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미용산데 몸으로 영업하는거 알게됐음...

[인절미광팬]

결혼한 걸 숨기고 저러는건가.......
그냥 이혼하고 멋대로 하시지 남편은 불안해서 어떻게 살아......

[별빛쏟아지는밤]

저 글은 주작일지 모르겠지만 저도 일인 미용실 이용하다보면 미용사분이랑 남자 손님들이랑 뭔가 미묘한 기류 풍기는 거 몇번 목격했어서.... 영업차원에서 저런 식으로 손님관리하는구나 생각했었어요

[띠 앗]

헉..

[ΕΧΟ-Κ]

22

[가을토끼]

아 헐

[클라스부터다른헤라클라스]

33

[츀킨]

사실인지 주작인지는 모르지만 저렇게 들이대는 건 사실이라고 하더라구요

[재즈]

미용실은 아니지만 비슷한 방법으로 영업하셔서 발길 끊은지 오래된 가게가 하나 있네요

[jonham]

저 글은 주작같음 미용사와 남자들의 망상을 다 써놨네

[소고기사줘]

제 친구도 묭실하는데,,, 추근덕거리는 남자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 그걸 다 받아주는 친구구요

[213458789]

그렇군요하하

[쓰니니]

와 새로운 셰계네..

[오리갈매기]

저 가던 일인미용실은 반대로 남자손님이 추근덕거려서 미용실 접었는데ㅠ 근데 본문도 있을법한 일이에요 손님들이랑 잔다 이게 아니고 몸매 드러나는 옷 입고 머리길이나 이런거 보는 척 하면서 어깨나 목같은 곳 슬쩍 터치한다 이런거라서

[위장조영검사]

헐ㅋㅋ

[종합]

그 와중에 철벽은 나름 할 수 있는 만큼 치시네요....

[미린넘]

ㄹㅇ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공사구분 하는건지

[ha haha 무]

솔직히 저런거 본인 자유기는한데 도와줄 사람없는 1인샵에서 저렇게 어장관리하듯 여지주다가 스토커한테 잘못걸리면 위험할텐데ㄷㄷ

[마라탕탕타당]

222

[pocky]

아 제발... 1인샵만 저러는 거죠..? 여러 명 있는 곳에선 안 그러죠? ㅜ

[숲튽훈]

역시 관대하구만

[젤다]

이혼하세요

[dkdldb]

흠 왜 합리적 의심이 들까

[물온도어떠세요?]

에휴 영업하는 사람이나 그거 좋다고 오는 사람이나... 끼리끼리라고 봄...

[내앞길에행복을빌어줘]

이거보고 1인 미용실에 이상한 생각하고 오는 사람 없길 바람….

[해석]

일반화 제발 아무도 안 하길 멀쩡히 자기 샵 관리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마세라티]

세상에 머리아플일이 얼마나 많은데 솔까 신뢰도 잃었고 이제 계속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물텐데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와이프는 지금 딱 경계선에 있음 언젠가는 그 선을 넘어갈지 않을까 싶내

[asdf1]

글쓴이 실제로는 여친도 없을듯

[아인슈타인]

카톡말투가 셋다 다른사람이라기에는 너무ㅋㅋㅋ

[아무닉네임]

제발 주작이길 바랍니다... 남편은 아내가 저런다는데 믿음이 생기나? 진짜 할 말이 너무 많은데...후...

[이게뭐람?]

별로다

[랜덤닉넴]

으윽...

[오데썽]

개에바임; 뭘 어케 믿어

[사랑둥이라바핳]

여자 혼자 자영업하면서 저런식으로 매출유지하는거 흔해요.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48 24]

뭐가 흔해요. 모두가 저런 식으로 장사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거죠.

[사랑둥이라바핳]

흔해요.잘못된 장사방식은 맞습니다.먹고살려고 저렇게까지 하는데 그냥 다들 모른체 하는거죠. 어차피 저런데 가는 사람들은 뻔해요. 저희엄마도 국밥장사 5년 곱창집 15년 하셨어요. 같은동네에서만 하셨고 저희남매들이 번갈아 도와드렸습니다. 오랜 단골들이 있었는데 영업안해서 좋다였어요. 어렸을땐 무슨말인지 못 알아들었는데 크니까 알겠더라구요. 오라버니하면서 같이 술잔기울이고 손님들이 주는술 다 받고 연락주고받고 하는 여자 사장님들 많아요.남자사장도 별다를바 없고요.

[마라탕탕타당]

22 근데 그 선이 진짜 미묘하고 그러니 제 3자는 모르는 일도 많겠죠
저도 집근처 국밥집 가서 밥먹는데 여사장님이 남자 손님 한분 들어오면 같이 앉아서 이거 저거 이야기하고 나가면 다른 손님들어와서 이야기하는 장면 봐서...
지인이라고 할 순 있겠지만
원래 관계란건 둘 다 똑같이 별 생각없어야 그냥 사장 손님 관계가 되죠
넋두리 다 주고받다보면 마음이 쉽게 가는게 인간이라...

[콜라1병 주세요]

생각보다 흔하긴 해요 제친구도 1인미용실하는데 하도 추근덕대서 오히려 대충받아주는척하면서 매출올리고 집앞에 개인카페 알바했을도 여자 사장님이었는데 혼자 장사하다보니 이런식으로 영업했었어함 여자들 1인하면 남자들 추근대는 사람 진짜많고 먹고살려고 그걸로 매출올리고 생각보다 많이 흔합니다 물론 안그런사람도 있기야하겠죠

[아카이 슈이치]

헐...진짜라면 너무 충격이고....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는...ㅠㅠ

[파파파파파셀럽파이브]

저런 사람도 있고 안그런 사람도 있죠 예쁘면 자기도 장점인거 아니까 활용하는거죠

[크흑흑흑]

저런건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봤는데 실제로 있다고..? 와 살기 빡빡하구만..

[아트러버]

터치하는건 완전 흔한데 . .주작일수도 있지만 엄청 흔함ㅋㅋㅋ
터치가 흔하지않다고 우기는건 ...뭐 ..업계 분위기 전혀 모르고 그런거 진짜 안하시는 극소수의 미용사거나
그냥 우기는거 아녜요..??
남친,남편,남동생들이 그 가슴공격 질색해서 한번 가고 안가는 미용실만 수십군데인데요 ..
저혼자 다니면서 슬쩍봐도 예쁘고 안예쁘고, 젊고 나이많고를 떠나서 터치는 많이 하던데요. 아닌 미용사는 남자빼곤 한분밖에 못봤어요. 그분은 찝접대는 남자들 극혐해서 명함도 없고 간판에 번호도 없고, 시술할때 문잠구고ㅎㅎ 딱 동네 여자들만 상대하시더라고요.

[그냥살자]

이해하는사람들은 그냥 같이사는거고 이해못하는사람들은 싸우다 헤어지는거고.. 개인적으로 저는 이해가능합니다 저렇게 영업하는것도 능력이라ㅋㅋ

[스탈라잇]

구라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