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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환상, 로망, 클리셰 (오세훈; 좆고딩의 반란) | 인스티즈

 

환상, 로망, 클리셰

W. 백빠

오세훈; 좆고딩의 반란

 

 

 

 

 

 

 

 

" 여기 거스름돈이요. "

"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

 

오, 씨팔. 개춥다.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온 몸을 휘감는 쌀쌀한 바람. 허벅지와 종아리 뒤쪽에 오소소 소름이 돋는다. 술까지 진탕 마셨다가 방금 깨서 그런지 머리까지 아프고. 지끈거리는 머리를 꾹꾹 누르며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했다. AM 2:09. …아, 오늘 너무 일찍 들어왔어. 오랜만에 가는 클럽이었는데 두시가 뭐야, 두시가. 적어도 아침 해 뜨는건 보고 와야 되는건데. 빌어먹을 회사, 내일 출근만 아니었으면 내가 이렇게 일찍 들어올 이유가 없는데. 존나 아무리 생각해도 회사는 진짜 내 타입이 아니야, 그냥 확 때려쳐버릴까?

 

…아냐, 내가 어떻게 취직한 회산데 그걸 때려쳐. 나같은 소시민은 그딴 짓 못해.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그저 걸음을 재촉했다. 현관문을 지나쳐 엘레베이터에 오르는데, 진하게 풍겨오는 치킨냄새. 킁킁. 와, 치킨냄새 오진다. 집에 가서 치킨이나 시켜먹을까? 근데 올 때까지 언제 기다려?  때마침 배에서 울려오는 꼬르륵 소리. 그래, 대충 멸치볶음에 밥이랑 처먹자.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서둘러 오른쪽 복도로 꺾는데 저 복도 끝, 그러니까 7호인 우리집 문 앞에 왠 남자 하나가 기대 서있다. 키가 멀대 같이 크고 피부가 허연 걸 봐선…

 

" 오세훈? "

" …. "

 

빠르게 걸어 가까이 다가가니, 역시나 서있던 남자는 옆집 고딩 오세훈이었다. 스냅백 하나를 대충 눌러쓰고, 팔짱을 낀 채 내 쪽을 심히 마음에 안든다는 표정으로 보고 있는 오세훈. 너는 또 왜 지금까지 안자고 나와선 개구린 표정으로 날 꼬라보고 있냐.

 

" 너 안자고 여기서 뭐해? "

" 시간이 몇신데 이제 들어와요, 누나. "

 

얼씨구. 지금 훈계질을 하시겠다? 이노무 어린 쉐끼가 어딜 감히 하늘 같은 누나한테! 귀여운 훈계에 푸흡, 웃었다가도 곧 개정색을 하며 " 늦었다, 들어가서 자라 세훈아. " 하며 훠이훠이, 저리 비키라는 손짓을 했다. 니가 우리집 현관문에 기대고 있으니 비번 키를 누를 수가 없잖아. 그러나 세훈이는 요지부동. 여전히 마음에 안든다는 얼굴로 나를 위에서 아래로 한번 쓱 훑더니 짧디 짧은 내 치마에 양 미간을 팍 찌푸린다.

 

" 이건 또 무슨 만들다 만 옷이야. 차라리 벗고 다니지? "

" 저기요, 니네 학교 여자애들 교복보단 길거든여? "

" 걔네들한텐 제가 관심이 없고요. "

" …아. 예. 왠만하면 저한테도 관심이 좀 없었으면 좋겠는, "

" 그리고 평일엔 좀 일찍일찍 다녀요, 아침 잠도 많은 주제에 내일은 또 어쩌시려고. "

" 아니, 너야말로 내일 학교는 어쩌시려고 지금까지 안쳐자고 나와선 누나 고나리질이세요. "

" 나 내일 학교 안가요. "

" 뭐? 대체 왜? "

" 재량휴업일. "

 

…와. 재량휴업일이라니. 존나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다. 재량휴업일이라하면, 왜 쉬는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쉬는 날인 그런 날인거잖아. ...왠지 니가 존나게 부러워진다, 세훈아. 회사에 다니게되면 공휴일에도 쉬기 어렵단다. 근로자의 날 같은건 개나주고 말이야. 부러운 눈빛으로 세훈일 몇 초 가량 바라보다 손을 뻗어 어깨를 툭툭 두드려주곤 다시 한번 훠이훠이, 손짓했다. 알겠으니까 좀 나와봐. 나 집에 좀 들어가자. 그런데 여전히 세훈은 문 앞에서 비켜줄 생각을 않는다. 이런 허벌나게 어린 놈이 누나 말을 왜 이렇게 안들어?

 

" 야, 니 말대로 누나 내일 출근해야 돼. 나는 너처럼 늦잠 잘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

" 누나 어차피 들어가서 밥 차려 먹을거잖아요. "

" …소오름. 어떻게 알았냐? "

" 잠깐만 들어가지말고 기다려요. "

 

그제서야 우리집 문 앞에서 비키는 오세훈. 그러더니 바로 옆에 있는 자기 집으로 순식간에 들어가버린다. ...저기, 세훈아? 내가 왜 너를 기다려야하는 건지 누나는 잘 모르겠는데ㅎ 누나는 이만 집에 들어간다? …아냐, 그래도 기다리라고 했는데 들어가버리면 예의가 아니지. 아, 무슨 좆고딩 따위의 말에 예의를 차려? 내가 이렇게 말을 고분고분하게 들어줄 연식이냐고! 그냥 집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는데 오세훈이 금새 문을 열고 나온다. 그리고 오세훈의 손에 무언가 들려있… 헐, 시발. 치킨이다.

 

" 식을까봐 이불 밑에 깔아놨었어요. "

" …세훈아…. "

 

엘레베이터에 흐르던 치킨 냄새의 주인공이 너였구나. 누나 오면 주려고 이렇게 기다린거야? 아, 우리 세훈이는 어쩜 이렇게 예쁜 짓만 할까. 응? 순식간에 사르르 풀린 내 표정에 세훈이가 웃으며 묻는다. 그렇게 좋아요? …뭐랄까. 먹을거라면 사족을 못 쓰지, 돼지뇬아ㅋ 란 서브텍스트가 있는 것 같은 느낌. 그렇지만 상관없어. 나 돼지새끼 맞으니까^^ 나는 응! 개좋아!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세훈이 턱 끝으로 우리집 문을 가르킨다.

 

" 열어요. 들어가서 먹게. "

" …? 설마 너도 같이 먹는거? "

" 내 돈으로 시킨건데 당연하죠. "

" …. "

 

치킨은 노림수였구나, 오세훈. 어린 주제에 상대방의 약점을 활용할 줄 아는군. …근데 아무리 니가 애새끼 좆고딩 응애응애 애기라지만 너는 열아홉, 그러니까… 한창 들끓을 나이고, 살살 후- 하고 불어만 주면 활활 타오를 나이고, 그런 너와 다 큰 성인 누나가 이 야심한 시각에 한 방에 있으면…. …됐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병신이지. 나는 어떻게 해야할 지 얼마간 고민하다 아, 얼른요. 보채는 오세훈에 그냥 비번을 누르고 문을 열었다. 설마 무슨 일이야 있겠냐.

 

오세훈은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아주 제 집인 양 쇼파에 편히 앉아 치킨을 앞 탁상에 내려놓는다. 그리 작은 집은 아닌데 확실히 덩치 큰 남자애가 집 안에 있으니 거실이 좁아보인다. 왠지 우리집이 새로운 느낌. ...아, 눈 뻑뻑해. 일단 좀 씻든가 해야겠어.

 

" 야. 나 얼른 씻고 나올테니까 티비 보고있어. 먼저 먹으면 죽여버린다. "

" 옷은 안 갈아입어도 되는데. "

" 참나. 아깐 만들다 만 옷라며? "

" 내 앞에선 괜찮아요. 뭐, 안 입으면 더 좋고. "

" ...미친새끼. 됐고 먼저 먹지나 마라. "

" 그렇게 걱정되면 같이 씻든가. "

" 개소리 자제해라. "

 

...무슨 열아홉살이 저런 멘트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 나름 쿨하게 넘기긴 했지만 사실은 심장이 망치에 때려맞은 듯 뎅- 하고 울리는 기분이었다. 아무리 나보다 한참 어린 애라지만 외관상으론 징글맞은 성인 남자인 이상, 단 둘이 있는 집에서 그런 야시꾸리한 멘트를 치면 기분이 이상할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샤워 후 평소 입는 짧은 반바지 대신 긴 트레이닝 팬츠에 검은색 반팔티를 입었다. 세훈아, 누나는 네 성욕을 자제 시켜주기 위해 이렇게까지 노력한단다. 누나의 노력을 알아주길 바라..☆ 스킨과 로션을 마저 바른 후 거실로 나갔는 ...아니, 저 미친새끼가 진짜. 티비를 보며 웃고 있는 오세훈 손에 캔맥주가 들려있다. 너 누나 냉장고 뒤졌니? 너 누나한테 뒤지고 싶니?

