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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르 전체글ll조회 2057l 11

[EXO/찬열X종인] What Is Love “1” | 인스티즈



What Is Love

W.이요르


 이삿짐을 옮기고 나서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갔다. 경비실 옆에 있는 재활용수거함에 쓰레기를 구분해서 버리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우리 집이 있는 12층에 도착하기 전, 5층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춰 서고 문이 열렸다.   






"뽀뽀해주면 갈게~" 


"으휴, 그냥 빨리 가~!" 


'쪽' 


"푸흐. 갔다 올....게."






위로 올라가는 중이라는 말을 전하려 열린 문틈으로 입을 여는데, 문앞에는 두 명의 남자가 입을 맞추고 있었다. 순간.얼어버린 나는 그 장면을 그대로 바라봐야 했고, 입을 맞추던 두 남자도 나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두 사람과 나는 한동안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고 서 있었다. 그리고 이내 엘리베이터 문이 닫혔다. 방금 남자 둘이 입 맞추고 있던 거 맞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엘리베이터 안에서 나는 혼란에 빠졌다. 혹시 내가 내리는 층을 기억했다가 나중에 해코지라도 하면 어쩌지? 문득 든 생각에 두려운 마음이 생겨났다. 금방이라도 두사람이 내가 사는 층으로 올라올 것만 같았다. 12층 버튼이 눌러진 것을 보다가 그 위아래로 있는 나머지 층수의 버튼마저 모두 눌렀다. 이렇게 하면 몇 층에서 내리는 지 알 수 없겠지. 매층에서 문이 열릴 때마다 그 앞에 두 사람이 서 있을 것 같은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그들과의 마주침 없이 무사히 12층까지 올라와 집에 도착하자마자 현관문을 걸어잠그곤 소파에 누워 아까의 상황을 떠올렸다. 나와 같은 아파트에 게이가 산다. ..더러워. 더럽다. 동성 간의 사랑이라니, 그런 게 정말 존재하는 거야? 하필 이사 온 첫날. 내일 학교도 가야 하는데. ..머리 아파. 





***





으으, 몇 시야. 어제 소파에서 그대로 잠들었는지 아파오는 허리에 눈살을 찌푸리며 핸드폰을 찾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핸드폰의 전원을 켜자 경수에게  세 통의 문자와 한 통의 전화가 와 있었다. 일단 전학 첫날부터 지각을 할 수는 없어 씻은 후에 확인하려고 책상 위에 핸드폰을 던져두고 욕실로 들어갔다.  






'♬♩♪♩♪' 






다 씻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으며 나오는데 방안에서 핸드폰이 울렸다.






"야! 서울에 도착했으면 전화를 해야지!"


"아, 정신없어서 잊고 있었다."


"깜빡할 게 따로 있지!"






전화를 받자마자 소리를 빽 지르는 도경수 때문에 핸드폰을 잠시 귀에서 멀리 떨어트렸다 소리가 잠잠해 질 때쯤 다시 가까이해 대답했다. 미안해.  아무튼, 빨리와. 너 우리 반 찾아와야 하잖아. 몇 년 전 부모님께서 직장을 서울로 옮기는 바람에 전학을 가버린 경수와 우연히 같은 학교, 같은 반이 되었다. 사람을 사귀는 것에 굉장히 서툴러서 친구를 다시 사귀어야 하는 것이 막막했었는데.경수 덕분에 다행히 걱정을 덜어놓을 수 있었다. 친구는 도경수 한 명이면 충분했다.






"알겠어. 금방 갈게."






전화를 끊고 새로 산 교복과 가방을 메고 집을 나왔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어제의 일이 또 생각나 기분이 안 좋아졌다. 미친놈들. 부모님은 자신의 아들들이 그러고 있는 것을 알까? 모르겠지. 띵. 소리와 도착한 엘리베이터에 타서 1층을 누르고 문을 닫았다. 중간에 서려나? 5층에서 살던데. 만약 마주치면 뭐라고 할까? 하지만 엘리베이터는 도중에 서지 않고 무사히 1층까지 도착했다. 분명히 지각하면 경수가 뭐라뭐라 잔소리를 해댈 게 당연하기에 학교로 가는 발걸음을 빨리했다.





