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 be blue _ 사랑이라 했던 말 속에서
그래 너의 말엔
느껴지지가 않는 떨리는
표정이 내겐
숨기는 것만으로 벅차
Hey baby 끝까지
넌 한결같았으니까
늘 바뀌는 건 나니까
익숙한 기분이 들더라고
달라졌던 적이 없어
닿기도 전에 환히 웃어
기쁜 건지 막 또 눈물이 흘러
멈춰 그게 무슨 말
아주 더 멀리 더 멀리
넌 이제 떠나는 거야 저 멀리
누가 널 찾더라도 모른다는 말 밖에
사랑이라 했던 말 속에서
사랑이 정말 전부 다겠어
말해줄게 다시
몇 번이고 다신
우리가 못 보게 되더라도
너를 내 품에 안게 되면
내 가슴에 칼을 꽂아줘
그래 너의 몸엔
느껴지지가 않는 감정이
언제나 내겐
항상 우선이었던 것 같아
왜 일그러지는 걸까
차라리 더 해줘 거짓말을
못 할 거 알지만
안된다는 걸 다 알지만
점점 무너져 가고 있어
닿기도 전에 환히 웃어
한 번만 웃어봐 줄 순 없겠니
Smile for me baby
아주 더 멀리 더 멀리
넌 이제 떠나는 거야 저 멀리
누가 널 찾더라도 모르겠다는 그 말 밖에
사랑이라 했던 말 속에서
사랑이 정말 전부 다겠어
말해줄게 다시
몇 번이고 다신
우리가 못 보게 되더라도
너를 내 품에 안게 되면
내 가슴에 칼을 꽂아줘
사랑이라 했던 말 속에서
사랑이 정말 전부 다겠어
말해줄게 다시
몇 번이고 다신
우리가 못 보게 되더라도
너를 내 품에 안게 되면
내 가슴에 칼을 꽂아줘
너를 내 품에 안게 되면
내 가슴에 칼을 꽂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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