 

" 야, 너 그거 맥주..! "

" 아. 냉장고에 많길래. 먹어도 되죠? "

" 당연히 안되지! 너 아직 열아홉 애새끼거든? 불법이라고! "

" 누나만 조용히 해주면 걸릴 일 없을 것 같은데요. "

 

물론 오세훈은 지금 날 아무 의미없이 바라보고 있는거겠지만, 난 저 놈의 삼백안 때문에 쫄 때가 많다. 그리고 지금도 좀 쫄았다.  ...이미 입댄거 뭐, 한캔 정도야 괜찮겠지? 하긴, 쟤라면 애들끼리 많이 마셨을거야 벌써. 나는 내 자신을 다독이며 바닥에 내려와 앉아있는 세훈의 맞은편에 앉았다. 치킨을 사이에 껴두고 앉은 우리 둘. 그나저나 이 시간에 치킨 먹으면 난 언제 자냐. 내일 버스에서 자야되나. 아, 됐어. 치킨 앞에서 뭔가 고민하는 것 자체가 죄악이야. 일단 먹자. 어떻게든 되겠지. …윽. 조온나 맛있겠다.

 

" 잘 먹을게, 세훈아. "

" 나도 잘 먹을게요, 누나. "

 

저 말이 어딘가 야하게 들렸다면 나 정말 미친건가. 나는 애써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닭다리를 집어 입에 우겨넣었다. 그런데 세훈이는 먹지도 않고 그저 먹는 나를 흐뭇하게 지켜보기만 한다. 뭔데, 저 아빠미소는..

 

" 넌 왜 안 먹냐? "

" 누나 먹는 것만 봐도 배불러서요. "

" 와, 존나 우리 아빠도 안하는 멘트를. "

" 좋으면서. "

" 너 솔직히 말해봐. 우리 아빠 영혼이지? "

" 그건 아닐걸요. 누나 아빠가 누나한테 키스하고 싶진 않을 거 아니에요. "

" …. "

 

순간 닭다리를 뜯던 내 손길이 우뚝 멈췄다. ....저 새끼 왜 이렇게 작업을 걸어, 오늘따라? 물론 평소에도 평범한 옆집 회사원 누나로 대해준 건 아니지만 오늘따라 옆집_누나랑.avi 마냥 페로몬을 뿌려댄다. 나는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척 다시 닭다리를 입에 앙 물으며 무시하고 넘겨버렸다. 세훈은 그런 내 반응에 큭큭, 웃으며 맥주를 홀짝인다. 아, 저 새끼가 맥주 마시니까 나도 마시고 싶잖아.

 

" 야, 내 것도 가져와. "

" 맥주요? "

 

고개를 끄덕이자 세훈이 벌떡 일어서 냉장고로 향한다. 근데 내가 앉아있어서 그런가, 새삼스레 오세훈 키 진짜 크다. 키도 크고, 어깨도 떡 벌어져선 얼굴은 더럽게 잘생겼고…. 내가 5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먼저 꼬시는건데. 쩝. 맥주를 가져온 세훈이가 한 캔을 따선 내 앞으로 내민다. 새끼, 기름 때문에 못 따는 거 어떻게 알고. 이럴 땐 예뻐죽겠단 말이지. 맥주를 들곤 시원하게 들이키는데, 세훈이가 한쪽 눈썹을 치켜올리며 내게 묻는다.

 

" 누나, 근데 오늘 클럽 갔다온거에요? "

" 캬아-! 뭐? 아, 엉. "

" 으, 씨발. 생각만해도 싫다. "

" 뭐가? "

" 남자새끼들이 누나 몸 만졌을거잖아요. "

 

고딩다운 귀여운 질투구만. 아무 말 없이 웃으며 맥주를 입에 가져다댔다. 미안하다, 세훈아. 내가 정말 5년만 어렸어도 널 받아줬을텐데 도저히 8살 차이는 감당 못하겠다. 나 경찰서에 끌려가. 세훈이는 내가 별 거 아니라는 듯 웃는게 마음에 안드는지 뾰루퉁한 표정을 하고(사실 뾰루퉁, 이란 깜찍한 말로 표현했지만 인상이 하도 험해서 좀 무서웠다) 말했다.

 

" 왜 웃어요. 난 빡돌아죽겠는데. "

" 클럽이 무슨 안마방이냐? 만지긴 뭘 만져. "

" 그래도 춤추고 부킹하다보면 만지게 될 거 아니에요. "

" 흠… 아무래도 좀. 정 질투나시면 얼른 나이 드셔서 클럽 오시던가요.너도 누나 만질 기회 줄게."

" 아, 또 말이 무슨 그래요. 누나는 여자가 조신한 맛이 없어. "

" 그게 매력이잖아. "

" 그건 그렇지만. "

 

세훈이의 대답에 또 한번 웃어버리고 말았다. 아, 우리 세훈이 왜 이렇게 귀엽니. 애기처럼 대해주는걸 제일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세훈이의 볼을 살짝 꼬집었다. 으이구, 귀여워 죽겠어, 우리 세훈이! 역시 세훈인 내 손을 탁, 쳐내곤 하지마요- 짜증낸다. 그것마저도 귀엽다. 그러다가 세훈이 의심스런 눈길을 한가득 보내며 내게 묻는다.

 

" 누나, 집엔 남자 몇번이나 데리고 왔어요? "

" 흐응, 몇 번 데리고 왔을 것 같은데? "

" 발랑 까져선 백번도 넘었을 것 같아. "

" ...누나한테 발랑 까져선이 뭐냐? 난 적어도 미자땐 술 안 먹었거든? "

" 아, 여튼. 집에 남자 몇 번 데리고 왔냐고. "

" 못 믿으시겠지만 니가 처음이네요. "

" …진짜요? "

" 응, 세훈이 니가 처음이야. 하읏…. "

" 아, 미친. 누나 도발 하지마요."

 

갑자기 세훈이를 놀려주고 싶은 마음에, 간드러진 신음까지 섞어서 야하게 말해주니 세훈이 미간을 확 찌푸리며 욕을 내뱉는다. 그 모습에 자지러지듯 웃어버렸다. 나 변태적인 구석이 있나봐. 가끔 이렇게 도발하면 니가 괴로워하는게 난 너무 좋아. 세훈이가 나를 확 째려본다. 뭐, 째려보면 어쩔건데. 세훈이는 남은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더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냉장고로 향한다. 그리곤 우리집 냉장고에 들어있던 캔맥주를 싹쓸이해서 가져온다. 미쳤나, 이게. 요즘 클라우드가 얼마나 비싼데!!

 

" 야, 내쫒기 전에 다시 가져다 놔라. "

" 내가 내일 다시 채워놓을게요. "

" ...참고로 난 클라우드 밖에 안 마신다. "

" 여튼 제일 비싼 것만 마시지, 아주. "

 

아니, 니가 안 마시면 안 사와도 된다고! 다시 다 가져다 놓으면 사올 필요 없다고! 그러나 세훈은 금새 새 캔맥주 두개를 따서 하나는 제 앞에, 하나는 내 앞에 놓는다. 시원한 새 맥주… 꿀꺽… 남은 맥주를 한 입에 들이키고는 새 맥주캔을 들었다. 딱히 누가 말한 건 아니지만 서로 건배를 짠, 하곤 시원하게 들이켰다. 그리고 치킨 한 입. 캬아! 그나저나 고딩과의 맞술이라니, 이거 은근 죄책감 드는구만.

 

" 너 술은 언제부터 했냐? "

" 중삼때 아빠한테 배웠어요. 누나는 첫... 아니다, 이제 첫 자 들어가는 건 다 기억 안나죠? "

" 뒤진다. 어디서 시조새 취급이야. "

" 그럼 첫사랑은 기억나요? "

" 그러다 맞는다, 세훈아. 나 감성적인 여자라 그런거 못 잊거든? "

" 그럼 첫…… "

" …. "

 

…? 치킨을 뜯느라 바빴던 정신이 빠딱 차려진다. 고개를 들어 세훈을 쳐다보자 입술을 한번 꾹 물더니, 웃으며 아니에요, 란다. 너 설마 첫 섹스를 물어보려던건 아니었지? 나는 괜히 애꿎은 맥주만 들이켰다. 세훈은 금새 새 캔을 따 내 앞에 놔준다. ...이 새끼 어쩐지 내가 술 마시는 걸 부추기는 것 같단 말이지.

 

" 야, 혹시 너 나 취하는거 기다려? "

" ...누나는 날 뭘로 보는거에요. "

" 나 맥주론 안 취한다. 이상한 짓 할 생각하지마. "

" 어디까지가 이상한 짓인데? "

" …글쎄, 음… 막 몰래 뽀뽀를 한다든지, 어딜 만진다든지. "

" 그걸 뭘 취할 때까지 기다려요. "

 

그냥 하면 되지. 세훈이 순식간에 내 앞으로 다가와 입술을 맞댄다. 그리곤 진하게 내 입술에 제 입술을 꾹 찍어낸다. …? 지금 무슨…? 나 지금 눈 뜨고 코 베인 느낌인데, 좀. 상황파악이 느린 내가 멍하니 꿈뻑꿈뻑, 세훈을 바라보자 내 눈에 시선을 떼지 않고 있던 세훈이 다시금 다가온다. 그리고 이번엔 입술을 좀 더 진득히 물어오기 시작한다. 자연스레 내 뒷통수까지 한 손으로 받친다.

