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온 지 딱 한달 됐고
다음주면 3개월 되는 아기강쥐야 (노펫샵 보호소 출신)
이건 임보자님 댁에 있던 시절!
1~2개월 때 ㅋㅋㅋ 너무 귀엽지...
그리고 우리집에 처음 왔을 때
처음 며칠은 저 매트 밖으로 나오는 걸 무서워해서 매트 위에만 있었음 ㅋㅋㅋㅋㅋ
밤에 자려고 불 끄니까 이쪽으로 오지도 못하고 저기에 앉아서 같이 자자고 낑낑거리던 솜털뭉치 ㅠㅠ
(당연히 같이 잠)
요만했었는데
한달간 잘 먹고 잘 놀고 무럭무럭 자라서
제법 늠름한 강아지가 되었다죠
너무 귀엽지 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제 팔베개 하고 주무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