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감독 "티아라 사태, 무작정 돌 던지는 대한민국 사회가 싫어졌다"

 

[요망한 변백현]

아하

[권지룔]

그걸 만들어낸 당사자도 잘못이죠

[박태환]

그렇군요....!

[유연셕]

이유없이 무작정 깐게 아닐틴디

[코카IN]

그랬나봅니다

[임샨]

근데 솔직히 티아라사건 네티즌도 도를 너무넘어선듯...
티아라가 화영을 왕따시키듯 지금네티즌들도 너무심하게 마녀사냥하는듯함..
이제 보면 좀 안쓰러워질려고한다

[곱창식]

그흠이생기지말았어야죠

[종석]

무작정 깐 거라니...

[황윤석]

애초에 욕먹을 짓을 했으니까 욕먹는거임 이런 식으로 스멀스멀 동정론 일어나는거 진짜 싫으네요..

[황윤석]

인격이 덜 형성된게 또래보다 순수하기때문이라니ㅋㅋㅋㅋㅋ 그럼 또래보다 성숙하고 똘똘한 애들은 불순한건가ㅋㅋㅋㅋ

[이 창 선]

22222222222222222왕따는 어떻게든 합리화 할수없는짓이죠 왕따 당한아이가 용서할수없을텐데 왜 우리가 용서하자는건지도 모르겠고
동정론 나올때마다 화영생각나면 움찔움ㄴ찔 하는데ㅔ 왕따는 주류광고보다 더 치명적이고 티아라 놀이까지 나온 이 시점에서 어떻게 동정론이 뜨는지도 참 신기해요

[김죵현]

무작정이라니... 왕따는 몰라도 과거는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김성규(INFINITE)]

이유가 있으니까...

[IN SPIRIT]

깔만하니까 깐걸텐데...과거부터가..

[고구마맛탕]

진짜 이런 사건들 볼때마다 항상느끼는게
피해의식은 피해자 보다 피의자가 더 많은듯..
그리고 욕먹는거에 부정적이라면 그럼 욕 안함.
대신 환호도 박수도 뭣도없음. 솔직히 다시 박수받을 사람들이
아닌데 뭘 그렇게들 자꾸 기사를 내시는지...

[애틋한 금전관계 속 싹트는 이자]

정답이네요. ㅋㅋㅋ
돌아와서 자기도 힘들었다, 혼자 울었다 하고...

[이 창 선]

22222222222222222 왕따당한사람보다 힘들었을까
자기도 힘들었고 울었다해도 그들은 6명? 이엇고 화영은 혼자이었으니..

[One지호]

네엠...

[.......s]

내 사촌동생 학교에서 티아라 놀이를 따라했다고요 ㅡ

[보아]

왕따는 정당화가될수없다 = 왕따가해자는 왕따를당해도 싸다 이 마인드가진분들도 몇몇있던데..

[승리.]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욕하는 사람중의 반은 잘알지도못하면서 남들이 욕하니까 재미로 하는거같음

[스모커]

동정론 시르다...

[이 창 선]

222222

[개구장이]

증권가찌라시 보면 티아라가 억울할 만하드라... 착하고 못되고를 네티즌들이 정해주는 세상 ㅋㅋ 웃고 있지만 웃을 일은 아니다..

[임지규]

무작정.....??!!

[철수(남/?)]

저는 진실을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막으려고만 하는 회사나 자신들이 잘못했는데도 용서를 구하지 않는 가수들이 전 더 싫습니다.

[후후]

2222222222222222

[황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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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 선]

444444차라리 진실을 밝히고 용서를 구하고 화영이에게 피해끼치는일 없게한다고 약속하는것이 더 바람직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