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투식량
소위 밀덕으로 대표되는 계층때문에 적지만 꾸준히 수요가 있는 분야임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전투식량만 파는 업자들이 있음


특이한점은 '일반적으로 그 돈주고 먹을 수 있는 식사'에 비해서 맛없는 식사를 굳이 찾아먹는 점이랄까
맛은 동네 분식집만도 못한걸 3끼에 수만원씩 주면서 좋다고 사먹는 분야인 것이다
이런걸 사먹는 가장 큰 이유는 호기심, 둘째로는 비상용/아웃도어 취미용으로 사서 비축해놓는 부류

덤으로 한국에서의 인기 탑3는
밀리터리에서도 대장인 미국 전투식량 MRE
미식의 나라 프랑스 전투식량
그리고 익숙한 한국 전투식량
한국 전투식량은 다이소에서도 저렴하게 민수용으로 구할 수 있는게 특징이고
덕후들에겐 미국과 프랑스가 여러모로 상징적이라 수요가 높다고 한다.
다만 맛은 한국게 제일 익숙해서 맛있고 프랑스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