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빠가 써준 편지도 아닌데
벌써 울음나
중간에 절어서 못 불렀는데
못 부른 부분이 찐이야,,
나였어도 이 가사면 울컥해서 절대 못 부른다,,
특히 아무것도 몰라도 괜찮아 여기가
진짜 부모님 마음이 느껴져
가사 실수한 게 오히려 더 진정성이 느껴져서 그런지
보다가 눈물 찔끔 나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