 

" …우… 으…. "

 

나 지금 오세훈이랑 키스해? 옆집 애새끼 오세훈이랑? 한쪽 손이 슬금슬금 허리를 지분거린다. 저지하기도 전, 세훈의 혀가 내 입술을 가르고 입 안을 침범한다. 뜨겁고 말캉한 혀가 내 입안을 잔뜩 헤집는다. 치열을 훑고 입천장을 간지럽히고 내 혀를 옭아낸다. 뭔 놈의 고딩이 키스를 이렇게 잘해? 그 와중에도 방황하는 내 손을 잡아 제 어깨 위로 올려준다. 키스 하나만으로도 갈 것 같은 기분. 정신없이 세훈이와 혀를 섞어내다 천천히 떼어지는 입술에 눈을 슬며시 떴다. 네 입과 내 입 사이, 야하게도 은색 실이 길게 늘어졌다 끊어진다. 그제서야 서서히 정신이 머릿 속으로 기어들어오기 시작한다. 우리 지금 뭐한거..니..? 거의 눕듯 한 나와, 내 위를 올라타듯 한 너. 넌 위에서 내 얼굴을 빤히 내려다본다.

 

" 미, 미쳤어, 진짜.. 오세훈, 야, 빨리 내려와..! "

" 누나 위에서 보니까 진짜 야하게 생겼다. "

" 뭐래, 진짜, 너 안 내려가냐? 저리가, 빨랑!! "

" 누나 내가 입술 안 뗐으면 어쩔 뻔 했어요? 우리 끝까지 갈 뻔했어. "

" …. "

 

아... 존나 쪽팔리다. 그깟 키스에 정신을 못차려서… 아, 미친, 눕힐때까지 모르고… 것도 애가 먼저 입술을 뗄 때까지 정신이 팔려서…. 민망함에 세훈이를 밀치고 일어서려는데 나보다 조금 더 빨랐던 세훈이 내 두 팔목을 바닥에 결박시킨다. ...이런거 하지마라, 세훈아. 응? 어떻게서든 세훈이의 아래에서 벗어나려 꼼지락 대봤지만 날 완벽히 바닥에 눕혀 꽁꽁 결박시켜버린 덕분에 도저히 나올 수가 없었다.

 

" 야.. 누나 지금 많이 쪽팔리거든? 좀 나와주라, 어? "

" 누나가 내 부탁 들어주면요. "

" 이건 부탁하는 자세가 아니잖아, 세훈아. "

" 그럼 부탁이 아니라 협박이라고 할게요. "

 

세훈이 내 얼굴 가까이로 다가온다. 와, 자세 존나 야하다. 니가 날 눕혀선, 두 팔을 옆으로 결박시키곤, 얼굴을 가까이 내려다본다. 시팔, 이 와중에 날 내려다보는 오세훈의 얼굴은 미친듯이 잘생겼다. 젠장, 이런 상황에서도 그딴 생각이나 하다니. 빌어먹을 외모지상주의. 괜히 양심이 찔려, 성질 부리듯 야! 얼른 말해! 재촉하니 세훈이 장난스레 웃으며 내게 속삭이듯 말한다.

 

" 술은 아빠한테 이미 배웠고, 담배는 안 배울거고. "

" …. "

" 공부는 학교랑 과외로 배우고 있으니까, "

" …. "

" 누나가 여자 좀 알려주세요. "

 

…이미 잘 알고 계신 것 같은데 제가 뭘 더 알려드려요, 세훈아. 조금 떨려오는 목소리를 진정시켜가며 물었다. 내가 뭘 알려줘야되는데? 그러자 세훈이 반팔티 아래로 드러난 팔 안 쪽 여린 살에 입술을 가져다대더니 그 곳을 혀로 괴롭히기 시작한다. 야아, 나 거기 예민한 건 어떻게 알고…. 그러다 목까지 입술이 올라와 이젠 귀 언저리까지 침범해온다.

 

" 그냥, 여자는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

" 야아, 하지마아, 나 귀 민감해, 읏, "

" 어딜, 어떻게, 뭘 해줘야 환장하는지. "

" …아, 간지러워, 세후…응, "

" 누나는 소리도 진짜 야하다. 듣기만해도 설 것 같아요. "

 

잘근잘근 깨물기도 하고, 쪽 빨기도 하고, 혀로 살살 핥기도 하고, 예민한 성감대만 쏙쏙 골라서 그렇게 괴롭히면 신음이 절로 나, 안 나. 아, 오세훈 서기 전에 아래에서 나와야하는데... 이새끼가 서기라도 하면 큰일나는데...

 

" 일단 나와봐, 오세훈. 알겠으니까. "

" 뭘 알겠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

" 누나가 여자 제대로 가르켜줄테니까 좀 나와보라고. "

" 지금부터 가르쳐줘봐요. "

 

....너 어디서 심리경영술 배우니? 사람을 가지고 노는 법, 뭐 이런거 쓰여진 자가계발서라도 읽냐? 나는 날 가만히 내려다보는 세훈을 바라보다 한숨을 짧게 내쉬곤 말했다.

 

" 누나도 지금 당장 모든 걸 가르쳐주고싶은데, 넌 학교를 안가지만 내일 누나는 출근을 해야하거든? "

" 그래서? "

" 그러니까, 다음에. 응?  "

" …. "

 

성심성의껏 달랜 보람이 있었다. 니가 조금씩 생각을 해보고 있다. ...다행이다, 오늘은 무사히 지나갈 수 있겠어. 솔직히 나 좀 당황했어. 여태까지 살면서 너처럼 어리고, 철없고, 겁없고, 돌진하는 고딩은 생애 처음이라서 말이야. 세훈은 조금 뜸을 들였다 다시 입을 열었다.

 

" 알았어요. 대신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갈래요. "

" …여기서? "

" 응. 누나 옆에서. "

 

아니… 뭐, 그거야 어렵지 않은데... 나보단 니가 더 힘들텐데. 참는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렇지만 난 얼른 이 아래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했음으로 그저 고개를 끄덕거릴 뿐이었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마자, 세훈이 순식간에 내 위에서 내려와 날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린다. 놀랄 틈도 없이, 너는 방으로 들어가 날 침대 위로 올려놓곤 옆에 털썩 눕는다. 그리곤 나를 제 품 안에 껴안으면서 묻는다.

 

" 누나, 안고 자도 되요? "

" ...그건 안기 전에 물어보는거야. "

" 어차피 누나 의사가 중요하진 않았어요. "

 

조용하고 껌껌한 침실, 다부진 가슴팍에 은근 풍겨오는 오세훈의 살냄새까지. 날 감싸안은 오세훈의 두 팔이 꽤 단단하게 느껴진다. 아, 왜 자꾸 남자로 느껴지는거냐고. 애새끼 좆고딩일뿐인데…! 세훈이는 날 그렇게 품에 안곤, 잘자요-  하고 작게 속삭였다. 너라면 잠이 오겠냐, 지금 무려 여덟살이나 어린 남고딩 품에 안겨있는데? 나는 네 품에 가만히 안겨있다가 나즈막히 널 불렀다.

 

" 야, 오세훈. "

" 응. "

" 누나 너보다 여덟살이나 많다? "

" …존나게 새로운 사실 알려주시네요. "

" …. "

 

아니, 혹시 너가 까먹었나 해서…. 네 대답에 난 입을 꾹 다물었다. 다시 찾아온 고요함. 나는 가만히 꿈뻑꿈뻑 네 가슴팍을 바라보다가 다시한번 입을 열었다.

 

" 너 나 진짜로 좋아하냐…? "

" 나 아무 여자랑 키스 안하거든요. "

" 대체 나의 어디가 그렇게 좋은건데? "

" 누나 존나 예쁘잖아요. "

" …. "

 

그래. 내가 뭘 기대해, 너한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내려놓은 고타마 싯타르타의 기분이 이랬을까…? 잠이나 자자, 내일 출근은 해야될거 아냐. 양 한마리… 양 두마리… 결국 난 백이십육번째 양이 울타리를 넘어가서야 잠에 들 수 있었다. 열아홉살, 민증에 잉크도 안 말랐을 옆집 고딩 오세훈의 품에서 말이다.

 

 

 

 

내가 눈을 뜨게 된건, 매일 그랬듯 휴대폰의 듣기 싫은 알람소리가 아닌 창문 틈새로 쨍쨍히 내려쬐는 햇빛 때문이었다. 문득 눈을 번쩍 떴을 땐, 난 여전히 오세훈의 품 안이었고, 내 허리에 다리까지 얹고 자고 있는 오세훈의 얼굴이 눈 앞에 보였다. 눈 감고 있는 얼굴이 곱기도 참 곱다. 그나저나 아직 휴대폰 알람이 안 울렸으면 여섯시 반 전이라는 소린데… 왜 이렇게 햇빛이 쨍쨍하지?

 

내 허리 위에 얹혀져있는 세훈의 다리를 겨우 떨어트려놓고는 날 감싸안은 팔까지 떼어내려하는데 세훈이 미간을 살짝 찡그리며 날 더 꽉 껴안는다. 결국 품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포기하고, 손을 뒤로 뻗어 침대 옆 탁상 위에 있는 시계를 가져와 눈 앞에 보……는…데… 열한시 이십오분…? …씨이바아알…?

