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인간극장 출연했던 박서진
엄마는 자궁경부암 3기, 아버지는 당뇨를 앓고계셨음
어린 동생 돌보면서 집안의 모든걸 책임져야하는 상황
설상가상 형 두명도
간이식, 만성 신부전증이었고 돌아가심..
한명이 감당하기엔 너무 가혹한일들이
많이일어남.. 우울증 불면증이
너무심해서 병역면제까지 받을정돈데
진짜 나같아도 정신질환올거같음 ㅠ
이와중에도 생각하는건 가족만을 위한 삶..
팬들사이에서도 살아있는게 기특한 가수라고
불리는중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맴찢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