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노벨 문학상의 영예는 우리나라 소설가 한강(53)에게 돌아갔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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