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쟤 박찬대ll조회 2108l

윤석열 국군병원행, 법무부는 알았고 공수처는 몰랐다? | 인스티즈

윤석열 국군병원행, 법무부는 알았고 공수처는 몰랐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세 번째 변론이 열린 21일, 국회 측 대리인 이광범 변호사는 "하루하루가 전대미문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이제까지 들어 본 적 없는 것 같은 일이 오후 늦은 시간

n.news.naver.com



윤석열 국군병원행, 법무부는 알았고 공수처는 몰랐다? | 인스티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세 번째 변론이 열린 21일, 국회 측 대리인 이광범 변호사는 "하루하루가 전대미문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이제까지 들어 본 적 없는 것 같은 일이 오후 늦은 시간 또 일어났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의자가 탄핵심판 변론을 마친 뒤 이동한 곳은 서울구치소가 아니었다. 과거 대통령 전용병원으로 알려졌던 국군서울지구병원이었다. 오후 4시 42분께 일어난 일이다.

그 이유를 두고 설왕설래가 오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고위공직자수사처 관계자는 에 "윤 대통령이 병원에 간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윤석열 국군병원행, 법무부는 알았고 공수처는 몰랐다? | 인스티즈


오후 5시 47분쯤이었다. 그러니까 피의자가 돌연 헌법재판소 정문을 빠져나와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을 시작한 때로부터 한 시간 정도 지난 후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 등 6명을 태운 차량이 도착한 곳은 서울구치소였다. 공수처가 피의자 동선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었다.

이런 의문은 교정당국과 법무부의 입장이 알려지면서 더 짙어졌다.

오후 7시 15분, "윤 대통령이 건강 이상을 호소했고 외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는 교정당국 입장이 나왔다. 그로부터 40여 분이 지난 오후 7시 57분께 법무부 입장도 알려졌다. "어제(20일) 구치소 의무관이 진료를 실시했고 의무관 의견을 고려해 외부의료시설 진료를 허가했다"는 것이었다. 이와 같은 판단과 허가를 공수처와 공유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오후 8시 41분, 피의자가 헌법재판소를 벗어난 지 다섯 시간 만이었다. 호송차가 병원에서 나와 이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앞서 법무부는 "자세한 진료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불가"라고 했다. 대통령 측 소식통을 인용해 "정밀 건강검진을 위한 방문이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 그에 따르면 "원래 예약이 돼 있었던 것으로 안다"는 것이었다.

오후 9시 11분, 호송차가 서울구치소에 도착했다. 대통령 지지자들은 태극기 등을 흔들며 그의 이름을 외쳤다. 앞서 주말에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마주했던 대다수 국민들로서는 안도할 수밖에 없는 순간이기도 했다.

윤석열 국군병원행, 법무부는 알았고 공수처는 몰랐다? | 인스티즈


(후략)
전문 링크로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어딜 가든 알 필요가 전혀 없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73567?rc=N&ntype=RANKING
이미 민심이 크게 기울였는데 언제까지 민주당 개노릇 할지 그게 더 의문임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전대미문 아닌가

1개월 전
4
😥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호남 출신들만 이해 못하는 상황188 옹뇸뇸뇸03.16 23:4698894 3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경기도에서 제일 안 유명한 동네.JPG155 우우아아03.16 21:51106594 0
이슈·소식 "점수 공개에 창피해 눈물" 동료 죽음에 목소리 낸 서울대 청소노동자186 카야쨈03.16 21:43103366
유머·감동 와 내가 순진한거였나 업소이름들 그냥 평범한 가게로 보이게 고유명사로 많이 쓰는구나..97 임팩트FBI03.16 21:02100580 1
이슈·소식 결혼 안하고 외국간 친구와 나의 뒤바뀐 인생108 홀인원03.16 21:04101400 3
수상할 정도로 효험이 좋은 한국 음식들6 짱진스 03.16 22:25 15425 1
녹슬어진 뇌 기름칠하는 방법 9개.jpg7 애플사이다 03.16 22:25 19941 10
이 지경으로 디즈니랜드에서 안즐거운 아이는 처음..1 임팩트FBI 03.16 22:24 14526 0
중고거래 빌런얘기만 올라오는 와중 최근겪은 훈훈한 중고나라 썰.txt2 두바이마라탕 03.16 22:24 4327 3
제복만 입으면 무대 찢어버리는 여돌 게임박사 03.16 22:19 1236 0
상당히 mz한 담당자가 들어온것 같다는 하나투어 유튜브 근황26 공개매수 03.16 22:05 85414 16
현재 난리 난 경기도에서 제일 안 유명한 동네.JPG157 우우아아 03.16 21:51 107535 0
전혜진 <남남> 철부지 엄마 vs <라이딩 인생> 대치동 열혈.. 미드매니아 03.16 21:48 184 0
진짜 이거 안 보면 OTT 구독 의미 없다 하는 거 추천해주는 달글11 31132.. 03.16 21:44 14802 1
"점수 공개에 창피해 눈물" 동료 죽음에 목소리 낸 서울대 청소노동자187 카야쨈 03.16 21:43 104463
케이팝은 아동학대로 이루어진 산업이라는 말 공감해?3 류준열 강다니엘 03.16 21:43 4350 0
'진돗개' 타고난 감각 지능1 쇼콘!23 03.16 21:42 4393 1
미국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 인기수준65 누눈나난 03.16 21:08 72645 0
오늘자 여고 체육복 착장으로 인기가요 무대한 신인 여돌3 파파파파워 03.16 21:06 15473 2
39살 타블로가 청년들에게 해주는 조언4 95010.. 03.16 21:06 14865 5
내 몸의 세포가 또다른 우주? 한문철 03.16 21:05 3033 0
요즘 말을 배워왔다는 아부지1 비비의주인 03.16 21:04 5313 0
결혼 안하고 외국간 친구와 나의 뒤바뀐 인생111 홀인원 03.16 21:04 102167 3
김새론 그림.jpg1 31135.. 03.16 21:04 16898 2
누가 제 차에 엄청 토해놔서 cctv돌려봤는데33 더보이즈 상연 03.16 21:03 76386 3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