 

" 으아아악!!!!!!! "

" 아, 깜짝이야.. "

" 야, 나와, 좆됐어!!!! 나 출근, 출근!!!!! "

 

멍한 세훈이를 틈 타 빠르게 품에서 빠져나와 화장실로 향했다. 아, 미친, 왜 알람을 못 들었지? 가글을 입에 콸콸 털어넣어 입을 대충 행구고 고양이 세수에, 결국 머리는 감지 못하고 위로 질끈 묶고 나오는 나. 화장대 앞에 앉아 스킨과 로션을 대충 섞어 바르는데 침대에 누워 아직 깨지 않아 노곤한 눈으로 바빠 죽겠는 나를 부른다.

 

" 누나. "

" 바빠, 나중에- "

" 누나, 회사 안가도 되요.

" 바쁘… 뭐라고? "

 

꽤나 충격적인 말을 짓껄인 세훈은 잘듯 말듯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다. 그때 세훈이 손을 들어 까딱까딱, 이리 와보라는 손짓을 한다. 버릇이고 뭐고, 뭔소린가 싶어 급히 세훈에게 다가가자, 제 배게 옆에서 내 휴대폰을 집어든다. ...내 휴대폰이 왜 네 베개 옆에 있냐?

 

" 아까 아침에 전화왔었어요. 윤대린가. "

" 언제, 몇시에? "

" 몰라, 아홉시 반쯤에. "

" 그래서? "

" 아파서 못간다고 했어. "

 

전화를 니가 받았단 말이야…? 눈 앞이 컴컴해져온다. 윤대리가 뭐라고 생각했을까. 아침에 지각하길래 전화해보니 왠 남정네가 전화를 받아 오늘 이 여자 아파서 못 갑니다, 라고 했을 때의 윤대리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아직도 정신이 반 쯤은 램수면 상태로 있는 세훈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때 세훈이 내 심각한 얼굴을 한번 보더니 다시 나른한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 걱정마요, 전화는 안받았으니까. "

" 안 받았어? "

" 응, 문자로 했어. "

 

서둘러 세훈의 손에서 휴대폰을 뺏어와 확인했다. [오늘 아파서 못 갈것 같아요 목소리도 안나와] 라고 보낸 문자에, [알았어, 부장님께 말해놓을게. 푹쉬어] 라고 온 윤대리의 답문. ...아, 십년감수 할 뻔 했네. 탁, 풀린 긴장감과 안도감에 침대에 털썩 앉자 세훈이 내 팔을 확 끌어당겨선 다시 제 품에 꼬옥 껴안는다.

 

" 이제 더 자요, 누나. "

" …난 다 깼거든? "

 

내 말을 듣긴 한건지, 오세훈은 다시 눈을 감는다. ...그래도 예쁜 짓 하긴 했네. 내일 부장님한테 눈도장 찍힐게 분명하지만. 으휴, 그러게 왜 어제 얘랑 치킨을 먹어선. ..치킨만 먹었어? 별의 별 일이 다 있었지. 오세훈의 하얀 얼굴을 보며, 어제 네 아래에 깔려 받아내던 네 야한 눈빛을 생각해본다. 이렇게 잘 때랑은 완전 딴판이란 말이지. 이러고 있으면 귀엽기까지한데…. 세훈의 얼굴을 말 없이 보고만 있는데, 세훈이 나를 더 꽉 껴안더니 잠이 좀 깬 목소리로 내게 말한다.

 

" 나 어제 부탁한거, 다른 걸로 바꿀래요. "

" 뭘로? "

" 나 여자는 됐고, 누나나 알려줘요. "

" …. "

 

...그게 뭔 말 데스까..? 여자는 됐고 누나나 알려줘? 무슨 말인지 잠깐 생각해보다, 이해가 되자마자 나도 모르게 푸핫 웃어버리고 말았다. 어제 여자를 좀 가르쳐달라고 말할 땐 언제고 이젠 여자 말고 누나를 가르쳐달래. 아, 새끼. 귀엽네. 깜찍한 구석이 있어. 근데 그건 또 어떻게 알려줘야되는거야? 나 나 잘 모르는데.. 차라리 여자를 알려주는게 나은데..

 

" 근데 나도 나에 대해 잘 몰라. 알려줄 길이 없어. "

" 그럼 내가 알아낼 기회를 좀 주던가요. "

" …어떻게? "

" 오늘 하루종일 나랑 데이트. "

" …. "

" 콜? "

 

아. 오세훈 너 존나 매력있다. 나이차이 무시하고 싶을만큼. ..진심 내가 이 좆고딩한테 넘어갈 줄은 또 몰랐네. 아아아! 몰라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진짜 경찰서야 가겠어? 난 오세훈의 허리에 손을 둘러 껴 안으며 대답했다.

 

" 콜. "

 

앞으로 누나가 많이 예뻐해줄게, 세훈아.

 

 

 

 

 

 

 

BGM - Feedback

세훈아 사랑해 커헉... 나중에 된다면 연재하고 싶은 글이에여 세훈이 성격 제 취향 탕탕 ㅇ<-<

 

+ 암호닉은 따로 안바다영...그치만 나는 니 글을 보러 매번 오는데 나인 걸 좀 알아줘라!!! 하시는 분들은 암호닉 달구 오세영~♡ 기억할게용ㅎㅅㅎ

++ 댓글 달고 포인트 받아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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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9년 전
독자3
헐... 저 1등인가요? 헐... 헐... 대박적... 역시 고등학생 오세훈은 아무리 생각해도 옳은 것 같습니다, 작가님. 어떻게 고등학생이 저렇게 멋있을 수가 있죠? 엉엉. 진짜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
9년 전
독자2
세상에나 얼른 보고와야겠어여
9년 전
독자8
어머 진짜.........워후........그래 사랑에8살 차이가 뭐 아무렇지도.....그게 세훈이라면 더더더더더ㅓ더더ㅓ더더욱 정말.......당돌한 세훈이....끄윽 너무 좋군여 연하가 이런게 좋다는 것일ㄹ까요 어흑 너무 좋아여 킇븜큽
9년 전
독자4
와3등 ㅠㅠㅠㅠㅠㅠㅠ 와 세후나ㅠㅠㅠㅠ연하지만 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후... 오늘도 작가님ㄴ은 내 취향을 저격한다...타아탕탕타탕..
9년 전
비회원190.139
급똥
연한데 오빠미가 철철 ㅜㅜㅜㅜ여자 좀 알렺달래ㅜㅜㅜㅜㅜㅜㅜㅜ누나 좀 알려달래ㅜㅜㅜ말이야 방구야ㅜㅜㅜㅜ너무 좋다ㅜㅜㅜㅜㅜ거등학생이 어찌 저러죠..최소 20대 후반.. 오늘도 제 취향에 총을 쏘셨어..탕..

9년 전
독자7
취적.... 매번 이런 설레는 글 써주시면 어떡해요ㅠㅠㅠㅠㅜ그러면 당연히 오예입니다..ㅎ
9년 전
비회원127.237
항상 취향빵야하시는 백빠님 글....모든 글의 분위기가 오묘하게 다르면서도 상상되는 그림의 색채는 비슷하달까??되게 글 잘쓰시는것 같아요♥
9년 전
독자9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기리즈너무좋아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읽는내내햄보캐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헝!!!!!!!! 제 심장에 무리가 가는 글인 거 같아요... ♡ 언제 한번 다음에 시간이 되신다면! 여유가 생기신다면! 연재 꼭 해주세요... ♡ 잘 읽고갈게요
9년 전
독자11
연하남 세훈이는 언제나 옳아요.... 네...... 그렇습니다...... 심장을 부여잡고 봤네요....
9년 전
독자12
작가님글소재는어쩜그리제취향만들고오시는지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단편이라서아쉽긴하지만많은시리즈를볼수있어서한편으론좋네여
9년 전
독자13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헐.. ㅠㅠㅠ 진짜 고딩인데 어쩜 저러죠 ㅠㅠㅠ 저런 사람 없겠죠 네 없습니다 없어요 ㅠㅠㅠ 완전 다정다정하먄서 또 사아사이에 귀얍고 난리ㅠㅠㅠ 잘읽고갑다 ㅠㅠ
9년 전
독자15
우왕ㅍㅍ퓨ㅠ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ㅠㅠㅜㅜㅜㅜ설레여ㅜ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16
오미자...내가싸란해...저런미자라면언제든지환영입니다....♡
9년 전
독자17
흐흐..달달하네요 ㅠㅠ 취향저격입니다. 클리셰볼때마다 심장이 두근구근ㅋㅋㅋㅋ다음에 어떤글이나올까 너무 기대되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믿고보는백빠님이시져!!!!!!!!!!!!!!오세니연하인데박력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아 오늘도 취향저격 탕탕!!!!!!!!!!!!!
9년 전
독자20
역시 백빠님!!오세훈 박력 쩌시네요♥
9년 전
독자21
와...8살 차이....오세훈과 여주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뭔데 박력ㅎㅎㅎㅎㅎㅎㅎㅎ취향저격 탕탕
9년 전
독자22
헐... 찰거머리인데ㅠㅠㅠㅠㅜㅠㅠ
대박... 저지금드콘가서버스안인데어머...야시꾸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세후뉴ㅠㅠㅠ철컹철컹이야인마

