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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앙체 전체글ll조회 1050l 8



야호,
.....ㅎ...♥
사랑해요♥


너는 정말 화사해



[인피니트/우현성규] 화사한 그대는 몽글몽글 完 | 인스티즈



 성규는 고개를 젖혔다. 글쎄? 여기는 꿈 속인 것 같았다. 꿈이라는 것을 인식했지만 깨려는 움직임은 없었다. 문득 꿈이란 걸 생각하는 순간 뿌옇게 느껴지던 주변이 또렷해지는 것을 느꼈다. 꿈 속의 성규는 몸을 돌렸다. 그러자 주변의 배경이 보였다. 여성들이 좋아할 법한 아담한 내부. 그리고, 달짝지근한 냄새.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이 곳이 우현이 아르바이트 하는 까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 주변에 우현이 있지 않을까. 저도 모르게 우현을 떠올린 성규는 어느새 움직이는 몸을 따라 주변을 둘러봤다. 움직임을 멈춘 꿈 속의 성규는 눈 앞에 보이는 우현을 응시하고 있었다. 꿈 속에서 보는 우현은 언제나 그렇듯이 웃고 있었다. 가늘게 구부러지는 눈. 씨익 올라가는 입꼬리. 누구나 호감을 가질 것 같은 미소를 그려내고 있는 우현이였다. 오히려……, 꿈 속이라서 그런지 주변이 화사하게 빛나는 것 같았다.



 “오랜만이네요, 그 쪽.”



 꿈 속의 우현이 그렇게 말했다. 오랜만이라니? 불과 잠이 들기도 전에도 문자를 주고 받은 것 같은데. 하지만 꿈 속의 성규는 우현의 말에 덤덤히 “그러네.”라고만 답을 할 뿐이였다. 뭐, 꿈이니까. 꿈이니까 이런 일이 있는거지 싶다고 생각한 성규는 성규의 손등 위에 제 손을 올리는 우현의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자신이라면 당장에 화들짝 놀랄텐데, 꿈 속의 성규는 꽤나 익숙해 보였다.



 “아, 맞다. 소개시켜 줄 사람 있어요.”



 특유의 방긋방긋한 미소를 지은 우현이 성규의 손을 놓았다. 따뜻한 촉감이 사라지자 문득 아쉬움이 든다 생각하며 성규는 우현이 소개시켜 주려는 사람에 대해 궁금함을 가졌다. 누굴까? 우현은 성규에게서 멀어지더니 이내 까페 문을 열었다. 우현은 밝은 표정으로 성규를 바라봤다.



 “인사해요. 이성종이에요.”



 꿈이란 걸 눈치 챈 성규는 피식 웃었지만, 꿈 속의 성규는 초면인 것 마냥 제 사촌 동생인 성종에게 목례를 했다. 그러자 성종도 꾸벅 인사하며 특유의 풋풋한 미소를 지어내보였다. 꿈도 참 웃기네. 그런 생각을 하던 성규는 문득 우현의 표정에서 의아함을 느끼고 말았다. 어째, 성종이를 바라보는 우현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마치…….



 “제 애인이에요.”



 뭐……? 카오스 상태가 되어버린 성규가 멀거니 있을 때, 우현은 쑥스럽단 표정으로 “그 쪽한테 제일 먼저 소개시켜주고 싶었어요.”라는 말을 할 뿐이였다.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우현은 붉어진 뺨을 긁적이며 말을 이었다.



 “그리고 저희 오늘 100일이예요.”



 그 말과 함께 성종의 손을 꽉 잡는다. 부끄럽단 표정으로 흘깃 우현을 쳐다본 성종이 가만히 눈을 감는다. 그러더니 우현이……. 꿈 속의 성규의 손이 꿈틀 움직였다.



 “자, 잠깐.”



 드디어 몸이 겹쳐진다. 꿈 속의 성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성규가 다급히 내뱉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애인이라고? 성규는 작은 눈을 부릅 떴다.



 “아니!”



 성종과 우현의 얼굴이 점점 더 가까워진다. 마치 성규를 놀리는 마냥 느릿하게 움직이는 둘을 보며 성규는 팔을 뻗었다.



