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할머니 댁에 김장하러 가면이웃집 마당에서 키우는 냥이들이 구경하러 내려옴
김치양념에 발 담가서 빨개진 솜방망이..
무아지경 그루밍..얘네가 액젓 냄새때문에 자꾸 김치양념 탐냄ㅜㅋㅋㅋㅋㅋ
올해도 역시나냥글냥글
올해는 목덜미가 하얀 강쥐도 왔음할머니 집 근처에 있는 공장에서 키우는 강쥐래
매년 김장하러 갈 때마다고양이 볼 생각에 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