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컴미' 전성초, 임신했다…"태명은 시드니"
한눈에 보는 엔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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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로 주목 받은 탤런트 출신 통·번역가 전성초(35)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전성초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사다난했던 2024년. 딱 1년 전 이맘때에 허니문베이비를 17주에 떠나보내고 1년 만인 이제서야 임밍아웃 나도 해보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전성초는 임신테스트기를 든 채 남편과 웃었다. 임신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