 “그만……!”



 순간, 꿈은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흠칫. 눈을 뜬 성규는 익숙한 천장을 보며 이내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꿈이였다. 그것도 개꿈. 아니, 정말 무슨 그런 꿈을.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꿈이라 생각하며 성규는 베개 옆에 있는 핸드폰을 무심코 들어올렸다. 핸드폰 액정은 환했다. 카톡왔다. 그것도 카톡을 보낸 사람의 이름을 확인하는 순간 성규는 그나마 남아 있던 잠기운이 확 달아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카톡을 확인한 성규는 멍청한 표정이 되어버렸다.



 “……뭐.”



 물론, 짓궃은 면이 있기는 하다. 근데, 이런 적은 없는데 말이야. 성규는 눈을 부비며 다시 내용을 확인했다.



 ‘시간있쭁?’
 ‘일하는데로 얼른 와, 얼른!’
 ‘자기야!’
 ‘계속 자는 거야, 자기야?’
 ‘자기이이~?’



 성규는 심각하게 고민했다. 성규가 아는 남우현이 두 명인가에 대해서.



 ‘지금 보고 있는 거 아니까 답변해라ㅡㅡ’
 ‘아오 김성규 말 안 듣지?’



 또 주욱 이어지는 대화에 성규는 아, 입을 벌렸다. 그리고 천천히 키패드를 놀렸다.



 ‘이성열?’
 ‘오냐. 확인했으면 째깍 반응하라고 멍청아 ㅡㅡ’



 이성열이라는 확답이 오자, 성규는 나지막히 한숨을 내쉬었다. 저 위에 있는 것들은 모두 성열이 친 것이다. 갑자기 푸식 식는 기분이다. 성규는 특유의 무뚝뚝한 표정으로 돌아왔다.



 ‘왜 네가 그 폰 만지고 있어?’
 ‘내 맘이다ㅋㅋㅋ 꼽냨ㅋㅋㅋ’



 와, 건방져! 성규는 입을 모았다. 미간을 꿈틀거린 성규가 성열에 대해 뭐라 한 마디 하려고 할 때, 갑자기 긴 내용이 화면에 떴다.



 ‘네 애인폰 딴 사람이 함부로 만지지 못하게 하려면 관리 잘하란 말이야.’



 천천히 글을 읽은 성규는 이내 작게 입을 벌렸다.



 “뭐…….”



 삽시간의 성규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무, 무슨 소리를.”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세운 성규는 양 손으로 제 얼굴을 가렸다. 아주 뜨끈뜨끈하다. 성규는 핸드폰을 베개에 던져버리고는 침대 밖으로 나갔다. 내가 왜 가야하지? 오늘은 집에서 느긋하게 쉬고 싶은데. 입술이 비죽 튀어나온 성규였지만 몸은 어느새 씻기 위해 욕실로 향하고 있었다. 거실 밖으로 나온 성규를 보자 누워서 TV를 보고 있던 성종이 손을 들어올렸다.



 “나가?”

 “응.”



 짤막한 성규의 대답을 들으며 성종은 이내 씩 웃었다.



 “우현 형 만나러?”



 돌아오는 대답이 없다. 의아해진 성종이“……형?”하며 조심히 불러봤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성규에 비스듬히 누웠던 몸을 바로한 성종이 성규를 가만히 응시했다. 성규의 고개가 홱 들어올려졌다.



 “내가 무슨 그 사람만 노는 줄 아나.”



 동우도 있고, 또 다른 사람도 있다. 왜 남우현이라고만 생각하는지. 참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성규는 투덜거렸다. 툴툴거리는 성규를 보며 성종은 고개를 옆으로 기울였다.



 “하지만, 형.”



 그 다음에 성종이 할 말이 괜시리 불안하다. 하지만 성종을 차마 쳐다볼 수가 없었다. 성종을 쳐다보면 아까 꿨던 개꿈이 막 머릿속을 휘젓기 때문이였다. 시선을 빳빳이 욕실 쪽으로 고정한 성규가 느릿하게 고개만 주억거렸다.



 “내가 보기엔 형은 항상 우현 형 만나러 가는 것 같은데?”