9년 전
독자23
아가야에요 .. 헐.. 아 ㅠㅠㅠ 뭐야 8살 차이가 대숩니까, 세훈인데 ㅠㅠㅠ
9년 전
독자24
죠입ㅇ니다ㅠㅠㅠㅠㅠㅠ저왜한번도죠라고말안하고댓글단거죠ㅠㅠㅠㅠㅠ전편에서울면서너무좋다고하는건저입니당ㅠㅠㅠㅠㅠㅠ세훈이왜이리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고딩여도여자설레게할줄아는남자네ㅠㅠㅠㅠㅠㅠ여자말고누나를알려달라는데왜내가심쿵인거죠작가님손은금손ㄴ...❤️
9년 전
독자25
8살차이가 무슨소용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딩이 오세훈인데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와..대박 오세훈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헐 세훈 ㅠㅠㅠㅠㅠ취저에오ㅠㅠ,ㅏㅇ탕탕
완전좋다ㅠㅠㅠ사랑해요

9년 전
독자28
레모네이드
연상연하라니요ㅠㅠ완전 설레는 소재예요ㅠㅠ

9년 전
독자29
오늘은 기존이랑 다르게 좀 귀엽네요ㅋㄲㅋ우리세훈이♥
9년 전
독자30
어오세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힝 ㅠㅠㅠㅠㅠㅠㅠㅠㄱ쩔어
9년 전
독자31
조꼬딩 세니 (설렘사) 누나를 알려다류ㅠㅠㅠ래ㅠㅠㅠㅠㅠ킁 애기 너무 귀여운데여ㅠㅠㅠ역시 세니는 반전미지 애기미에 남자미가 아주 낭낭하십니다...
9년 전
독자32
양양입니다.그럼 여주가 16살이었을 때 세훈이는 8짤....소오름...
9년 전
독자33
나니꺼에요 작가님~♡

으아니!!으!!아!!!!니!!!!!!!!! 오세니가 집 문 앞에 기대어 서서 날 기다리고 있다 고나리하는 것 부터 정신 놓고 뮤릎 꿇고 봤어요 경건해...세니야....엉엉 누나 너에게 모든걸 다 줄 수 있어 하 뭔데 왜저리 박력 넘치는거죠 ㅠㅠ? 진짜 와.... 제가 이상형이 연상인데 연하는 절대 네버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오세훈같은 저런애면...와 생각만해도 설렌다...작가님...언젠가 연재 해주시면 전 울면서 볼테야요 엉엉 작가님 너무 잘 읽었습니다 증말로 ㅠ♡ㅠ

9년 전
독자34
와ㅠㅠㅠㅠ오세후뉴ㅠㅠㅠㅠㅠ진짜너무좋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으어어ㅓㅓ.. 고딩맞죠ㅠㅠㅠㅠㅠㅠ 저희 옆집엔 왜 엑소가 안사는걸까요....☆
9년 전
독자36
ㅓㄹㅋㅋㅋㅋ오세훈어쩔ㅋㅋㅋㅋㅋㅋ
ㅋㅋ완전 현싨감 장난 없네요ㅋㅋㅋㅋㅋ
진짜 옆집사는데 저럴것 같앜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7
와 진짜 대박 이런글 나무 좋아요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세훈이ㅠㅠㅠㅠㅠ진짜 취저ㅜㅜㅜㅜㅜㅜㅜ진짜짱ㅜㅜㅠㅠ
9년 전
독자38
오세훈..고딩...로맨틱..성공적....ㅠㅜㅜㅠㅜㅜㅠㅜㅠㅜ누나 치킨ㅇㅔ 넘어간거 아니다?ㅜㅠㅠㅠ너 좋아서 넘어간거야ㅠㅜㅜ알지?ㅠㅠㅠㅠ그리고 클라우드는 채워넣고 가야해..알겠지..?(미침)하..우리 세후니...취저ㅠㅜㅠㅠㅠ불도저 ㅈ고딩 오센
9년 전
독자39
매번 ㅇ렇게 취향저격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댜ㅠㅠㅠㅠㅠㅠ 어휴 세훈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하...♡너무 바람직한 고딩이네요 진짜ㅠㅠ8살차이...와 근데 박력쩔어ㅠㅠ
9년 전
독자41
아 진짜 이글은 좋고 자까님이 써오실 번외를 기다립니다...ㅎ.... ..아 진짜 번외가 필요해요...
9년 전
독자42
최고..
9년 전
독자43
악 대박 세훈이 왜이렇게 섹시하구 또 귀엽고ㅠㅠㅜㅠ 보는내내 진심으로 설렜어요ㅠㅠㅠㅠ 세훈이같은 남자 왜 현실에는 없는거죠..?ㅠㅠ
9년 전
독자44
정말 이 사랑스러운 생명체는 무엇인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45
허류ㅠㅠㅠㅠㅠㅠㄷ박.......대바규ㅠㅠㅍㅍ퓨ㅠㅠㅠ 아오세훈 ..왤케설레 ..ㅜㅠㅠㅠㅠㅠㅜ으엉어ㅓ어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어머 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당돌하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오 대박 오 마이 갓 이런 연하 오세훈 너무 좋다고요 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 너무 사랑스럽잖아 ㅠㅠ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헐 완전 춰저♥ 완전 좋아요ㅜㅜㅠㅜ
9년 전
독자49
오ㅅ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고딩이 이래도 되는겁니4ㅏ... 작가님 제 심장좀살려주세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와씨대박설렌다ㅜ뉴ㅜㅜㅠㅠ고딩맞나여?
9년 전
독자51
끼룩끼룩ㄱ이에여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와대바규ㅜㅠㅠㅠㅠㅠ오미자라니ㅜㅠㅠㅠㅠㅠ연하 대박 취저당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번외....번외를...원합니다..
9년 전
독자52
헐...진짜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 뒷이야이도 알고싶단 말이에여ㅠㅠㅠㅠㅠ 아진짜 재밋어야 짱짱!!!!
9년 전
독자53
꺄 세후나 ㅠㅠ365일 데이트 해줄수있어..크흐뮤ㅠㅠ
9년 전
독자54
후..세훈아 너란남자 진짜 내가 많이 사랑한다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진짜 취저ㅜㅜㅜㅜㅜ이런성격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어떻게 이런글을 쓰실 생각을 하신건지....작가님 진짜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많이 많이 사랑해요ㅜㅜㅜㅜㅜㅡ♡♡♡♡♡♡♡♡♡♡
9년 전
독자55
오ㅓㅠㅠㅠ 스폰지밥이에요ㅠㅠㅠ 오세훈 ㅜㅜㅜㅜㅜ밤에 이렇게 와도 되믄건가뇨?ㅠㅠㅠ 너무 섹시하잖아요ㅠㅠㅠ 인간적으로ㅠㅠㅠㅠ 사람 맞나요?ㅋㅋ
9년 전
독자56
우리니니예영~~~ 세훈이 취저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한번 반햇어여ㅠㅠㅠㅠㅠ 넌 뭐 고딩이 이렇게 막... 그르냐~~ㅠㅋㅋㅋㅋㅋㅋㄱㅋ
9년 전
비회원225.228
헉ㅠㅠ꿀잼이에요 대바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ㅠㅡㅠ 저런성격 개조아.......... 연재해두세여 제발여..
9년 전
독자58
8살차이 좋다ㅠㅠㅠㅠ연하는 처음보네요...오세훈의 세쿠시함...핰
9년 전
독자59
나비소녀입니다!!세훈이 완전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연하라면 정말 남자로 보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60
미친...번외쥬세요......당장.....횬기증 날고가타요....
9년 전
독자61
포도가시. 하 세훈아!!!!!오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고딩이 저렇게 섹시해도 되는거에요 ..? 어구어구 이뻐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고딩이이렇게섹시하면어떡하라는거지 ㅠㅠㅠㅠㅠ8살차이라.... 다때려치우고세훈아사랑한다♡♡♡
9년 전
독자63
연하라니......으엉옹ㅇㅎㅇ엉ㅇ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엉ㅇ...미친거야....진심으로 너무 좋아요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
9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ㅜㅜㅜ오세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옆집에도 연하잇는데 저도 저런날이올까요..? 물론10살차이예요ㅎㅎ..징짜 여주도 성격 좋고 세니는 섹시한거랑 귀여운거랑 다 가졋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헐달달해ㅠㅜㅠㅠㅠㅠㅠ오세훈ㅠㅜㅜㅜㅠㅜㅠㅠㅠㅠ달달해ㅠㅠㅜㅠ녹을것같자나ㅠㅠㅠ
9년 전
독자66
와.. 진짜 이렇게 펑키펑키한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나, 튼간에 이런 분위기의 글 진짜 취향저격입니다....(심장부여잡기) 브금부터 데후니 성격까지 마음에 안 드는게 하나도 없을만큼 진짜 잘보고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레!!전!!!드!!!!!!!!!세후나!!!!!!새후나세후이세후아아ㅠㅠㅠㅜㅜㅠㅠㅠ하ㅠㅠㅠ연하를 왜좋아하나 이해가 안갓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시다니ㅠㅠㅠㅠ설레죽는줄ㅠㅠㅜ호혹시나 아주혹시나 번외는..없겟죠ㅠㅠㅠㅜㅜㅠ아ㅠㅠㅠㅠ번외ㅠㅠㅠㅠ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68
구금!!!입니다ㅜㅜㅜㅠ와ㅜㅜㅠ오세훈ㅜㅜㅜㅠㅠㅜㅠ·
9년 전
독자69
와 ㅜㅠ이렇게 매력터지는 고딩 어디없나요 완전 대박 ㅜㅠㅜㅜㅜㅠ오세후운 ㅜㅠ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70
저도여 작가니뮤ㅠㅠㅠ이거리얼제취향ㅠㅠㅜ나중엥저런성격남자랑사귀고시퍼ㅠㅠㅜ꼭연재했으면좋겠어요!!!!
9년 전
독자71
미나리예요! 전 연하를 좋아하는지라 이케 고딩이 들이대는게 나오면 설레죽게어요ㅠㅠ 요즘따라 교복입은 아이들이 어찌나 이뻐보이는지... 철컹철컹 될 기세예요 요즘ㅋㅋㅋ
9년 전
독자72
댜박사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 ㅠㅠㅠㅠㅠ미쳗따 진짜 취향저격하다못해 핵폭발시켰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갖고싶다 너란 연하
9년 전
독자73
ㅠㅠㅠㅠㅠㅠ 옆집고딩.. 우리 옆집은.. 아줌마 아저씨인데ㅜㅜ 세훈이 같은 고딩 없는디ㅜㅜ 그래서 더 보는게 행복 하군여ㅜㅜ
9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등학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그린티라떼예요! 헐 환상로망클리셰 중에서 처음으로 로코느낌나는거 맞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짱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 8살차이가^^... 괜ㅊ나하ㅎㅎ......ㅋㅋㅋㅋㅋㅋㅋ 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크허규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퓨ㅠ이런 능글맞은 귀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어ㅓㅇ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오세훈 능글맞은데 겁나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환상로망클리셰 시리즈는 정말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사랑이구요 부끄부끄
9년 전
독자8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든지알려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ㅏㅇㅜㅜㅜㅜㅜㅜㅜ역시 연하남 세훈이는 항상 옳아요 대박이다 자까님 왜이렇게 쓰시는 말이 예쁜거에요!!!!! 대사 하나하나 다 예쁘고 왜이렇게 설레는지 짱!
9년 전
독자82
!!!!!!!!멋있엌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아 이런거좋아요ㅠㅠㅠㅠㅠㅠ오세훈 멋있다우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취향저격이다!탕탕-!
9년 전
독자83
으아아악!!!!!!!!!!!크아야야러라라라라!!!!!!!!!!!! 오ㅓ 진짜 작가님 시리즈는 버릴게 하나도 없어여 하나하나 다 명작쓰....물론 이번편 또한!!!!!!! 진짜ㅠㅠㅠㅠ 작가님 팬되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아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 8살 어린 남고생 세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고 섹시하고 잘생기고 다해먹어라!!!!!!!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앗 그리고 전 꺄링 으로 기억해 주셨음 좋겠어옇ㅎㅎ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123.6
퓨어에여 와 근데 쩐다 진짜 연재해도 괜찮을거같은 그런 느낌.....와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에서는 오빠지만 글상에서 동생으로 나오는것도 겁나매력있어요 세후니느뉴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
9년 전
독자85
세상에 네상에 다섯상에 나랑 사겨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작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좀더 깊게ㅜ알렺..으허라라ㅏㄹ고딩이 이렇게 섹시합니다ㅠ여럴분
9년 전
독자87
아 진심 오세훈 너무 좋다 저런 남자 현싷엔 없겠죠??? 8살 차이?? 그까이꺼 오세훈이라면 넘을 ㅜ있어여 그런 나이차이 따위 중요하지 않아요. 분명 다음편 있겠져b 데이트 하고 있겠죠?? 뭔가가 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합니달ㄹㄹ
9년 전
독자88
어후 제 환상과 로망을 아주그냥 적!!!절!!! 아주 적절!!!!!!하게 저겨하셨네여, 사랑합니다.. 흫, 흫흐.. 흥ㅅ흐흫흐흐흐...
9년 전
독자89
핫초코예요 읽는건 이미 읽었눈데 드콘갔다와서 씻고 이제야 댓글달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2개갔다가 바로 드콘가는 기분이란!
오세훈은 항상 옳아...오바야...보고오니까 더 설레ㅠㅠㅠㅠㅠㅠㅠ하는말이 아주 다 꿀떨어져ㅠ

