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둑어둑한거보면 일 다 끝내고 퇴근-> 노벨문학상 때문에 기자들이 한강 작가가 운영하는 책방 오늘에 진치고 있음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다 보니까 퇴근길에 기자한테 붙잡혀 갔다는 게 학계의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