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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와 장난감 친구들ll조회 17411l 1

검찰은 21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장애인 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취업제한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아동학대 범죄 신고 의무자인 피고인이 오히려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 죄질이 극히 불량한데도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다.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고 피해 아동 측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학대의 고의성을 인정하지 않은 1심 판단은 잘못됐다며 "자폐성 장애아동은 청각 역치가 낮고 소리 자극에 민감한데 면전에서 짜증 섞인 큰 목소리로 말하는 행동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미필적으로나마 학대 고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주호민 측 변호인은 "아동학대를 당한 아이들은 신체적 학대보다도 정서적 학대를 받았을 때 마음의 상처를 잊지 못한다. 우리가 피해 아동의 마음을 듣지 못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A씨 변호인은 주호민의 부모가 몰래 녹음한 녹취록을 증거로 인정한 원심 판단이 잘못됐다는 입장이다.

A씨는 최후 진술에서 "어느 날 갑자기 아동학대 피고인이라는 끔찍하고 믿기지 않는 충격의 단어가 저를 가리키고 손가락질했다. 교직생활 20년을 돌이켜 보면 매 순간 완벽하진 않았지만 부끄러운 교사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천만번 생각해도 저는 아동학대범이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123n06241



 
망했네
1개월 전
이거 전에 주호민이 무슨 선처하겠다고 그랬던거같은데 아니였나???
1개월 전
쑤~~~~  Happy^^
선처 안했습니다.
1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ˋˏ와ˎˊ˗ㅋㅋㅋㅋㅋ
가지가지 여러 가지 다 했네요

1개월 전
ㄴㄴ 저거 오보예요
1개월 전
밑댓보고 저도 찾아보니 오보 맞네요..
1개월 전
변호인단 줄줄이 사임한거 아니고 선처도 고소 취하하려고 했는데 아동학대건은 신고가 들어가면 무조건 조사 들어가야하는거라 소취하하고 싶어도 못해서 하는거고 변호인단도 없이 국선변호사로 하다가 재판해야해서 선임 한거라고 알고있어요 그 줄줄이 사임했다는 기사 자체가 오보라고 주호민이 방송나와서 말 했고 그리고 1심에서 저 녹음본 들은 학부모들은 특수교사 언행에 문제있다고 인터뷰 한거로 알아요
1개월 전
저도 이렇게 알고있어요
1개월 전
변호인단 줄줄이 사임한 거 아니고 본인이 너무 편협한 시각에서 보고 있는 것일까봐 변호인 여러명에게 자문 받은 게 선임했다고 오보 난 거라고 했고 법원에서 실제 녹음본 들은 자폐아동 학부모 방청객은 교사가 적절치 못한 훈육이었다고 말한 건 아시나요?
그리고 실제로 선처 탄원서 내려고 했는데 교사 변호인 측에서 고소 자체 취하, 물질적 보상과 인터넷에 사과문 게시, 사과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과했다는 정정보도 등 요구하며 다시 의견차가 생긴 걸로 알아요
판결문과 기사 제대로 확인하고 댓글 다시길 바랍니다

1개월 전
222 ...
1개월 전
33333333333333
1개월 전
444
1개월 전
666...
1개월 전
이게 정확해요.
1개월 전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참ㅋㅋㅋ 고소 하신다고 들었는데 주호민 작가한테 넘길게요
1개월 전
앗 그런거 아니시라고 하시네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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