9년 전
독자90
아 진짜 좋아 ㅠㅠㅠㅠ오세훈지나취향저격어쩔거야 ㅠㅠ와넞 ㄴ저런성겪짱조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후니 요놈 이거....!
9년 전
독자92
하아 ㅠㅠㅠㅠㅠ 세훈아 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 이런고딩은어디있을까 ㅠ
9년 전
독자93
에헤라디야~~~~~~세후니 어쩔 ㅋㅋㅋ 미치미치~~~세후니 글은 역시 실패가 없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당~~~~다음편도 기대할껭요
9년 전
독자94
세훈아ㅠㅠㅠㅠ 그만설레게해줘 가슴이콩닥콩닥
9년 전
독자95
백빠님꺼 뿅! 오오 그럼 이거 넥스트 연재작!!!!!
9년 전
독자96
역시 세훈이는 연하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섹시해 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7
ㅎ ㅏ......오세훈....세쿠시해......나랑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ㅁㅁ너무좋아요작가님 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무슨고딩ㅇ이이래!!!철컹철컹은팔찌가져오는소리가들ㄹ린다!!!!
9년 전
독자98
아진심..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설레는거야 ㅠㅠㅠ
9년 전
독자99
아 대박이에요....와..세훈이 완전 쩔어요...크흑...스토리 탄탄하고 세훈이도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0
훈이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 취향저격 탕탕탕!
9년 전
독자101
아 이거 너무 좋잖아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세훈이랑은 또 달라서 또 좋아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츄ㅠㅍㅍ퓨ㅠㅍ훈아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진짜너무설레여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3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헣ㅎㅎㅎㅆㅎㅎㅎ 세후나ㅎㅎㅎㅎ 글보는내내왜이렇게 엄마웃음이지어지는지ㅋㅋㄱㄱㄱ아무리저래도8살어린애가맞긴맞는것같아요ㅎㅎㅎㅎㅎ귀여워ㅠㅜㅜㅜ
9년 전
독자105
커헉 저게 무순 고딩이야...빨리 어른돼라 새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사랑해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저격심장폭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컥......저 진짜..... 세후니가 말한마디 할때마다 사레들리는기분... 얼굴이 빨개지는데 엄청 두근거리는 그런기분..... 넘 좋아서 미칠것같은 그런기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8
아ㅠㅠㅠㅜㅜㅜㅠㅠㅜ연하 세훈이ㅜㅜㅜㅜ왜 제 주위에는 저런 남자가 없을까요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109
데후나ㅜㅜㅜㅜ취향 쩌네여ㅜㅜㅜㅜㅜ잘보고가여ㅜㅜㅜㅜㅜㅜ정말 짱이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후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에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아이스크림 오랜만에 옵니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연하세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대로취향저격을 타앝앝아타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차가 무슨ㅁㅁ말이요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비나디ㅏ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2
초록이입니다ㅠㅠㅠㅠㅠ 아니 진짜ㅠㅠㅠㅠㅠ 훈아ㅠㅠㅠㅠㅠㅠ진짜 정식 연재 해주세요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오늘도 앓고 갑니다ㅋㅋㅋ
9년 전
독자1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면 망상만 늘고 좋자나여 작가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4
ㅇ하세후나........고딩이라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5
작가님 이런글 써주시면 크나큰 오예입니다 크나큰 오예라고요!!!!! 와 진짜 취저 읽으면서 심쿵을 몇번 당하는지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ㅠㅠㅠㅠㅠㅠㅜㅠ와 진짜 사랑한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6
와 사랑스럽다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7
고딩이라니....ㅠㅠㅠㅠㅠㅠ 겁나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역시교복입는나이가좋죠....ㅠㅠㅠㅠㅠㅠ 완전제취향저격이에요ㅠㅜㅜㅠㅠㅠ 얼렁다음편도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시네요아주근데여주랑나이차이너무나은거아니예여 ㅠㅠㅠㅠ? 뭐나쁠건없디망말이져
9년 전
독자119
꺄흑 연하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ㅜ하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나왔으면..
9년 전
독자120
허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세훈아...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1
ㅠㅠㅠㅠㅠㅠㅠㅠ연하라니ㅠㅠㅠㅠㅠㅠ세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이런거 써주시면 진짜 오예ㅠㅠㅠ
9년 전
독자122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8살차이지만 너 사랑해도되니..?흫ㅎㅎㅎㅎㅎ취향저격이야ㅠㅠ탕탕...
9년 전
독자123
아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옆집엔왜없나욬ㅋㅋ큐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4
세훈아 누나가많이 많이 알려줄께 질릴만큼ㅋㅋㅋㅋ 맨날치킨사와라 냠냠냠 너보다 치킨이조아♥ 뻥이고 널사랑한다세후나♥
9년 전
독자125
이런 미자ㅠㅠㅠㅠ위험한남자 오세훈 같으니라고ㅜ오랜만에 오미자 생각나고 설래고좋아요...♡작가님 감사합니다๑⊙_⊙๑
9년 전
독자126
헐 세훈ㅁ아 이런 불량소년 같으니라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와ㅠㅠㅠㅠ대박..진짜 은근 설렌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8
아뭐에요ㅜㅠㅜㅜㅜㅜㅜ작가님완전ㅠㅜㅜㅜㅜㅜ취향저격ㅜㅠㅜㅜㅜㅜㅜㅠ지금 8살차이따위가 중요하지않아요ㅠㅜㅜㅜㅠㅜㅜㅠ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129
으허허ㅓ럴러어ㅓㅠㅠㅠㅠㅠㅠㅠ 번외 없나요 진도 나가죠 작가님 진도 나갑시다ㅠㅠ (음란장착) ㅠㅠㅠㅠ아이고 오세훈같은 연하면 절하고 받아줘야죠ㅠㅠㅠ 아이구
9년 전
독자130
세훈아 .. 난 안궁금 ? 노궁금 ? ..궁금하다고 해줘 (울먹)
9년 전
독자131
헐진짜좋다ㅠㅠㅠㅠㅇ하ㅠㅠㅠ포인트안아깝고꿀잼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와
9년 전
독자132
꿀잼 ㅣㅠㅠ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2ㅏㄱ가님..고딩세훈이라니...응어ㅇ어어엉!!!!!!!!!!@@@
9년 전
독자133
아..제취향도 저격탕탕 ㅠㅠㅠ 대체저런고딩은어딜가야만날수있져..? 퓨ㅠ 는 거울을 바라본다(오열) ㅋㅋㅋㅋㅋㅋㅋ 귀엽기도하고 ㅠㅠㅠ 멋있기도하고 ㅠㅠㅠ 세훈이짱짱 ㅠㅠ
9년 전
독자134
으앙고딩훈이오ㅑ케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5
요르 ㅠㅠ새훈이 ㅠㅠㅠ 멋잇어 ㅠㅠㅠ 잔ㅋ자 못잇는 남자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6
흐흥...세후니.... 낮져밤이? ㅋㅋㅋㅋㅋㅋㅋ아 고딩 세훈이 정말 너무 좋잖아여... 고딩으로 남겨놔야할 세훈이...ㅠㅠㅠ내새끼ㅜㅜㅜㅜ
9년 전
독자137
ㅜㅜㅜㅜ세훈이 너무 매력터져요 ㅠㅠㅠ 엉엉 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ㅠㅠ
9년 전
독자138
난 누나는 아니지만 취향 탕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저런 연하남 ㅇ넚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9
ㅓㄹ 오세훈 ㅠㅠㅜㅜㅠㅠㅠㅠ고딩 오세훈이라니ㅠㅜㅜㅠㅠㅜㅜ진짜 비쥬얼 저격 장난어니시네여ㅠㅠㅠㅠ탕타유ㅠㅠ 그리고 뭔가 아슬아슬하면서 넘어가지는 않고 으으 진짜 애간장...중간에 훅들어올때 진짜 심쿵... 말허는것도 설레고ㅠㅠㅠ물론 그게 세훈이라능 전제가있겠져ㅠㅠㅜ엉엉ㅇㅇㅜㅜㅠㅠ진짜 좋아요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76.24
헐 뭐야 이거 넘 설레잖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이런식으로 설렘사시키시면 제마음속에서 살ㄹ게해드릶거에요....아ㅣ 넘 설레여ㅡ...넘...(죽어감)
9년 전
독자140
오세훈 미자주제에 능글미쩌네 내취향저격이라고 근데 집에서 하루종일 뭐하려고ㅎㅎㅎㅎ
9년 전
독자141
나도 많이 예뻐해 줄수 있어 세흔아ㅜㅜㅜㅜ 세훈아ㅠㅠㅠㅠ 훈아ㅠㅠ
9년 전
독자142
8살차이나는데 이건 뭐...ㅠㅠㅠㅠㅠ그냥 남자잖아..박력남ㅠㅠㅠㅠㅠㅠ꾸..멋있어 오세훈.너는 러브..
9년 전
독자144
아 헝헝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다 보고 감동에 젖었을 찰나 다른 멤버들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곤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세훈이가 여자 알고싶다고할때 가슴두근거려서 죽을뻔...룰루루룰루 작가님꺼 다른글 읽으러 갈게용~^
9년 전
독자145
와ㅜㅜㅜㅜㅡ연하남 오세훈 ㅜㅜㅜㅜ취향저격 ㅜㅜㅜㅜㅡ진짜 좋ㅇㅣᆞ요ㅜㅜㅜㅡ너무 좋은데ㅜㅜㅜㅜㅡ이 좋은기분을 어떻게 설명할 방법ㅇㅣ 없네우ㅜㅜㅜㅜㅡㅜㅜ
9년 전
독자14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8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세훈이ㅠㅠㅠㅠㅠㅠ데이트하러가쟈ㅠㅠㅠㅠㅠㅠㅠ다 알려줄게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9
세훈이 제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0
와....오세훈 패기봐 멋있....ㅠㅠㅠㅠㅠ저런 연하남 소취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1
그래여 저아여 작가님도취저탕탕 저도 취저탕탕 꼭 연재했으면좋겠어여 기대할께요~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152
어머ㅠㅠㅠㅠㅠㅠ매력있다 세후나ㅠㅠㅠㅠㅠ나도 안아줘ㅠㅠㅠ
9년 전
독자153
뭉이에요ㅠㅠㅠ
으유ㅠㅠㅠㅠ내새끼ㅠㅠㅠㅠ이뻐죽겠어ㅠㅠㅠㅠ어쩜 저리 말도 잘해 세훈이는ㅠㅠㅠㅠ근데 동갑은 싫어..?ㅠㅠㅠ나 동갑인데ㅠㅠㅠ나랑 놀자 세훈아ㅠㅠㅠ

