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반에서 1등을 할 정도로 똑똑했지만, 지금은 게임 방송으로 허송세월하며 엄마한테 빌붙어 살고 있는 ‘엠’사촌 ‘무이’가 투병 중인 할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한 끝에 거액의 유산을 물려받자, 자신도 같은 방법을 쓰기로 결심한다. 가족 모임이라면 시큰둥했던 엠이 말기 암 판정을 받은 외할머니의 간병을 자청하는데
빌킨 푸티퐁, 우샤 세암쿰 출연10월 9일 개봉인데 곧 넷플릭스에도 공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