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몽골편
웅장한 바위산에 둘러싸인
통나무 집에서 하루를 묵게 된 멤버들
숙소는 이만하면 됐고ㅋ
지금 배고프니 빨리 저녁 묵자...!
평소대로라면 장동민이 요리를 했을 텐데
오늘만큼은 자신이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는
테무 이정재...가 아니고 가이드 훈이
그렇게 열리게 된 요리 대결ㅋㅋㅋㅋㅋ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아침부터 견제하는 두 사람.....
한식, 중식, 파스타 등등
못 하는 요리가 없는 셰프할 놈
(* 시ㅍ놈 아님)
그리고 신흥 한식 장인 훈이
근데 이 구도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
ㅇㅇ 테무산 흑백 요리사 ㅠㅠ
이 시각 숙소에서는
8시간째 공복인 언럭키 백종원 4명 대기 중
장동민 표 김치찌개와 볶음밥
특히 김치찌개는 김치, 햄을 아낌 없이 넣어서
더 맛있고 푸짐해 보이는데
한 쪽에서는 명장다운 칼질을 선보이는 훈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낸다???
ㅇㅇ 라면수프와 다시다
그치 찌개에 라면수프와 다시다 못 참지...
근데 훈이는 몽골인이잖아????
그렇게 훈이의 부대찌개와 제육볶음 완성...!
(근데 한국인 치트키가 들어간ㅋ)
드디어 나온 언럭키 백종원ㅋㅋㅋ
뭔가 프로포즈 이벤트 같기도 하고
게릴라 콘서트 같기도 한데
여튼 흑백요리사 맞음ㅋㅋㅋㅋㅋㅋ
눈 가리니 저절로 나오는 충정도 사투리ㅋㅋㅋ
1라운드:
셰프할놈의 김치찌개 vs 훈이의 부대찌개
대충 맛있다는 뜻ㅇㅇ
이 와중에 백종원 못 잃는 김준호
잠깐 본체가 돌아오나 싶더니
훈이의 부대찌개 시식 후 백종원 무드 컴백ㅋㅋ
결국 1라운드 찌개는
3:1로 셰프할놈의 김치찌개 승
2라운드는 볶음밥 대 제육볶음
이번에는 훈이가 3표를 얻으며 승
결과적으로 1라는 셰프할놈이 이기고
2라운드는 훈이가 이기며 무승부 엔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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