***





"전주에서 전학 왔는데요. 3학년 4반이요."






제시간에 학교에 도착해 교무실로 찾아가 앞에 지나가는 선생님을 붙잡아 말했다. 그 선생님은 아, 전학생? 3학년 4반이면.. 박찬열 선생님 반이네. 저기 세 번째 줄에서 맨 끝에 앉아계신 선생님께서  담임선생님이셔.  선생님께 가면 될 거야. 라고 말한 뒤 교무실을 나가셨다. 이왕이면 데려다 주시지. 혼자 뻘쭘하게 여러 선생님의 시선을 받아가며 담임선생님 옆에 서자, 인기척을 느꼈는지 내 쪽으로  고개를 들어 바라봤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우리 둘 다 얼어붙을  수밖에 없었다. 저 남자가 여기 왜 있어? 설마 진짜로 교사야? 그 남자는 어제 5층에서 뽀뽀를 하던 두 명의 남자 중 한 명이었다. 그 남자도 놀랐는지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다가 겨우 입을 뗐다.






"저,전학생 이라고? 일단 상담실로 가서 얘기하자."






낮디낮은 남자의 목소리를 듣고 있자니 어제의 기억이 떠올라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졌다. 남자는 교사수첩을 들고 일어나 따라오라는 말을 한 채 앞장서서 교무실을 나갔다. 아무말없이 뒤에서 몇 발자국 안 따라가니 곧 상담실이라고 써져있는 푯말이 보였다. 남자는 문을 열고 내게 먼저 들어가라는 눈빛을 준 뒤 내가 들어가자 따라 들어와 문을 잠궜다.






"앉아."






상담실로 오는 길에 생각을 다 정리했는지 남자는  아까 보단 안정적인 말투로 내게 말하곤 의자에 앉았다. 남자에 말에 나는 맞은편에 앉아  아무말없이 남자를 바라봤다. 정적. 둘 다 쉽게 말을 꺼낼 수가 없었다. 남자는 남자나름대로, 나는 나 나름대로. 남자는 결심을 했는지 정적을 깨고 내게 말했다.  






"원하는 게 뭐야?"


"원하는 거라뇨." 


"어제 일. 대가로 뭘 원하냐고." 


"아- 원하는 걸 들어줄테니, 비밀로 해 달라. 뭐 이런 거예요?"






내 말이 상당히 거슬렸는지, 남자는 미간을 찌푸리며 나를 쳐다봤다. 짜증나. 게이랑 단 둘이 상담실에 있는 것도 짜증나고, 이 남자랑 말을 섞어야 하는 것도 짜증난다. 난 짜증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며 말을 이었다.






"선생님이셨어요? 아까 여기 오면서 애들보니까 꽤 인기가 있나봐요?" 


"..." 


"자기가 존경하는 선생님이 게이라는 걸 알면 무슨 표정을 지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 


"게이면, 모든 남자들만 보면 꼴려요? 지금 나랑 단둘이 있는게 흥분되고, 그래요?"


"..."   






내 말이 기분나쁠 법도 한데 남자는 표정 변화없이 나를 바라봤다. 그저 어린애의 투정으로 듣는 것 같아 짜증이 더 커졌다. 뭐가 저렇게 당당해. 지금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런 더러운 짓을 해놓고?  






"옆에 있던 남자, 곱상하게 생겼던데. 그런 남자랑 하룻밤 자려면 얼마정도 주면돼요? 10만원? 잘 대줘요? 아니면 의외로 선생님이 대주는건가?"


"야 이 새끼야! 아무리그래도 내가 선생이야! 예의는 지켜야 할 것 아니야!" 






곱상하게 생긴  남자가 이 남자의 약점인지 어떠한 말을 해도 휘둘리자 않았던 남자가 버럭 화를 냈다. 꼴에 자기 욕은 들어도 애인 욕은 못참나보네. 근데 그거 알아요? 지금 그 쪽 실수한거예요.   






