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자신이 지호를좋아한다는걸 알게된지훈은 지호에게 적극적인!!!!!아아ㅏ아주 적! 극! 적! 인! 구애를해볼까하고 생각을해보지만 그것은 한낱! 생각일!뿐이..였.....ㄷr...☆ 막상 우지호에게 표현 해보려하니 제일큰문제는 지호, 지훈 둘다 뿌우뿌우..같은거달린남자였고.. 지호가 지훈이를 어떻게생각하고있는지도모르고... 지호는 말도못하고.....(시무룩) 사실지호가 말못하는거에 대해서는 지훈이는 아무런신경을 안씀!!!!!!!!!!!!!워후~ 자기만좋으면되는마인드의 지훈은 적극적!!!!!!인!!!!!!!!!! 표현을 할까하고 한번 더 생각을해보지만 이제서야 쪼~~~~~끔, 개미눈물만큼 쬐~~~~~~~~~~~끔마음을연 지호에게 들이댓다가는 다시지호가마음을닫아버릴거같아서 무서웠다... (울지훙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어ㅜㅜㅜㅜ표무룩해..) 그렇게몇날며칠을 고민을하던지훈! 결론을내리게되는데....... 원장님께 얘기를해보기로한것이다! (내새끼! 쨔란다! 쨔란다!) 자신의감정에 솔직한지훈이은 자기 맘가는대로~흘러가는대로~~ 자기의마음을 따르기로했따! 그렇게 불쑥 원장님을 찾아가서 제일처음 지호를만났을때 지호가눈에띄였다느니.. 예뻐보였다느니..요즘들어 자꾸챙겨주고싶다느니...등등 자신이느끼는감정을 자초지종설명해드렸더니! 원장님께서는 그냥니감정에따르되 지호에게 상처주지말라고하셨다! (오모모모원장님 쏘~~~~큘#~~~~~~~~!!!!!!!!!!! 사실원장님은 지호와 여러차례 상담을하면서 지호가 다른사람들보다 지훈이에게 마음을 쉽게 더 여는것을 알고계셨기때문에 지훈이에게 지호를맡긴거시당ㅎ♡ㅎ) 신이난지훈이는 지호가너~~~무보고싶어서 복지센터 곳곳을쏘다니다가 예전의 그!!분수대앞에서 쪼그려앉아있는 지호를발견했다!!!! (귀엽고사랑스럽고예쁜)지호를향해 달려간지훈은 지호를깜짝 놀래켜주려고 급격히속도를줄여 지호바로뒤에서 신난목소리로 "지호야!!!!!!!!" 하며 지호를퍽쳤더니 깜!!!!짝!!!!놀란지호는 놀란가슴 진정시킨다고 오른손은 가슴에얹고 왼손은 놀래킨지훈을 퍽퍽때렸다ㅋㅋㅋㅋㅋㅋㅋ (울지호심장 후...갠챠냐갠챠냐...) 〈!!---이미지시작-->
![[블락비/피코] 고딩지훈 말못하는지호썰5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501143/964813698df2e717731be8399ca19ded.jpg)
지훈이가 큰소리로 '헣허ㅓ지호야보고싶었어!!!' 하니까 지호는 지훈이를 또 퍽ㄹ퍽퍽때리고는 검지손가락을들어 입술에갖다대며 조용히하라고 바람새는소리를냈다. '쉿' 이와중에지훈은 검지에눌리는지호의 입술을보면서 예쁘다고ㅠㅠㅠㅠㅠㅠㅠ느꼈고입술이많이텄다싶었다..다음에! 센터에! 올때는! 꼭! 입술보습재를! 사들고와야겠단! 생각와함께! 밑을 쳐다보게됬는데.. 지호발앞에 조그만한 새끼강아지가있었다!!!!!!!! 지훈이는 '헣허ㅓ허귀여워귀여워~멍멍이귀여워~' 하며 "지호야 얘때문에 여기쪼그려앉아있었어?" 라고 지호에게 물었더니 지호는 세차게 끄덕이며 다시쪼그려앉아서는 작은강아지를 쓰다듬었다ㅠㅠㅠㅠ (애기가 애기를ㅠㅠㅠㅠㅠ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일어난지호는 자기바지주머니를뒤지다가 수첩을안들고왔다는걸알고 시무룩해졌당ㅇ....죠무룩... 지호가 무슨말을할지 궁금해진지훈이는 지호에게 급한대로 손바닥에써보라며 자기손바닥을내밀었다!! 지호는 펜대신 자기손가락으로 한글자한글자 하고싶은말을 썼다!!! '우..리..가,강..아...지,키..우....자' 지훈이는 지호가뭐라고쓰는지 한번에알아들었지만 지호가 자기손을잡고 한자한자 열시히쓴다고 집중해있는모습이 또보고싶고 예뻐서 능청스럽게 "응??? 뭐라구????? 못봤어! 다시써줘!!다시다시!!!" 라고했지만 눈치백단인지호는 또 지훈이를 퍽퍽때리고는ㅋㅋㅋㅋㅋ '너.뭐.라.고.썼.는.지.다.알.잖.아' 라고 지훈이손에 또 써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안미안ㅋㅋㅋㅋㅋㅋㅋ우리강아지데리고갈까?" 라고지훈이가얘기하자 지호는 눈을반짝이며 고개를 세차게끄덕였고!!!!바닥에있는 강아지를 조심스레 안아들고서 지훈이를쳐다봐따ㅠㅠㅠㅠ 괜히 또 장난이치고싶은지훈이는 지호가 강아지를 안고있느라고 때릴손이없는걸보고 "이제 이멍멍이이름은 우지호바보똥깨~~~" 라고장난을쳤지만 우지호는 한심하단눈빛으로 지훈이를쳐다보고서는 복지센터건물로 걸어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지훈이는 '아지호야!! 같이가!!!' 하면서뒤따라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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헣....ㅎ....안녕하세요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요새 세상만사다귀찮아져서 잘안들어오다가 진짜오랜만에 삘받아서 글쓰고가요ㅠ♡ㅠ 모두들 사랑합니당..♡(뜬금 )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복복♡ |
마라덕후가 알려주는 마라탕 필수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