고 남친이랑도 같이 친구라 둘이 헤어지고도 안어색하게 도와줬는데 10번 이상 넘어가면서부터… 내가 질려서버려서 고민 안듣게되고 시기상으로도 멀어지게 되어 아싸리 손절함 결국 6년 뒤인 지금 다시 또 사귀고 있다는데 그냥 둘이 결혼 했으면 좋겠다 … 진짜 절친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 계기로 그 누구의 연애사도 진지하게 듣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
22시간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위로하고 보듬어준건지 맨날 징징댄거 들어준건지 알 수 없지만, 위로하려고 해줬고 친구가 행복해졌다면 전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
22시간 전
경험상 저런분들은 본인도 인지하고있을정도로 그게 일상인 사람들이에요 타인을 감정쓰레기통 삼아 일종에 스트레스를 푸면서 상대방의 위로에 없는 자존감을 억지로 끄집어 올리는 타입들이에요 옆에두면 정말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요
21시간 전
나 저분 심정 이해 됨.
지 남친에게는 티 안내고, 나에게만 푸념하는데. 겁나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는데, 내가 피곤 했음.

20시간 전
nakakita  발끼임주의
저런 우울한 얘기할 때마다 이제 신경 안 쓰고 기계적으로 다른 일하면서 리액션 해줌 ㅋㅋㅋ
19시간 전
근데 진짜 그런 사람들이 있음... 딱히 헤어지는 것 말고 해답도 없는데 안 할 거면서 징징징...
그냥 연애하면서 서운하고 속상한 나..에 빠진 느낌 맨날 투닥거리고 화해하는 거 전시함

딱 그거같음 답정너 짤처럼
남친때문에 너무 힘들어>헤어져>안돼 너무 슬플거같아>그럼 계속 만나>근데 상처받은 게 한둘이 아니라 너무 힘들어>그럼 헤어져>근데 좋은 사람이긴 해(갑분칭찬) 반복... 어쩌라궁 ㅠㅠ

19시간 전
그냥 친구 얘기들어주는거죠.. 결혼하고 첫째있으면 이혼하고 싶지만 이혼이 말처럼 하기 쉽지도 않고…
저 첫 글의 자가 발언과 너무 우울한 얘기만 하는건 ???싶지만 친한친구라면 힘들어할때 남편욕..다 이해할 수 있어요 많이해도요..
저는 친구가 다 그런거라 생각해서..

18시간 전
감쓰문제라면 단순히 기혼자에 국한에서 얘기할 이유가 없고 정말로 잘되길 바랬다면 자신의 위로로 부부관계가 좋아지는걸 욕할 이유가 없는데..
무엇이 그렇게 미워서 이렇게까지 이유를 만들어 붙일까 생각이 드네요
결혼한게 맘에 안들고 아이를 낳는걸 증오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타인의 행복이 자신의 불행이 되는 삶은 어떨지 상상도 안갑니다

17시간 전
신 신 유  신나모롤
감쓰는 당해본 사람만 안다..
17시간 전
친구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치부하는건 명백히 잘못된거지만, 본문은 저러고 또 친구한테 감정 배출하는것도 아니고 덕분에 나아진건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가요?
17시간 전
ㅋㅋㅋㅋㅋ 그냥 연애중인 게 아니라 진짜 미새가 있음 사람 감쓰통으로 쓰는 사람들 평생 외로이 사세요
14시간 전
진짜 그런 얘기 하려는 애들 받아주면 안됨 .. 진짜 감정 쓰레기통만 찾는 거라
14시간 전
뭔지 알거같은게, 친구관계에서 감쓰를 만들 않으려면 정답이 없는 감정고통은 호소를 하면 안됩니다. 원인이 명확하면 할수록 친구들은 그 원인을 제거하는게 정답이라고 말할거고, 그 원인을 제거할 생각도 없이 계속 힘들다고만 말하는건 사람을 같이 수렁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 밖에 안되니까요. 예를들면 회사에서 상사가 괴롭힌다고 하면 친구들이 해줄 수 있는 조언은 상사가 널 괴롭힌다니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자 or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니 그냥 좋게 마무리하고 더 정병걸리기전에 퇴사해라 밖에 없죠. 근데 그 과정에서 친구가 이 조언은 다 무시하고 그래도 회사는 나쁘지 않아 하고 계속 다니면서 볼때마다 상사 욕하면 그 친구와 더 만날 수 있겠어요? 바뀌지 않는 고통을 계속 겪으면서 같이 그 고통을 겪자고 끌고 들어가는 친구를 좋게 볼 수는 없죠.
문제는 인생의 대부분의 문제들은 같은 정반합의 방식으로 풀리는데... 퇴사, 이직, 취직, 이별, 결별, 자취, 새로운 만남 등등등이요. 하지만 결혼은 다르죠. 결혼이라는 제도에서 오는 원인이 비교적 명확한데 그 원인을 제거하려면 이혼말곤 답이 없으니까요.. 그럼 이혼할 생각도 없이 본인이 힘들다고만 계속 말하는 친구는 결혼하지도 않은 다른 친구를 결혼생활에서 느끼는 고통에 같이 끌고 들어가는 것 밖에 안되기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결혼 안하는 친구들은 이미 그런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해서 결혼이라는 선택지를 배제하고 있는 상황인데 굳이? 억지로 같은 고통을? 왜? 싶네요.

14시간 전
연애때부터 힘들어하더니 결혼까지해서 언제나 징징거리는 친구있는데 어쩌겟어 이혼할거아니면 참고살어야지 이러고 딴 얘기하기 반복하니 좀 덜함ㅋㅋㅋ안받아줘야함
14시간 전
지팔지꼰은 기혼이든 미혼이든 못고치더라구여
글구 주위 사람에게 감정 쓰레기를 풀어야 사는 사람임..
기혼은 그래도 고민의 대상이 같은 사람이네요

13시간 전
ㄹㅇ 집에 놀러오래서 (얘생일이었음) 남편욕들어주고 다했더니 저녘에 자기생일 케이크 들고들어온 남편보더니 함박웃음 ㅋㅋㅋ 어이없어서 사진도 안찍어주고옴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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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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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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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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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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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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