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울증은 겪어본 사람 아니면
함부로 말할 수 없음 ..
실제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은 겉으로 봤을 땐
엄청 멀쩡하거나 밝아보인다고 함
실제로 우울증으로 인해 생을 마감하신 분들의 모습..
이번에 박서진도 군대 문제로 논란이 됨
걍 군대가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우울증으로
심각했었다고 함
근데 이게 진짜 겉으로 봤을 때 우울증은 알 수가 없으니
사람들도 오해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함
실제로 살림남에서 아버지가 말씀 들어보면
심각했다고 ..
박서진도 유명세 탄지 엄청 오래된건 아닌데
그 무명기간 동안 뭐 얼마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았겠음 ..
이미 두 아들을 병으로 먼저 보내신 아버지..
엄청 무서우셨을 듯..
잘되고 병역 면제 받은게 아니라
이전부터 병원 다니고 약물 복용도 하면서
지낸듯
근데 사람들이 너무 도를 넘어서서 악플다는 것 같아서
좀 걱정되는 마음에 써봄 ㅠ
2019년도 자료지만.. 여전히 악플 선넘는 경우가 많고..
물론 잘못에 대해서는 한 마디 할 수 있겠지만..
넘 심각한 경우도 많은 것 같음 ㅠㅠ
진짜 우울증이라는 게 겉모습만 보고 알 수가 없으니
솔직히 우울증은 돈 많고 적고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
사실 아직까지도 시선이 좋지 않으니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것도 맞는듯..
다들 조금이라도 걱정되면 자가검진해보시길!!
정신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할 수 있으니까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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