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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ble(워너블)ll조회 3565l 2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1. 익룡은 공룡이 아니다.

-일찌감치 분화되어 나온 파충류 그룹이다. 공룡의 친척인 셈.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2. 장경룡, 어룡 등은 공룡이 아니다.

-익령과 마찬가지로 공룡의 친척인 해양 파충류이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3. 조류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공룡이다.

-조류는 공룡이 살아남아 나온 후손이 아니라, 쥐라기부터 나타난 공룡의 한 종류이다. 공룡의 정의는 “집참새와 트리케라톱스의 공통 조상에서 기인한 생물”이다. “공룡의 후손”은 적절하지 못한 표현이다. 최근에 나온 정설이 아니고 이미 나온지 약 40년이나 지난 정설이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4. 공룡의 크기가 커진 것은 단순 산소농도가 높아진 것과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중생대에 산소농도는 매우 낮았다.

-공룡이 커질 수 있었던 이유는 기낭과 당시의 식물의 크기 등 여러 이유 때문이다. 산소농도의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건 절지동물의 크기이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5. 가장 작은 공룡은 벌새이다.

-벌새의 가장 작은 종은 5cm 정도이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6. 가장 큰 공룡은 아르겐티노사우루스이다.

-대략적으로 30m정도이며, 가장 큰 추정치는 35m를 넘는다고 한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7. 쥬라기공원 속 벨로키랍토르의 모델은 데이노니쿠스이다.

-영화가 개봉될 당시의 데이노니쿠스는 벨로키랍토르의 일종이었으나 독립된 속으로 분화되었다. 실제 벨로키랍토르는 15kg정도 밖에 나가지 않는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8. 쥬라기공원 속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모델은 기라파티탄이다.

-벨로키랍토르와 유사한 케이스로 모티브가 된 종이 기라파티탄이라는 별개의 속으로 구분되었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9. 쥬라기공원과 달리 딜로포사우루스는 독이 없다.

-영화의 재미를 주기 위해 독이 있는 것처럼 수정되었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10. 공룡의 손(앞발)은 바닥을 향하지 않으며 서로 마주보고 있다.

-구조상 서로 마주보고 있어야 한다. 쥬라기공원의 여파로 아직 손을 바닥으로 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11. 가장 이름이 짧은 공룡은 “이(Yi)"이다.

-영문 기준 2글자이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12. 가장 이름이 긴 공룡은 “미크로파키케팔로사우루스(Micropachycephalosaurus)”이다.

-영문 기준 37글자이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13. 스테고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 간 시간 간격보다 우리와 티라노사우루스의 시간 간격이 더 짧다.

-중생대는 1억 8550만년 정도의 긴 시간이다. 그래서 의외로 많은 공룡들이 서로 만나지 못하였다. 트리케라톱스와 스테코사우루스는 만나지 못하였으며, 알로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도 마찬가지이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14. 넷상 얘기와 달리, 티라노사우루스는 학계에서 한 번도 위의 복원도로 인정받은 적이 없다.

-코끼리도 체급이 많이 나가다보니 열 방출을 위해 털이 거의 없다. 더 무거운 티라노사우루스도 역시나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다만 어렸을 때는 털이 있었을 것이라 보는 주장도 있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15. 티라노사우루스는 성대가 없어 화식조나 에뮤처럼 울었을 것이다.

-쥬라기공원의 공룡 울음소리는 현생 동물 울음소리를 합성한 것이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성대가 없어 쥬라기공원처럼 포효할 수 없었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16. 티라노사우루스는 가장 무거운 육식공룡이다.

-뉴스에선 계속 “가장 큰 육식공룡”이라는 타이틀이 뺏기는 듯 했지만, 사실 늘 언제나 티라노사우루스가 제일 거대한 육식공룡이었다. 학자마다 다르지만 최대 추정치는 10t이 넘는다. “가장 긴 육식공룡”은 스피노사우루스이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17. 트리케라톱스의 두개골은 최대 약 1t까지 나간다.

-무거운 두개골을 받치기 위해 목근육이 굉장히 강했을 것이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18. “한반도의 공룡”에 나오는 대부분의 공룡은 한반도에 존재한 기록이 없다.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타르보사우루스나 테리지노사우루스 등 모두 한반도가 아니라 몽골에 살았던 공룡이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19. 한반도는 세계적으로도 흔적 화석이 많은 공룡 화석산지이다.

-알다시피 한반도에는 발자국 화석이 굉장히 많다. 다만 화강암 지대라 뼈 화석 발굴에는 힘이 든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20. 석유는 공룡 화석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석유는 미생물과 같은 퇴적 유기물에서 나오는 것이다. 한반도의 공룡은 사실 죄가 없다. 참고로 중생대의 한반도는 크고 작은 호수가 많아서 공룡들이 매우 살기 좋은 지역이었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21. 운석 충돌은 6500만년 전이 아닌, 6600만년 전이다.

-6500만년 전은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22. “사우르스”는 오늘날 잘 쓰지 않는 일본식 표기이다.

-일본어에서 “ㅜ”와 “ㅡ”를 구분하기 어려워 나온 현상이다. 오늘날에는 “사우루스”를 쓰는 것이 적절하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23. 티라노사우루스의 발 소리는 크지 않다.

-육식동물 특성 상 조용히 사냥을 해야했기에, 발 소리가 안나게끔 발바닥이 두꺼웠을 것이다. 쥬라기공원과 달리 사냥감이 인지하지도 못 한 사이에 뒤에 조용히 서 있었을 것이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24. 오비랍토르는 알 도둑이 아니다.

-오비랍토르를 알을 훔치는 야비한 동물이라 오해를 받았으나 근연종 중 알을 지키다 죽은 화석이 발견되어 자식에 대한 애정이 있던 동물임이 밝혀졌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25. 보레알로펠타는 가장 온전하게 보존된 화석을 가지고 있는 공룡이다.

-보레알로펠타의 화석 표본인 “TMP 2011.033.0001”는 미라 수준으로 보존되었다. 이 완벽한 화석의 등장으로 공룡의 생전 모습이 우리의 복원도와 엄청나게 다르지 않음을 알아내었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26. 이 짤의 주인공은 유명한 고생물학자 존 호너이다.

-티라노사우루스 시체 청소부 설을 강력 주장한 학자이면서 국내에선 65세의 나이에 19세의 제자와 결혼한 것으로 유명했었다. 참고로 이 양반이 쥬라기공원3에서 티라노사우루스와 스피노사우루스 간 싸움에서 스피노사우루스가 이기는 각본을 쓰게끔 한 인간이다. 물론 지금은 연구를 할수록 밝혀지는 티라노사우루스의 버프와 스피노사우루스의 너프로 이야기가 달라졌다.

 

 

 

공룡에 대한 상식 27가지.jpg | 인스티즈

27. 공룡은 인간에 의해 멸종 중이다.

-도도새를 비롯하여 수 많은 종이 인간에 의해 멸종되었다. 오늘날에도 환경오염으로 인해 현생공룡들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6600만년 전 운석의 충돌에도 살아남은 공룡은 너와 나, 우리 모두에 의해 새로운 위기에 처해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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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월요일 아침,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2일 전
마지막 사진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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