 영화 보기로 했었던 날을 생각하며 성종은 남우현이라는 남자를 떠올렸다. 일단, 남우현은 센스가 있어보인다. 호감형 인상에, 누구와도 잘 어울릴 법한 친근한 미소까지. 초반에 맹렬히 성종을 경계한 적은 있었지만 금방 또 수그러진다. 성종의 시선이 은근히 성규를 위아래로 훑었다. 까고 말해서 우현이 왜 자신의 사촌 형과 노는지 이해가 안 된다. 하지만, 또 보면.



 “우현 형이 형을 겁나 아끼잖아.”



 “안 그래?” 자신의 말에 무한한 신뢰감을 내 보이는 성종에 성규는 나직히 한숨을 내쉬었다. 



 “몰라, 그런 거.”



 조금 침울해진 성규의 목소리를 들으며 성종은 눈을 가늘게 구부렸다.



 “우현 형이 마치 형 좋아하는 것 같아.”



 성규의 어깨가 흠칫거렸다. 그러나 눈치 채지 못한 성종은 평소에 같이 놀 때마다 보이던 우현의 행동을 천천히 곱씹을 뿐이였다. 뭘하던 언제나 1순위는 성규였다. 맞아, 그랬지. 성종은 고개를 끄덕였다. 성종이 다시 성규를 바라보았을 때, 성규는 이미 그 자리에 없었다.





 여로모로 오늘따라 이상한 것 같다. 꿈도 이상하고, 성열도 이상하고, 성종도 이상하다. 솔직히 말해서 제일 이상한 것은 성규 자신 같았다. 까페로 향하는 발걸음을 내걸을 때마다 성규는 꿈 속에서의 자신을 떠올렸다. 분명히 키스하려는 우현과 성종을 막으려고 뛰어들었다. 그 순간 꿈을 깨버렸지만. 솔직히 말해서 눈을 뜨자마자 성규는 안도감이 들기는 했었다. 꿈이란 걸 알고는 있지만, 꿈 속에서 그런 장면은……, 보고 싶지 않았다.



 터덜터덜. 무겁게 느껴지는 발을 죽죽 끌며 성규는 저기 보이는 까페를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숨을 내쉬어도 마음 한 구석이 무겁게 느껴진다. 느리게, 느리게 걸어가도 어느새 눈 앞에 까페가 보인다. 잠시 멈춰 서 가만히 까페 간판을 바라보던 성규는 한숨을 다시 내쉬며 문고리를 잡아 열었다. 문을 열면 제일 먼저 우현이 반겨주겠지. 그런 생각을 하며 발치를 내려다보던 성규는 이내 고개를 들어올렸다.



 “……어?”



 성규의 표정이 순간 멍하게 변해버렸다. 이게 대체? 손목에 느껴지는 촉감과 어깨에 느껴지는 촉감까지. 성규는 방금 일어난 일에 놀라 입을 벌렸다. 왼쪽 뺨과 귓볼에는 간지러운 머리카락의 느낌이 전해졌다.



 “우리 나름 100일이에요.”



 순간적으로 꾸웠던 꿈이 떠오르고 말았다. 거기서도 우현은 ‘100일’이라고 말했었다. 성규의 어깨에 얼굴은 묻은 우현이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사귀지는 않았지만, 100일이에요.”



 평소에도 듣기 좋은 목소리지만 오늘따라 이상하게 다가온다. 가슴 한 구석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감정에 혼란스럽다고 생각하며 성규는 우현의 어깨에 제 얼굴을 묻었다. 그러자 우현의 몸이 작게 떨려왔다.



 “못 참겠어요, 이제.”



 성규의 손목을 잡은 우현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하지만 아프지가 않았다. 조심히 다루고, 또 조심히 만진다. 아주 작은 터치에도 우현의 많은 감정이 들어온다 생각하며 성규는 이내 눈을 감았다.



 “나 솔직히, 지금도 많이 떨리고. 지금 내가 틀렸는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천천히, 차분히 조용히 이루워지는 우현의 대화였다.



 “또렷해져요.”



