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케이라온ll조회 6587l


 
겪어보지 못한것에 대한 동경인듯
솔직히 결혼하고 자식있어도 외로운사람은 외로움...

어제
저희 교수님도 50대신데 미혼이시고 고양이 두 마리랑 잘 사시더라구요! 결혼 안 한 거 후회없다고 거듭 말씀하셨어요 역시 진리의 케바케인 듯
어제
마지막 댓글 헛소리 지리네요 ㅋ
본인이 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람 만나게 되어있다?

주변 지인 친구 친척들 보면 여자가 착하고 멀쩡하고 그래서 결혼할때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들끼리 만났다면서 그랬다가 나중에 남자가 바람 불륜 빚진거 속인거 들통나고 그런식으로 이혼하는거 많이 봤는데

한쪽이 속이면 뭐 답없어요

어제
어짜피 겪어보지 못한거에 대한 미련이죠..
결혼했다고 해서 모두 잘사는것도 아니고 행복한것도 아니에요.
이나라에 독고노인들이 많은데 그중에 결혼 안한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인생을 그림 그리듯 그려나갈수있다면 좋겠지만.. 그럴순 없으니 다른걸로 만족을 찾아야지요

어제
크고 작은 이벤트가 없다는 건 공감해요
어쨌든 내 생일이든 자식 생일이든 연락 주고 받을 일 자체가 없다는게 아주 공허하고 허무하니ㅠ 친구라도 많이 만들어야하는데 그렇게도 안됐던 것 같고…

23시간 전
그렇다고 억지로 스스로 몰아넣을건 아니고,
내 2막을 함께해도 좋을 것 같은 사람이다 싶으면 시작하는게 맞겠죠.
급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굳게 닫아놓을 필요도 없는?

1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업소 다닌 최민환, 내 가슴에 돈 꽂더라" 율희, 역풍맞자 작심 폭로406 그린피스10.24 22:56120359 36
이슈·소식 틴탑 출신 캡, 뉴진스 하니 저격 "자기 이야기만, 공감 無"207 우우아아10.24 18:49120007 4
이슈·소식[속보] 유명 탤런트 김수미 별세..향년 75세109 연예가중계10:0821614 0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정지선 셰프 인터뷰 논란.JPG139 우우아아10.24 19:51111435 17
이슈·소식 최근들어 유명 호텔들 노타투존 실시102 태 리10.24 18:3480733 6
비엘 MBTI (+추가)1 311103_return 10.24 10:46 1981 0
파인다이닝 열풍을 본 업계인의 회고 친밀한이방인 10.24 10:42 7537 2
틱톡에서 조회수 40만까지 올랐다는 한 남돌 복근 댄스.gif !loveorhate! 10.24 10:39 6794 0
한국말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스리랑카 kang7561 10.24 10:38 2712 1
브루노마스 인스타그램 업뎃2 JOSHUA95 10.24 10:31 9928 0
컬리, 2조원대 결손금 털었다…"재무건전성 우려 불식"1 굿데이_희진 10.24 10:30 2074 0
미혼이다가 결혼한 후에 출산한 유튜버들 루트 다 똑같은 듯394 311869_return 10.24 10:28 153277 14
알바 대뇌 지진 오는 주문20 Twenty_Four 10.24 10:24 20789 0
43년 동안 키운 크리스마스 트리21 우Zi 10.24 09:54 13527 21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발명품4 환조승연애 10.24 09:54 3697 0
'MBTI별 연락 안되는 순위'.jpg3 언더캐이지 10.24 09:53 6485 0
삼촌 결혼식에서 오열하는 조카6 언더캐이지 10.24 09:53 9516 1
네이버 웹툰 불매운동으로 타격이 제일 클곳으로 예상되는 분야120 콩순이!인형 10.24 09:52 83806 28
컨셉에 진심인 어느 등산 동호회1 無地태 10.24 09:47 4372 0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세계 인구수 근황8 짱진스 10.24 09:45 7995 0
아주 위험한곳인 유투부1 멍ㅇ멍이 소리 10.24 09:44 625 0
아파트에 역대급 미 나타남..jpg7 이차함수 10.24 09:40 11617 0
요즘 신축아파트 사전점검7 10.24 09:40 8090 0
전 55세 비혼인 여자입니다6 케이라온 10.24 09:29 6587 0
새벽에 소금빵 500개 포장했다는 글 후기.jpg116 완판수제돈가 10.24 09:29 123091 3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5 12:16 ~ 10/25 12: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