9년 전
독자154
진차 좋다.................. 신알신 하고 가여... 작가님 글 전부 다 취향저격!
9년 전
독자155
어휴 저런 연하남 나도 원한다 나도!!!!!! ㅠㅠㅠㅠㅠㅠㅠㅠ 짜 역시 세훈이는 겁나게 섹시하다 ㅠㅠㅠㅜ
9년 전
독자156
아진짜 옆집고딩 세훈이한테 미치는건 어떻게아시고ㅠㅜㅡㅠㅜㅠㅠㅠㅠ 아진짜 좋아요
9년 전
독자157
미친 ㅜㅜㅜㅜ 세훈이 진짜 취저 탕탕 대박 ㅜㅜㅜㄱ오덜트 ㅜㅜㅜ 세훈이♡ 하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주행하겟습니다
9년 전
독자158
ㅜㅜㅜㅜㅜ으아ㅜㅜㅜ설레ㅜㅜㅜ완전 취저ㅜㅜㅜ작가님 글마다 정말..하.. 제 취향조사하시고 쓰는 줄ㅜㅜㅜㅜㅜㅜ사랑해요 작가님ㅜㅜㅜ
9년 전
독자159
ㅋㅋㅋ묘하게 귀엽워요 진격의 오미자
9년 전
독자160
아ㅠㅠㅠㅠㅠ갈달하나자요ㅜㅠㅠㅠㅠㄷ아니 달달 ㅠㅠㅠㅠ 왜이렇게 귀엽니 세니야..? 이러니까 애취급당하는겨ㅠㅠㅠ그래도 너무 귀엽다아ㅠㅠㅠ
9년 전
독자161
8살차이ㅠㅠㅠㅠㅠ으허엉ㅇ 역시귀엽네옇ㅎㅎㅎㅎ 보는동안엄마미솤ㅋㅋㅋㅋ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 글고문자로하는센스굿!!ㅋㅋㅋㅋ
9년 전
독자162
완전ㅠㅠㅠㅠㅠ연재하면 대박일 것 같아요ㅠㅠㅠㅠㅠ짱짱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후나 결국 여주를 꼬셨구낰ㅋㅋㅋㅋ
9년 전
독자164
ㅠㅜㅠㅠㅠ아설래ㅜㅜㅜㅜㅜㅜ8살차이라니ㅜㅜㅜㅜ철컹컬컹ㅜㅜㅜㅜㅜ으허ㅜ류ㅠ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165
잡혀가두 돼ㅜㅠㅠㅠㅠㅠㅜㅜㅠ오세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6
호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세훈이는 연하시조ㅠㅠㅠㅠㅠㅠㅠㅠ글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7
고등학생은사랑이죠ㅠㅠ연상연하커플너무좋아요ㅠㅠ
9년 전
독자168
아 진짜 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ㅜㅜㅠ 연하남 세훈이라니 ㅠㅜㅠㅜㅠㅠ
9년 전
독자169
후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0
헐짱조화여저ㅣ옆집엔저런남자없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1
후니설렌다ㅠㅠㅠ큐ㅠㅠㅠ쩌러여
9년 전
독자173
ㅠㅠㅠ오랜만에 설렌다 너무좋아 ㅋㅋㅋㅋ또써주세요!
9년 전
독자174
작가님 진짜 잘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둘다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하ㅠㅠㅠ
9년 전
독자175
아 오세훈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6
역시 오세훈은 고딩이죠 진리
9년 전
독자177
아 세훈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고딩세훈이ㅜㅠ
9년 전
독자178
ㅠㅠㅠㅠㅠ후나ㅠㅠㅠㅠㅠ진짜개설렘..꾀꼬닥..퓨ㅠㅠㅠ고딩이라니..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9
취향저격글이네여뮤ㅠㅠㅠ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180
8살차이나도 충분히 섹시해ㅠㅠㅜㅜ연하세훈이 좋아ㅠㅠ
9년 전
독자181
세훈이라면 경ㅇ찰서를 가도 행복할거 가타여....작가님 사앙해ㅐㅐ여....
9년 전
독자183
세훈쓰...취향저격탕탕탕탕아타아아아아
9년 전
독자184
와진짜이런거넘좋아ㅠㅠㅠㅠㅠㅜ취저ㅠㅠㅠㅠㅠ진짜대박인거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5
와 이런 레전드 대박 글을 왜 지금 봤죠 역시 세니는 고딩이 짱 ㅠㅠ
9년 전
독자186
어머머ㅓ머머머ㅓㅇ어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센아ㅜㅜㅜㅜㅜㅜㅜㅜ섹시하다ㅜㅠㅜㅜㅜㅜㅜ미첫다ㅠㅠㅠㅜㅜㅜ뮤슨고등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87
핱...취향저격이다 이거완전ㅠㅠㅠㅠㅠㅠ성격맘에들어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8
으앙 취저
9년 전
독자189
아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이런글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짱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190
와짐짜ㅠㅠㅠㅠ겁나설렌다오ㅛㅣ훈 ㅠㅠㅜ대박
9년 전
독자191
기화입니당. 오랜만입니당. 오세훈.. 후.. 정말 너란 남자. 감당을 못 하겠다 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애가 왜 그렇게 생겼니?ㅠㅠㅠㅠㅠㅠ 애가 왜 그렇게 야해 빠져가지고는ㅠㅡㅠㅠㅠㅠㅠㅠㅠㅜㅠ 너때문에 일상불가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2
아오세훈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3
헐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세훈이가 고딩이라니....여덟살 차이라니....미자라니...ㅠㅠㅠㅠㅠ이번에도 취향저격 탕ㅌ탕
9년 전
독자194
역시 오세훈은 미자가 진리 교복 입고 저런 말 하면 되게 섹시할 것 같아요 아 물론 오세훈의 경우에만
9년 전
독자195
아ㅠㅠㅠㅠㅠ 저런 연하남 어디 없나요..아니 세훈아 왜 내옆에 없니ㅠㅠㅠㅠ 보고싶다...헝헝 작가님 취향저격 탕탕
9년 전
독자196
으앙ㅠㅠㅠㅠㅠ훈아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훈이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97
아ㅜㅜㅜㅜㅜㅜ설래자나ㅏㅏ새훈아ㅏㅜㅜ
9년 전
독자198
세상에......마상에 훈아...세훈아...사랑해 날 좀 궁금해하면 안되겠니 ...?........작가님................작가님....사랑해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와장창)
9년 전
독자200
아....세상에 작가님 취향저격 탕탕탕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구 갑니당ㅠㅠㅠㅠ으허어엉
9년 전
독자201
연하 세훈은 그냥 더 럽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쥬아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2
취저 탕탕탕탕탕
9년 전
독자203
허가학ㅎㄱ 연하세훈이는진짜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는연하가제맛힣헤히히힣ㅎ
9년 전
비회원240.84
세상에 마상에; 비회원 주제에 댓글 달고 싶게 하는 자까님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알러뷰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4
와 세상에 내가 읽은 빙의글 중에서 최고로 취향저격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5
해피엔딩이네요!ㅋㅋㅋㅋㅋㅋ세후니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
9년 전
독자206
오미자 갸졶조휴ㅜㅜㅜ
9년 전
독자208
크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하 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취저에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9
ㅋㅋㅋㅋㅋㅋㅋㅋ귀영웡ㅇ어으앙 너무 귀여워ㅠㅠㅠㅠ퓨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0
작가님ㅠㅜㅡㅠㅠㅜㅡㅠ정말 감사합니다ㅠㅜㅜㅜㅡㅠㅡㅜ 섹시해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11
헐역시 연하는오세훈이죠ㅠㅠㅜㅠㅠㅜ왜이제서야작가님글을본건지후회가되요ㅠㅠㅠ다읽어봐야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212
전 왜이렇게 세훈이가 누나라고부르면좋을까요ㅠㅜ취향저격당했네요 ㅋㅋ번외는 없나요?더읽고싶은데ㅜㅜ
9년 전
독자213
어구세후니 내가알려줄게오구오궁
9년 전
독자214
연하세훈이라니..것도8살연하라니!!겁나좋아요 분ᆞ량도짱이예요진짜재밌어요
9년 전
독자215
봐......워워유 내심장조 진정해라...... 완전 제취향이뮤ㅠㅠㅠㅠㅠㅠㅠ겁나져아 이런거 헿 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216
허허 ㅠㅠㅠㅠ대박 ㅠㅠ 요런. 쌍콤☆발랄★로맨스라니 ㅠㅜㅜㅠㅠㅠㅠ너무 좋아 ㅠㅠ. 앞에 작가님글 다른 세훈이버전 읽고 오는데 ㅠㅠ 이 고딩의 청량함…♡과 연하의 박!!!!력!!!!!!!!큐ㅠㅠㅠㅠㅠ나도 클라우드 좋아하는데 ㅜㅜㅠㅠㅠ현실은 울집 옆집 초딩....ㅠㅜㅜㅠ얼굴 이쁘지 않음 ㅠㅠㅠㅠ휴 ㅋㅋㅋㅋㅋ후니같은 고딩이 비현실적이겟죠??8_8??요런 달달한글 너무 좋아효!!ㅎㅎㅎ작가님 ㅠㅠㅠ더럽..♥︎♥︎
9년 전
독자217
와 이걸 왜 이제 봤져.. 아 진짜 재밌어요...진짜진짜..대박
9년 전
독자218
작가님 진짜 취저ㅠㅠㅠ왜 이때까지 안 읽었죠ㅠㅠㅠㅠ오늘 달립니다
9년 전
독자219
고딩 세훈이ㅜㅜ 섹시하고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아 나도 누나라고 불러줘!!! 누나~ 해봐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0
와미쳤어... 연하오세훈 지림...핵설렘.. 와 작가님 진짜대박이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221
ㅠㅠㅠㅠㅠㅠㅠ엉엉 연하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3
세훈이 ㅜㅜㅜㅜ 너무나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대데이트라니 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224
고딩...좋아요아주..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2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연하는사랑입니다 ........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잘읽고가요오오오ㅠㅠㅠ
9년 전
독자226
세상에 작가님... 이런 연하 너무 좋습미다.. 세후니랑 넘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꾹 누르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라해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7
미자세후니ㅠㅠㅠㅠㅠ연하남ㅠㅠㅠ대박ㅠㅠㅠ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228
데후나....나랑하는 데잇뚜는 오때...?ㅎ
8년 전
독자229
와 8살 연하......능력 있는 여자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0
대박...세훈이 왜 이리 설래는 거죠 ㅠㅠㅠ 여주도 성격 시원시원하고 이쁜 커플이닷..
8년 전
독자231
아아아ㅏㅠㅠㅠㅠㅠ심장아나대지마...심쿵..위쿵..간쿵..
8년 전
독자232
와...작가님...사랑한다는 말밖에는
글을 뭐 이렇게 야하게 쓰세여?? 아 진짜 심장 가출할뻔했어요..♥

