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 때 이 사람이 예민한 사람이구나 느껴지는지 말하는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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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웃긴글🍗대환영🍣

 

 좋은면/불편한 면이 각각있을거가틈!
댓글에 스며들게

[모리에]

제 주변 한정 특징이긴한데..지나친 청결이요ㅠㅠㅠ
대중교통 포함해서 손잡이같은거 절대 안잡고 엘베, 현관 도어락 등 손가락 터치 필요한 일 있으면 손가락 안쓰고 🤛이렇게 주먹쥐고나서 검지만 약간 구부리고 손가락 마디로 터치하는거 등등......

[HOT NACHO]

일행이 목소리크면 미친듯이 마음 불편해짐 ㅠ 그렇다고 목소리 낮추라고 말할 용기는 없고.. 일행이 말할 때마다 남들도 쳐다본다? 그냥 죽고싶음

[귀여운거최고]

아 뭔지 알아요.. 심지어 친구가 하는 말이 혐오발언이면 진짜 도망가고 싶어요ㅠㅠ

[레서]

쉽게 지치는거. 식당에서 음악소리 너무 크면 불편/자리 교체. 청결.

[게로게로리]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미묘하게 변하는 표정

[예준이로롱]

음식 투정 ㄹㅇ 심한사람 봤는데 와 진짜 예민하다..라고 생각했음

[탄탄면]

되게 청결한데 주변사람 눈치주는 청결함..
복도 지나다닐 때 다른 반 학우랑 어깨 부딫히면 어깨 더러워졌다는듯이 털면서 째려봄..

[하늘애]

다들 농담 주고 받으며 웃는 분위기에서 정색하고 있을 때

[널좋아해]

자기거 지나치게 아끼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