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류준열 강다니엘ll조회 8060l 1

?autoplay=1&start=15






문재인 : 그의 죽음이 나를 정치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 | 인스티즈

출소 후에는 바로 군에 강제징집된다.


합동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오랜 시간을 '인권변호사'로 생활한다.




문재인 : 그의 죽음이 나를 정치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 | 인스티즈

7살 많은 노무현의 소탈한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문재인 : 그의 죽음이 나를 정치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 | 인스티즈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 후에 변호사 복귀 뜻을 여러차례 밝혔다.


부산 출신의 인권변호사는 생애 처음으로 청와대로 향한다.




'청와대의 직함이 별로 영광스럽지도 않아서 사표를 내고 쉬었다"고 한다.





문재인 : 그의 죽음이 나를 정치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 | 인스티즈


그러나 민정 수석을 그만두고 청와대의 연락을 거절한 그는,

그와 함께 했고, 허탈함과 안타까움을 뒤로한채 노무현과 청와대 생활을 마무리 한다.






문재인 : 그의 죽음이 나를 정치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 | 인스티즈


청와대 생활을 마무리하고 봉하마을로 귀향해 행복한 삶을 지내기 시작한다.



문재인 : 그의 죽음이 나를 정치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 | 인스티즈

문재인의 30년 인생의 동반자였던

병원으로 후송 중인데 상태가 엄중하시다고 했다."





문재인 : 그의 죽음이 나를 정치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 | 인스티즈

"힘들어는 했지만, 굉장히 강인한 분이었다. 어렵지만 견디실거라 생각했는데.."






문재인 : 그의 죽음이 나를 정치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 | 인스티즈

첫날에는 가슴이 찢어지는데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친구이자 동지로서 한 시대를 동행했다. 





문재인 : 그의 죽음이 나를 정치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 | 인스티즈

문재인은 노무현의 유서를 항상 지니고 다닌다.



1988년 노무현이 국회의원 첫 출마 때

노무현의 뜻과 새로운 정치를 위함이라고 말한다.





문재인 : 그의 죽음이 나를 정치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 | 인스티즈


*노무현대통령이 서거하지 않았더라면 문재인 대통령을 보지 못했을 텐데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시면서 이렇게 훌륭한 문재인 대통령을 보니


역사란 참 신기하면서 뭐라 형용할 수 없네요.

 





 
노무현 대통령 당선되고나서 사표쓰고 네팔 나가서 등산하는데 탄핵당했다는 연락받고 귀국해서 다시 정치하게되었다는 일화가 참 가슴아프기도 하고…
3일 전
노무현 탄핵 안당했는데요
3일 전
탄핵소추를 당했다는 뜻이었어요 헌재에서 기각되었지만
3일 전
아직 서거하시고 긴급 기자회견하던 거 잊혀지지 않아요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술 안좋아하는 사람들은”.JPG220 우우아아12.17 16:4899402 2
유머·감동생각보다 가난한 사람이 많구나 했던 후기.txt281 31132..12.17 15:06113058 46
이슈·소식 🚨20대 초비상이라는 초기 당뇨 전조증상🚨145 우우아아12.17 21:4768182 2
유머·감동 친구랑 점심 먹다가 너 월급 적으니까 돈 내지 말라고 했는데 기분 나쁘대.jpg78 널가12.17 16:2470640 4
유머·감동직장인들의 낭만은 뭔지 써보자82 한강은 비건12.17 20:3742894 2
계엄이후 평론가들이 일제히 김현정을 비난하는 이유 언행일치 12.14 16:07 3428 1
청와대를 국민 품으로 돌려주겠다 라는 말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글5 류준열 강다니엘 12.14 16:06 11591 5
오늘 대국민 담화 무도 유니버스2 패딩조끼 12.14 16:03 9020 0
두고두고 회자되는 담배올리는 유시민ㅠㅠ 더보이즈 상연 12.14 15:53 4538 2
윤석열, 유세장에서 당직자에게 '삿대질' 논란 (22년도 기사)1 이차함수 12.14 15:49 1898 0
비빔밥 진상 논란.jpg7 가리김 12.14 15:37 9343 0
같이 놀던 친구가 없어져 당황한 댕댕씨2 우Zi 12.14 15:37 7053 2
윤석열, 족보 위조 논란 (파평윤씨가 아닐수도 있다?)5 우물밖 여고생 12.14 15:36 6796 1
나경원 의원 딸, 대학 부정 입학 의혹 지상부유실험 12.14 15:35 1682 2
[SKY] 2024 전문직ㆍ고시 아웃풋 최종 승자.jpg12 정재형님 12.14 15:28 12631 0
교사로 이직 후 행복해졌다는 디시인13 가나슈케이크 12.14 15:22 15861 5
수습기간 3개월 끝나자 근무시간에 뜨개질하는 mz 신입사원17 가족계획 12.14 15:19 21410 0
부승찬 "尹, 北을 계엄 명분으로…평양서 발견된 드론, 들키라고 보낸 것" 차서원전역축하 12.14 15:06 988 1
조국....유시민...이게 소설이었으면 이름 작위적이라고 백퍼까였다 차서원전역축하 12.14 15:05 3135 0
빵 나눠주던 장애인 때려죽인 60대, 징역 3년 6개월 (22.10.13 조국 판결..63 풀썬이동혁 12.14 15:02 66992 11
요즘 웹툰계의 유포터블 1황 불리는 웹툰 스튜디오1 알라뷰석매튜 12.14 15:02 9257 0
[오늘의판결] SPC 과징금 647억, 대법서 취소 확정13 박뚱시 12.14 14:48 9886 1
출산경험자들이 말하는 입덧느낌74 오이카와 토비오 12.14 14:47 90171 2
악은 뻔하고 선은 정말 흥미로움.twt267 용시대박 12.14 14:36 45456
조국 판결 주심 엄상필 "취해서 저항 않았다면 준강간 아니다"1 He 12.14 14:35 5889 3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