8년 전
독자233
와 사랑스럽다 진짜ㅠㅠㅠㅠㅠㅠ오세훈 완전 좋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4
발린다세후나ㅠㅠㅠㅠ후하후하세후니도 좋고 여주도 좋고^^^^^^둘다아주섹시한게 바람직하구만
8년 전
독자235
진심 너무 글 잘 쓰시는것같앙내 취향 저격 크크크크ㅡㅋ
8년 전
독자236
연하 오세훈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설레요..워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7
치킨으로유혹하면당연히넘어가야져8ㅁ8
8년 전
독자238
키야..오세훈진짜..ㄹ와..쩔어ㅠㅠㅠㅠ브금이랑완전잘어울려여무ㅠㅠㅠ
8년 전
독자239
저돌적인 연하남은 언제나 환영이죠 이거야말로 로망이죠 ㅠㅠ
8년 전
독자240
오랜만에봐요ㅜㅜㅜ
7년 전
독자241
꺄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2
잘봤어요!
7년 전
독자243
잘보고가용!
7년 전
독자244
잘읽을게요!!!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246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247
이런글넘나좋타
7년 전
독자249
귀엽다...연하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0
잘보고가요ㅎㅎㅎㅎ
7년 전
독자251
취저 탕탕 ㅠㅠ
7년 전
독자252
정주행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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