"누가 그래요. 선생님이면 게이라도 인정해줘야한다고 누가 그래요."


"뭐?" 


"더럽네, 정말. 이봐요, 선생님. 저는 게이인 선생님을 존중해줄 생각도 마음도 없어요." 


"이 새끼가 진짜!"


"제가 입 열면 당신이고, 당신 애인이고. 생매장당하는건 순식간 이예요. 뭘 믿고 그렇게 당당한 건데?" 






남자는 내 말에 아차 싶었는지 인상을 쓰며 입을 닫았다.  자신이 생각했던 대로 빨리 끝나지 않자, 남자는  머리를 한 번 쓸어 올리곤 한층  더 낮아진 목서리로 내게 물었다. 






  "그래서. 원하는 게 뭔데. 돈? 학교내신점수? 기말고사 시험지?"   






이 남자. 아직도 내 말의 요점을 파악 못했네. 남자는 빨리 끝내자라는 심산으로 아무말이나 던지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지금 인정한거잖아, 당신이 게이라고. 차라리 오해였다고 말하지 그랬어. 장난치고 있었는데 이상한 타이밍에 내가 본 거라고 변명을 하지 그랬어요. 이렇게 머리가 안굴러가서야, 험한 세상 살아갈 수 있겠어?  






"그딴 거 필요없어요. 그냥 절 모를 척 하세요. 말 시키지도 마시고요, 눈도 마주치지 마세요. 아파트에서도 마주치지 않게 숨어다니세요. 그게 싫으면 선생질을 떼려 치던가." 


"..알았어. 대신 그 일은 모른척해줘." 


"선생님 하는거 봐서요."   






그 말을 끝으로 남자를 남겨둔 채 답답하고 지긋지긋한 상담실을 나왔다. 







이요르입니다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요르 입니다


*제가 많이 늦었죠ㅜㅜ 어제 올리는 거였는데 내용을 수정하느라 오늘 올리게됐어요.


*글수정 도와주신 이혜진님, 헬로님 고맙습니다.


*찬종이니 ㄸ..ㅓ..ㄱ..을 썰겠죠? 하고 읽으시는 분들! 이 글을 절대, 네버, 떡 내용이 없습니다.


*종인이가 네가지없다구요? ㅜㅜ종인이는 호모포비아예요ㅜㅜ 그럴 수 밖에요ㅜㅜ 


*기다려주신 분둘 죄송합니다ㅜㅜ


*암호닉은 다음편에서 함께 정리해드릴게요!


