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버려진 인생네컷 사진, 주워서 보니 정우성? "누가 봐도 연인"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03/17/e/5/1/e51686a58ef8432996642056c63b2841.webp)
배우 정우성이 연인으로 보이는 일반인 여성과 다정히 찍은 스티커사진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9월 강남의 한 스티커 사진점에서 누군가 흘리고 간 사진 한장을 우연히 보게 됐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누가 봐도 다정한 커플의 모습이었다. 남자의 얼굴이 낯이 익어 자세히 봤더니 배우 정우성이었고 여성은 일반인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A씨는 "스티커 사진에 찍힌 QR(큐알)코드를 찍어 동영상 편집본도 봤는데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이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사건반장 측은 "사진에 찍힌 여성이 비연예인으로 알려진 여자친구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