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고양이기지개ll조회 6898l 1


여느 사람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삶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있음


- 조지아!





근데 실수로 머리를 모서리에 세게 박아 기절함 ㅠ

개아프겠다...





기절했다가 깬 조지아는 병원행 ㅎ

그리고 혹시 모르니 CT촬영도 함





근데 검사 결과에 문제가 있나봄


- 그럼 전 어떻게 되는거죠??




생각보다 심각한 병에 걸려있었던 조지아 ㅠ

기껏해야 4주정도죠.





...? 평소랑 같이 일하다가 머리를 찧어서 병원에 온거뿐인데...

갑작스레 시한부 판정을 받은 조지아 ㅠㅠ


-.....




34만달러 = 현재 환율로 약 3억 8천만원

그리고 당연히 그런 큰 돈은 없는 조지아 ㅠ





죽음이 다가오자 조지아는 평생 해보고싶었던 일들이 아른아른함 ㅠ


- ? (무시) 여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하고싶었던 일을 하며 남은 생을 살려는 조지아


안그래도 좁아죽겠는데 조지아 빡침 ㅋㅋㅋㅋㅋ


- 싫어요^^ 항공사가 돈벌려고 좌석을 너무너무 붙여놨네요





나도 아는데요


-네?

- 그래서 1등석이 얼마냐구요!


영화 제목: 라스트 홀리데이 (2006)


시한부 판정을 받아서 걍 하고싶은거 다 해보려구요 ^^.gif | 인스티즈



비댓 스포/ 결말 묻는댓 지양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회사에서 30만원 줄테니까 1월1일에 등산 갈건지 물어봄.jpg127 미적분512.25 11:1179531 0
정보·기타 MZ 교사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학부모 신상털이 문화129 쌀주먹12.25 14:13106097 4
유머·감동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파오 목도리,장갑 받은 블라녀113 누가착한앤지12.25 19:3671114 1
유머·감동 직장인들이 아파도 참고 출근하는 이유88 다시 태어날 수..12.25 14:5886045 2
유머·감동 우리나라 성씨 1위 김씨 아니래89 부자되고싶다ㅇ12.25 13:0697952 2
어젯밤 당신이 먹은 치킨은 한 달 동안 못 잔 닭이다5 중 천러 12.23 13:41 8910 3
어렸을 땐 대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 얘기를 들으면서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우Zi 12.23 13:40 1813 2
실시간 특수본(경찰)의 충격적인 브리핑.jpg10 콩순이!인형 12.23 13:36 11377 0
아이돌 영통팬싸 어디까지 발전하는 거예요????????(feat.가나디 볼빨먹) 드리밍 12.23 13:18 7112 3
빨래방에서 혼자웃음4 더보이즈 상연 12.23 13:14 7547 2
부산 도착하자마자 맹랑한 아저씨 만난 하말넘많.jpg sweet.. 12.23 13:13 10978 0
한 대학교수가 말하는 출산율과 관련 없다는 지방소멸...jpg2 죽어도못보내는-2.. 12.23 13:08 9484 2
경찰 "계엄 국무회의, 절차적·실체적 하자” 결론 똥카 12.23 13:01 1099 1
치과 무서워하는 손님을 다독여주는 댕댕씨들.jpg1 아파트 아파트 12.23 13:01 9327 4
올해의 명언이라고 알티타는 중인 탄핵 시국 한 마디.twt1 서진이네? 12.23 13:01 4902 0
트랙터 끌고 서울 입성한 전봉준투쟁단 "130년 만에 꿈 이뤘다"4 마유 12.23 13:00 5909 2
새벽에 국밥 우동 잔치국수 김밥 받아와서 뒤쪽에 막 나눠드리는데... 7 멀리건하나만 12.23 13:00 14185 14
악어가 사람이었다면.jpg1 류준열 강다니엘 12.23 13:00 3843 1
집회현장에 나타난 트럼펫 예술인,,1 쿵쾅맨 12.23 12:59 1812 0
시위에서 우리쪽진영에 어떤할배가 이재명 물러나라!!!! 이렇게 소리질럿는데2 멀리건하나만 12.23 12:59 5185 2
착색 크림 미백크림 dm123.. 12.23 12:48 4367 0
나 어릴땐 애들은 커피 마시면 죽는 것처럼 컸는데 요즘은 부모가 커피 사주더라.tw..63 훈둥이. 12.23 12:39 77832 0
트랙터는 그저 조용히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고 용산을 지나 들판으로 돌아간다 Twent.. 12.23 12:37 5039 3
전현무 카톡으로 보는 평범한 사람과 호감있는 사람 한테 보내는 문자 차이36 원하늘 노래=I.. 12.23 12:36 33588 1
앞머리 내리고싶은데 기준2 dm123.. 12.23 12:35 2047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