*암호닉, 댓글, 신알신 다 받고 있어요! 아, 추천수도요!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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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오오오ㅇ오 저 ㅇㅇ2에서 로 달겠다고한 징어에요!!저 암호닉 국산돼지로!111찬종 찬종 하악하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ㄸ..ㅓㄱ이 없다닝 아쉽지만 찬종이면 만사 오케이ㅠㅠㅠㅠㅠㅠ찬종이다ㅠㅠ아 좋다..종인이가 네가지없을지는 몰라도 어쩌면 저게 당연한 반응일지도 모르겠네요ㅠㅠ진짜진짜 기대괴요ㅠㅠㅠㅠㅠㅠ하트하트 완전 좋아ㅠㅠ이젠 시험도 끝났으니 마음놓고 봐야겠다ㅠㅠ이요르님 하트하트 진짜 좋아요ㅠㅠ
11년 전
이요르
국산돼지님!!! 스아실 떡은 제가 못써....서...... ㅎㅎ 텍파엔 들어갈지도.....ㅎㅎ. 그렇죠ㅜㅜ저게 현실일지도ㅜㅜㅜㅜ 글이 마음에 안들어서 몇번을 뒤집고 엎고 난리를 쳤는지..;;; 리퀘받은거여서 포기하지도 못하고....ㅜㅜ 만약 반응이 별로 없다면 블로그 연재를 할까.. 했었는데ㅜㅜ 이리 봏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 저를 좋아해주시다니ㅜㅜ 저도 국산돼지님 하트하트♥♥ 사랑해요ㅜㅜ! 댓글 길게 못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ㅜㅜㅜㅜ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2
토마토와써용♥♥ 찬종아잌ㅋㅋㅋㅋㅋ찬종 조으닿ㅎㅎㅎ작가님 저 요즘 찬종 좋은데 그거 어떻게아시구ㅠㅠ♥♥♥진짜♥ 자까님 스릉해용♥♥ 찬열아 선생님한테 너무한다ㅠㅠㅠㅠㅠㅠㅠ너 그르는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박찬열 이 까칠한거.....ㅠㅠ쨋든 담편 기대할께요!!!!다음번에는 쫌더일찍일찍 와야즤♥ 자까님 알러뷰♥♥♥♥♥
11년 전
이요르
으히힣 토마토님~! 아휴, 제가 또 이렇게 토마토님을 위해 촥촥 써놨죠!! 찬종은 마이너라 못보실줄알았는데 다행이예요!! ㅜㅜ찬열이가 불쌍하지만 사실 현실에선 종인이가 맞는거죠ㅜㅜㅜ하.. 슬픈 현실 ㅜㅜㅜ 중간에 계속 막혀서 포기해야되나 싶었는데..ㅜㅜ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ㅜㅜㅜㅜ 다음편은 또 어떻게 이어써야 독자님들이 좋아하실까 고민되네용!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3
헬로에요 헐 나때문에 늦게 올렸어요? ㅠㅠㅠㅠ 미안해 ㅠㅠㅠㅠ 찬종도 이런 매력이 있구나 ㅋㅋㅋ읽다가 김종인 너무 까칠하다싶었는데 ㅋㅋㅋㅋ 이런 쟈가운김종인 ㅋㅋㅋ
11년 전
이요르
아냐아냐ㅜㅜㅜ 내가 늦게줘서ㅜㅜㅜ 사실 내가 시간계산을 못한거지ㅜㅜㅜ 적어도 하루 일찍보냈어야했는데ㅜㅜㅜㅜ잉잉 ㅜㅜ 항상고마워 정말 ㅜ 덕분에 내가 이렇게 댓글도 달리고 그러는것 같다ㅜㅜㅜ 진짜 선뜻 도와준다고 했을때 얼마나 고맙던지ㅜㅜㅜ 항상 고마워ㅜㅜ 뭐라도 해주고싶은데ㅜㅜㅜ 잉잉 내가 수시 끝나면 밥이라도 쏠게 쿄쿄 사랑해♥♥♥♥
11년 전
독자4
빛나리 입니당♥ 찬!!!!종!!!!! 떡없어도좋아여!!!!!! 그게바로 ㅇ떡없는ㅇ묘미... !! 사실 찬종을 많이 읽어보지못햇는데 작가님께서 찬종을써주셔서 좋습니다..ㅁ7ㅁ8 뭔가.색다른매력이있네요!!^^ 여리여리한남자라면 배켠이겟지요?! 호모포비아종인이랑 박찬열이랑 어찌 이어질지궁금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이요르님 호ㅏ이팅^~♥
11년 전
이요르
빛나리님! 떡없으시면 안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에요! 색다른 매력!! 카찬카는 써봤어도 찬종은 안써봤기에. 많이 부족하지만 너그러운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세요ㅜㅜ♥ 그죠 여리여리한 남자는 백현이ㅜㅜ 스아실 백현이가 지금 엄청 마음고생하고있어여ㅜㅜㅜㅜㅜ 찬열이와 뽀뽀하는 도중에 조닌이한케 걸리다니ㅜㅜㅜ 다음편 더 재밌고 알찬내용으로 써올게요!사랑해요♥
11년 전
독자6
떡없는것도좋슴니다 ㅎㅎㅎㅎ 달달허니.. 근데 제가.음란마귀라는건함ㅋ정..
11년 전
이요르
넣을까생각했지만..... 제가 떡을 읽지도못해서 ㅋㅋㅋㅋㅋ. .음..텍파에 넣을수있도록 노력은 할게요......ㅋㅋㅋㅋㅋ