 먹먹한 목소리가 들린다. “흐려지기는 커녕 또렷해져가요. 제 마음이.” 우현은 이내 손목을 잡고 있던 손을 위로 올렸다. 성규와 우현의 손이 어느새 깍지를 끼고 있었다. 성규의 어깨에 얼굴을 묻던 우현이 고개를 들었다. 결심을 한 표정이였다.



 “1일, 해요.”



 많은 노력이 느껴지는 목소리였다. 그 목소리를 들으며 성규는 작게 입을 벌렸다. 그러다 성규는 이내 입을 다물었다. 불안한 표정으로 성규를 살펴보는 우현을 보며 성규는 낮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우현을 응시했다. 엄청 긴장한 표정이다. 거절하면 금방이라도 울 것 같다고 생각하며 성규는 입꼬리를 위로 올렸다. 웃는 게 이렇게 웃는 게 맞나 싶다. 가끔 피식 웃는 것 빼고 활짝 웃어 본 적이 없다고 생각하며 성규는 미소를 지었다.



 “잘 모셔요.”



 좋은 대답은 많았지만 나온 것은 꽤나 거만한 목소리였다. 아차한 성규와는 반대로 우현의 표정은 급속도로 환해졌다. 우현 또한 눈을 가늘게 구부리며 웃었다.



 “그 쪽, 웃는 거.”



 우현은 어느새 잡지 않았던 성규의 다른 손도 잡았다. 손가락 마디마다 우현의 손가락이 느껴졌다.



 “진짜 화사해.”



 꿈 속에서 느껴졌던 것처럼 우현의 주변이 화사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아니, 지금 주변 모두가.






인티에서는 텍본 어떻게 올리죠?

꼭 저렇게 메일링 해야하나요..?


갑작스럽게 완결내서 죄송해요...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텍본에 나름 짧은 번외가 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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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앙체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응....? 노림수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드디어 이어졌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우현의 눈에 웃는게 화사하신 성경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모시고 평생 행복하실께요~ㅎㅎㅎㅎㅎㅎㅎ근데 벌써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앙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그래도 나름 번외를 기대해주세욬ㅋㅋ 물론 텍본에만 있지만.. 다시 찌지리 열매를 먹고 살아난 우현이!
11년 전
독자4
그대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텍본....받고 싶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어머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몽글몽글한 기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 축하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 고백하는데 제가 다 설레서 꺅꺅소리지르고 난리치면서 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앙체
어머나ㅠㅠㅋㅋ 그대의 덧글에 제가 다 설레네요..♥
11년 전
독자5
메일링해주세요ㅠㅠㅠㅠㅠ 번외나오면!!ㅠㅠㅠ
11년 전
앙체
예에엡! 알겜심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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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앙체
ㅋㅋㅋㅋㅋㅠㅠㅠ♥ 스릉해요
11년 전
독자7
우유에요 억 끝이라니.. 끝이라니ㅜㅜ 몽글몽글하고 소심하고 눈치밥말아먹은 현성이들을 오래보고싶었는데ㅜㅜ 번외기다릴게요!
11년 전
앙체
번외.. 겁나 짧다 못해 훌훌 날아다니는데.. 수정해야하나ㄷㄷㄷㄷ
11년 전
독자8
그대 밍글이애요! 그대 왜 신알신 안오나 햇더니.. 이렇게 빨리끝내시다니!ㅜㅜ 그래도 메일링 해주시니까 조용히 다음글로 가겟습니다
11년 전
앙체
네잉 밍글님..♥
11년 전
독자9
그대 ~ 썽여맄이에영´ ▽`

아오!!!!!!!!!!!1우어!!!!!!!!!!!!!!!!!!1달달해 달달해.. 시험을 개죽쑤어 개님께 상납하고 왔더니 이런 주옥같은 완결이 ㅠㅠㅠㅠㅠㅠㅠ 흐헝흐헝.. 제가 바랬던 완결이군녀..달달해 달달해.. 됴타.. 헷헷.. 그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심장 떨리게 ㅠㅠㅠㅠㅠㅠㅠㅠ 수학시험남아서 공부해야되는데 두근거리자나여 그대 나 책임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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