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 영화
2시간 내내 총쏘고 전쟁하는 영화는 아니고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미군과 현지 통역사의 이야기임
짱잼인데 관이 너무 없어서 아쉬움
CGV 평도 매우 좋은 편
공감순으로 5개
아무것도 모르고 보는게 제일 재밌다고들 하는데 난 그래도 줄거리는 알아야겠다 하는 여시들을 위한 줄거리
끝이 보이지 않았던 전쟁의 한가운데 미 육군 소속 상사 ‘존 킨리’(제이크 질렌할)는 습격을 당한다. 목숨을 잃을 절체절명의 순간, 그는 현지 통역사 ‘아메드’(다 살림)의 도움으로 생환에 성공하고 ‘아메드’와 그의 가족들이 미국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한다.
생환 이후의 어느 날, ‘존 킨리’는 자신을 도와주었던 ‘아메드’가 미국에 오지 못했으며 적들에게 억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존 킨리’는 직접 그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참혹한 전장 한가운데로 들어가는데… 하나의 약속, 마지막 기회! 신념과 갈등을 뛰어넘은 작전이 시작된다!
예고편은 안보는걸 추천
베테랑2 말고 더커버넌트나 더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