11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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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이요르
리자리자♥♥ 94년생 종인이 ㅋㅋㅋㅋ 이 픽에선 정말로 조닌이가 94년생이라는!! 요후!! 비엔빜ㅋㅋㅋㅋㅋ떡을 써볼까..했지만. .읽지도 못하면서 쓰기는 개뿔 ㅋㅋㅋㅋ 찬열이가 안절부절 못하고있어 ㅋㅋㅋㅋㅋ 종임이한테 약점잡혀서 ㅋㅋ 이번편만 읽으면 카찬인데.. 이번편만이라는!!! ㅋㅋㅋ 다음편부터는 종인수를 보여주겠어!!아 백현이도 등장시켜야지!!! 이건 중편이니까 진도를 빠르게 아주 빠르게 빼야짘ㅋㅋㅋ 사랑해 뿅♥♥♥♥♥
11년 전
독자7
헐느므좋아요....헐...그래요이런걸원햇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암호닉잇엇던가..엽총이요!!!!ㄸ...떡이...없다뇨?...찬종의뿌리떡이?!?!?!?!? 그래도좋으니까전그냥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짱이에여 ★우주찬종★
11년 전
이요르
엽총님!! 웰컴 투 이요르 월드 & 찬종 월드!! 제가 떡을 일지도 쓰지도 못하는 바람에ㅜㅜ 네ㅜㅜ 찬종의 꽃인 떡을.. 넣지 못하게 되었어요ㅜㅜㅜ 엉엉 ㅜㅜ 죄송합니다ㅜㅜ 이게 다 무지한 저의 잘못이지요ㅜㅜ 그래도 그만큼 더욱더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할테니 이쁘게봐주세요ㅜㅜㅋㅋ. 찬종은 처음쓰는거라 많이 부족할거예요..,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요.,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8
아 찬종 진심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닿
11년 전
이요르
제가 잘 표현했나 모르겠네요ㅜㅜㅜ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 마이너에 떡도 없어서 많이 안 읽어주실 줄 알았는데ㅜㅜ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아도 될지요ㅜㅜ 다음편 더 노력해서 좋은 글 써 올게요! 우리 다음편에서도 볼 수 있는거죠?? 다음편이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않으시다구요... 네.. 아니예요! 분명 빠져드실거예요! 제가 열심히 노력할거니까요!! 브족한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0
아니에요ㅠㅠㅠ 완전 재밌어요 신알신 보고 바로 텨왔어요ㅋㅋ 다음편에서 꼭 보아요ㅎ 그런의미에서 암호닉 해도 돼요..?
11년 전
이요르
넹! 암호닉과 신알신과 댓글은 항상 기쁜마음으로기다리고 있어영!!ㅋㅋ!!^♥^
11년 전
독자11
암호닉 착한사람 할게요ㅎㅎ
11년 전
독자9
이불익이니에요!!첫화부터느무느무재밋어요!! 종인이가 왜저렇게싫어하나 했는데 역시호모포비아였군요!신선한소재ㅠㅠㅜ이요르님 스릉흡니더ㅠㅠㅠㅠ다음편도 어서보고싶어용ㅠ
11년 전
이요르
이불익이니님!!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고 오늘도 오셨군요!! 찬종이 마이너라 꺼려하실줄알았는데ㅜㅜ 이렇게 좋아해주시는 이요르는 덩실덩실 춤을 출게요. 얼쑤. 과연 게이커플 찬백과 호모포비아 종인이가 어떻게 이어질지!! 저도 기대되요...ㅋㅋㅋㅋ 저도 이불익이니님 사랑해요♥ 정말루♥ 제 사랑 다 가져가세용♥ 시간 늦었는데 젛은 꿈꾸시고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11년 전
독자12
이제 어떻게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찬종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 너무좋아요 팬픽 감사합니다ㅠㅠㅠㅠ찬종은 사랑이고ㅜㅜㅜㅜ종인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가커요ㅠㅠㅠㅠㅠㅠㅠㅠ찬종최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귀여버ㅠㅠㅠㅠㅠㅠㅠ긴해도 귀엽네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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