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안녕.........
두시간만에 또 글쓰네...
3탄에서 말한것처럼 스크롤이 너무 짧아서...나도 아쉬움ㅠㅠ
그래서 오늘은 생일때있었던일까짘ㅋㅋㅋㅋㅋㅋ써볼께요
ㄱㄱㄱ!!
일단 얘생일은 8월2일임ㅋㅋㅋ
이때가 방학이었음!!
그래서 내가 선물 뭐로줄까...하다가 내가 요리를 잘함ㅋㅋㅋ맛있는걸 만들어주기로함...돈도 없어서ㅠㅠ
근데 내가 진짜로 요리는 자신있음!ㅋㅋㅋ인정받았어...엄마한테........
하튼 걔생일땐데 애들 몇명이 걔네집에 따라오겠다고함ㅋㅋㅋ나는 괜찮았는데 얘가 오늘 아파서 혼자 집에서 쉬고싶다고함..
하.......그때부터 내머리는...어떻게하낰ㅋㅋㅋ걔가 스파게티 좋아해서 스파게티도 만들어주고 떡볶이도 만들어줄라고했는데...
아프다니!!!!!!!!!!!!!!!!!!!!!!!!!ㅠㅠㅠㅠ
그래서 결국 물거품이됨......은무슨
얘가 아픈척한거임ㅋ우리 둘만 오붓하게 시간보내고싶다곸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거때문에 2교시부터 계속 아픈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나는 진짜로 걱정했구만ㅋㅋ
하지만 다행히 요리실력을 뽐낼수있게됨...
그리고 학교가끝나고 좀 돌아댕기다가 다섯시에 걔네집에감ㅋㅋㅋ
2탄??에서 말했다시피....얘가 외동이고 부모님도 늦게들어오심...근데 이때가 얘네부모님이 일이많아져서 계속 늦을때였음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날은 마음편하게 놀려고 마음먹고 걔네집을감..
그리고 얘가 나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보더니
'생일선물 없어??'
이럼ㅋㅋㅋㅋ그래서 '왜그래 내자체가 선물이잖앟ㅎㅎㅎ'이럼ㅋㅋㅋ
그리고 얘가 삐짐ㅋㅋㅋㅋ혼자 방으로 공부하겠다고 들어감....원래 평소엔 공부많이안하는애가;;;ㅋㅋㅋ
그래서 내가 나잠깐 나갔다올께~하고 떡볶이재료랑 스파게티재료를 사러갔음ㅋㅋㅋㅋ
근데 얘도 내가 선물사줄꺼라고 생각했는지 잡지는 않았음ㅋㅋ
그리고 후딱 장을 다보고나서 걔네집에 들어감ㅋㅋㅋㅋ
내가 큰비닐봉지에 뭘 한가득 담고있으니깤ㅋㅋㅋ얘가 또 눈이 맑아지면서
'우와 자기 뭐사와쪄?'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때릴뻔했지만 귀여웠음
그래서 '니선물은 없는데....'이랬더니 또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의 요리는 시작되었다...
이선균셰프를 능가하는 손놀림으로 스파게티 만들고 떡볶이는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잘안되서 대충만듬ㅋㅋㅋ그리고 치츠위에 얹어서 주고...
근데 내가 요리를하고있는데 갑자기 얘가 뒤에서 안아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는진짜 요리에 너무 집중해서 몰랐음ㅋㅋㅋㅋㅋㅋ그래서
'우옹ㅇ롱ㄹ옥롱ㄴ로골공고곡ㅇㄱ!!!!!!'
이랬더니 애가 냄새킁킁맡더니 하트총알 쏘고 신나게 뛰어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귀여웠..ㅎㅎ
그리고 요리 완성됨ㅋㅋㅋㅋㅋ내가 부르니까 기다렸다는듯이 뛰쳐나옴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둘다 아무말없이 흡입함....그때가 한7시쯤이어서 둘다 배고팠음...
먹다가 맛있냐고 물어보니까 걔가 흐뭇하게웃으면서 끄떡거리고 엄지치켜들땤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너무 귀여워서 볼깨물고싶었음ㅋㅋ
다먹고 나니까 뜨거운 스파게티&떡볶이를 흡입했으니까 나는 진짜 너무더웠음ㅋㅋㅋㅋ걔도 더워보였고..
그래서.........또.....샤..워....함ㅋㅋㅋㅋ근데 이제 몸보는정도는 그냥 별거아니라서 또같이씻음ㅋㅋㅋ
하지만 이때는 아무일없었어요..기대하지 말아요.....ㅋㅋㅋㅋ
그리고 다씻고 나옴ㅋㅋㅋㅋ그리고 침대에누웠는데 얘가 팔베개해줘서 팔베고있었음ㅋㅋㅋㅋ
그리고 한10분??쯤 대화함ㅋㅋㅋㅋ그냥 웃긴얘기하고 내가 해준음식 진짜맛있었다고하곸ㅋㅋㅋ
그래서 기분좋았음....
