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ㅋㅋㅋㅋ 무지덥다 오늘............. 내 옆엔 새끼가 배드민턴 보고있고 난 보다가 글쓴다ㅋㅋㅋ
다름이아니랔ㅋ 어제 나랑 새끼는 물놀이를 갔음ㅇㅇ 나랑 새끼랑 내친구 곶아1 곶아2 이렇게 4명이 감 ㅇㅇ
고기 덕후인 나는 고기를 가져가려 했으나.. 우리 저번에 고기구워먹다가 목숨잃을뻔해서 그냥 라면하고 과자같은것만 가져감ㅋㅋ 수박이랑..
평상하나 빌려서 진심 신나게 논듯.. 물놀이 진짜 좋아하는데 어제 날씨가 정말 더웠잖음..ㅋㅋㅋㅋ 그래서 더재밌게 논듯
난 일단 피부가 까맘ㅇㅇ 까맘.. 탄게 아니라 선천적으로... 그래서 난 탈것도 없지만 새끼는 나보다는 한 4% 하얘서 탈거 걱정함ㅋㅋㅋㅋㅋ 얔ㅋㅋㅋㅋ너도까매임맠ㅋㅋㅋ
저건 쓸데없는 이야기고 그리고 난 몸에 굴곡이라고는 없는 사람이라 몸에 자신이 매우 음슴.. 그래서 대충 흰티에 검정 반바지 입고 새끼는 검은 나시를 입었는데
와 난정말 얘 몸 매일 보면서도 이렇게 좋은건 몰랐는데 밖에 나와서 보니 .. b 부럽더라.................... 왜 나에겐 굴곡을 주시지 않으십니까 신이시여
아무튼 그러해서 친구 곶아1,2와 새끼와 계곡 입성 근데 물이 딱 우리 골반정도까지 오더라 진짜 딱 좋앗음ㅇㅇ
근데 딱 갔음 짐을 평상에 놓았음 근데? 곶아1,2와 새끼와 짜고 나를 밈....사랑한다.... 평상이 물에 떠있는 그런 형태라서 난 바로 물에 빠짐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밑에 돌에 등 찍힘ㅋㅋㅋㅋㅋ 가자마자 ㅋㅋㅋㅋㅋㅋㅋ 시끼가 미안했나봄ㅋㅋ 바로 연고 빌려서 오드랔ㅋㅋ 근데 뭐 그런거 개의치 않고 그냥 놈ㅋㅋㅋ
미친듯이 놈ㅋㅋㅋㅋ 한창 놀다가 라면도 끓여먹고 과자도 쳐묵고 수박은 ㅋㅋㅋㅋ 새끼가 힘자랑한다고 지가 깨보겠다며 주먹으로 침ㅋㅋ
니 주먹만 아프지 ㅉㅉ 결국 칼로 자름ㅋㅋㅋㅋㅋ 한심한놈
놀다 지쳐서 집에 가기로 하고 짐은 곶아1,2에게 다 떠밀고 집으로 감ㅋㅋ 새끼는 당연히 우리집에서 자고..ㅋㅋ
근데 가다가 너무 배고픈거임ㅠㅠ 그래서 삼겹살집가서 고기 먹고옴ㅋㅋㅋ 돈은 당연히ㅋㅋ 내가 냇겠음?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우린 한창 배고픈 남고생ㅇㅇ 둘이 대패삼겹살 20인분 쳐묵쳐묵하고 왔어열... 냉면도..ㅎㅎ
고마워시끼얔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집가서 뽀뽀해줬음ㅋㅋㅋㅋ 잘먹었다곸ㅋㅋ 그리고 원래 나도 밥 가끔 사고 그랬지만 요즘 너무 얻어먹기만 한것 같아서
둘이 카페ㅂㄴ가서 녹차빙수먹고옴ㅋㅋ 맛있더라 ㅇㅇ 물론 내가 삼ㅇㅇㅋㅋㅋ 근데 사고도 미안ㅋㅋㅋㅋㅋ 난 삼겹살 얻어먹고 고작 빙수.. 그래도 사준데 의미가 있지열?
아무튼 ㅇㅇ.. 그냥 여름 휴가 간 후기였뜸....ㅋㅋ
그리고 오늘은 그냥 내방에서 둘이 하루종일 뒹굴다가 인제야 거실 나와서 티비보고 컴터함...이따가 개콘 설마 결방은 아니겠지요..
인제 새끼 씻고 밥무그러 갔다가 옷사러 가려구욬ㅋㅋ 커플티 사면 욕먹겠죠?ㅋㅋㅋㅋ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