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아무리 재밌었다 한들 다음 시즌이 나올지 안 나올지 예상 못함
재미 없는 것들만 취소되면 그러려니 해도
재밌는데도 취소 되기도 함
2. 초반 시즌에서는 감히 예상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엔딩들
이걸 보려고 이렇게 기다렸나? 싶음
3. 시즌이 유지된다고 해서 꼭 재밌는 것도 아님
기본적인 인기 있으면 산으로 가도 유지되는 시리즈들이 있음
박수칠 때 떠나지 못하는 거 보면 눈물 남
4. 개뜬금 없이 뒹굼, 내용과 상관 없는 막장 관계
진짜 기승전결 전혀 상관 없이 갑자기
침대위에서 뒹굴거나 갑자기 부둥켜 안는 장면 나옴
시즌이 진행 되면 이야기 진행이랑 전혀 상관 없이
이놈 저놈 다 사귀고 이놈이 너의 것인지 나의 것이었는지
상관 없는 개막장 관계도가 완성되기도 함
5. 한드가 재밌음
미드보다 더 장르 드라마가 발달한 것 같음
글로벌 ott의 등장으로 투자 많이 받은 드라마들은 때깔도 좋음
6. 예의없이 캐릭터 하차 시키기추천
책 빌리기만 하고 안읽고 다시 갖다주는걸 반복하니까 친구가 왜 책을 임보하냐고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