근데 누워있었더니 슬슬 잠이오는거임...배도 부르고 씻어서 상쾌하고..자기 딱좋은 환경이었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눈이 저절로 감김...
근데 갑자기 입술에 뭔가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죠???여러분이 생각하는...그.....그..........입술ㅋㅋㅋ
ㅋㅋㅋㅋ그래서 너무놀라서 걔밀치면서
'아뭐해 기습으로 하면 어떡해!!! 내허락없이 내입술에 터치하다니'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얘가 또 흐뭇하게 웃으면서 내뒷목...?이라해야되나 하여간 잡고 끌어당기면서
또....또......!!!키스함...ㅋㅋㅋㅋㅋ
저번에 말했듯이...키스를 잘함..........얘가......
그래서 나는 멀뚱멀뚱 있었는뎈ㅋㅋㅋ갑자기 얘가 셔츠를 벗는거임;;;
응????응????????????????????????응?????????
그리고 내셔츠도 풀르곸ㅋㅋㅋ근데 나는 이때너무 좋았....기에 거부하지않았음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얘가 갑자기 벌떡일어나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지퍼를 내리려고 하는게 아니겠음??;;;;;;;;;;;;;
근데 나는 그때 순간적으로 이건아니다싶고....가장 중요한!! 우리는 성인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내가 제지를함ㅋㅋㅋ나도 진짜 욕구가 끓어올랐지만
미성년자고...실제로 하면 무섭곸ㅋㅋ성병같은것도 걱정되고ㅠㅠGV에서만 보던걸 내가 직접한다니까 쫌징그럽게 느껴지고ㅠㅠㅠ그러는거임
그래서 아이건 안된다고...그러면서 얘가막 화를냄ㅋㅋㅋ진짜 흥분한듯한??
그래서내가 앉혀서 설득을함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아직 미성년자고 우리의 역할은 정해져있지않았다고 관장약도 없어서 하다가 똥이묻을수도있고 내가박히면 너무아프고 니가박혀도 너무아픈거라고 너도처음이고 나도처음이라고 우리둘다 며칠동안 피똥싸게될수도 있다고함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얘도 정신이 들었는지 '아..그런가.....나 피똥싸기 싫어...'
이럼ㅋㅋㅋㅋㅋㅋㅋ이와중에 귀여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얘가 옷을 주섬주섬입음....
나도 옷을입음ㅋㅋㅋ근데 얘가 진짜너무 아쉬웠는지
'야..나진짜 너무아쉬운데 어떡하냐...아아 미치겠다'
이럼ㅋㅋㅋㅋ진짜 아쉬워보였음..
그래서 약간 미안한마음도 있었지만........무엇보다 중요한건....우린 아직 미성년자...........니까ㅠㅠㅠㅠ
그러면서 또 설득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야 너네 어머니를 생각해 아버지를 생각해 지금 열심히 너먹여살리려고 일하고계실꺼야 근데 미성년자인 우리가 이러면 안되지ㅠㅠ'
이러면서 설득을함ㅋㅋㅋㅋ그랬더니 얘도 부모님생각을하니까 아니다 싶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옷을 마저입고...
아쉬워서 둘이 같이 GV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걔가
'아...이걸 진짜로 한다니..솔직히 오바임ㅋㅋㅋㅋㅋ안하길잘했다'
이러는거 ㅋㅋㅋㅋ그래서내가 장난으로
'아.....나 하고싶었는데..^^'
이랬더니 얘가 흥분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럼 왜말렸어!!!!!'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고팠나봄...
하지만 우리는...!! 미성년자이기때문엨ㅋㅋㅋㅋㅋ
나중에 커서하자고함....응??
하튼ㅋㅋㅋㅋㅋㅋ이렇게 GV보다가 11시쯤 되서 나는 집에감ㅋㅋㅋㅋ
얘생일때는 이렇게 끝났음..ㅋㅋㅋ
아 역시 글쓰면서 느끼는건데
내가 글쓰는솜씨가 좋지 않구나..........하고 느낌ㅋㅋㅋㅋ
그리고..그때생각나서 흐뭇하기도하곸ㅋㅋㅋㅋㅋ
하튼...ㅃㅃ!!!!!
나중에 또 에피소드 생각나면 오겠음ㅋㅋㅋ
근데 내일 올지도 모르겠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