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여러분들이 물 밀듯이 들어오셨는데,
제가 7시 경에 사회를 마무리 할 때는 앞에서 한 줄 두 줄 세 줄 다섯 줄밖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저 길에도 우리 시민들이 없었고요, 이 옆에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농민들 200여 명이 외롭게 이 도로를 열기 위해서 행진을 하기 위해서 싸우고 있었는데,
우리 촛불 시민 여러분들께서 우리 농민들과 함께해 주기로 어떻게 마음을 먹으셨는지... 구름같이 와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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