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린이재단인 '초록우산'
금전적인 이유로 인해 어린 나이부터 "꿈에도 가격이 있을까?"라는 너무나 현실적인 고민을 하며 꿈을 포기하려는 아이의 모습에 대입하게 되는데, 초록우산의 도움으로 결국 육상선수라는 꿈을 이뤄내는 내용. 실제로 후원을 통해 체육 분야에서 선수가 된 분들도 있다고 함. 나도 어릴 적에 비슷한 고민을 했었어서 너무나 뭉클했었음..
참고로 2009년부터 이러한 친구들을 위해 '아이리더'라는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11월까지 후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모집 하고 있다고 하니 현재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신청해 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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