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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밖 여고생ll조회 16937l 7


https://www.enter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11

'정년이'가 대박 났다고 지레 겁먹고 뒤로 빠진 각색자들이 용서되는 건 아니다 | 인스티즈

‘정년이’가 대박 났다고 지레 겁먹고 뒤로 빠진 각색자들이 용서되는 건 아니다 - 엔터미디어

[엔터미디어=듀나의 영화낙서판]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에서 신경 쓰인 게 한둘이 아니지만, 가장 먼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윤정년(김태리)과 홍주란(우다비)이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다방이다.

www.entermedia.co.kr



'정년이'가 대박 났다고 지레 겁먹고 뒤로 빠진 각색자들이 용서되는 건 아니다 | 인스티즈

중략

'정년이'가 대박 났다고 지레 겁먹고 뒤로 빠진 각색자들이 용서되는 건 아니다 | 인스티즈
'정년이'가 대박 났다고 지레 겁먹고 뒤로 빠진 각색자들이 용서되는 건 아니다 | 인스티즈
'정년이'가 대박 났다고 지레 겁먹고 뒤로 빠진 각색자들이 용서되는 건 아니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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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nter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11

'정년이'가 대박 났다고 지레 겁먹고 뒤로 빠진 각색자들이 용서되는 건 아니다 | 인스티즈

‘정년이’가 대박 났다고 지레 겁먹고 뒤로 빠진 각색자들이 용서되는 건 아니다 - 엔터미디어

[엔터미디어=듀나의 영화낙서판]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에서 신경 쓰인 게 한둘이 아니지만, 가장 먼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윤정년(김태리)과 홍주란(우다비)이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다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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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는밀떡이죠  서노서노빔
👍
3일 전
👍
3일 전
👍
3일 전
류적연  네웹 묘령의황자 봐주세요 제발
“성별이분법적 관점이 얼마나 공허한지를 정년이에게 가르쳐주는 고사장은 등장하지도 않는다.”

“퀴어 요소들이 다 지워졌냐고? 아니다. 적당히 오타쿠들이 착즙할 정도는 남겨놨다.”

드라마 정년이를 보며 가장 아쉬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글이네요... 정년이라는 작품을 관통하는 중요한 캐릭터가 사라지며 그 캐릭터와 얽힌,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가치를 너무 많이 빼앗긴 느낌이 들었어요. 본문에 부용을 구성하는 행동과 대사를 다른 사람들이 나눠가졌을 때의 아쉬움 역시 공감해요... 그러면서 다른 캐릭터들까지도 캐붕이라는 느낌도 들게 되고요.

저는 거기에 도앵 선배 서사가 너무 많이 줄어서 아쉽더라고요... 탈신분제가 이루어진 1950년대에도 스스로의 정체성과 가치관으로 내적 갈등을 겪던 도앵 선배가 결국 받아들이고 연출가의 길로 들어서기까지의 그 배경, 서사와 성장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걸 대사 몇 줄 티키타카로 끝인 게 너무 아쉬웠어요. 도앵 역 배우님의 연기 느낌이 좋아서 더 많이 보고 싶기도 했는데...

고사장 등장 자체가 없던 것도 너무 아쉽고, 권부용은 없애도 그 아버지 권영섭은 극작가로 짧게나마 언급, 등장하는 게 너무...ㅋㅋㅋㅠ 원작을 알고 있으니 그게 더 좀 그렇더라구요...

3일 전
류적연  네웹 묘령의황자 봐주세요 제발
여성국극을 드라마에서, 내가 현장의 관객이 된 듯이 몰입하며 감상할 수 있었던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 등은 의미있었고 좋았지만, 원작이 말하고자 하는 가치의 많은 부분이 생략되며 서사와 캐릭터들이 납작해지면서 아쉬움 남는 작품이 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우리 전통 문화를 소재로 한 예술 작품이 많아지고 더 흥하기를...
3일 전
👍
3일 전
Daffodil  Lidoffad
헐 부용이 없다니… 고사장도 없다니…
3일 전
👍
3일 전
방금 마지막회 봤는데 결말 어이없어서 말도 안나오네
3일 전
드라마 최악이었어요. 안만드는게 나았을 정도.
부용이 없앨거면 극작가 역할도 아예 없앴어야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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