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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ㅋㅋㅋ나 너무 늦게 왔다ㅠㅠㅠㅠ이 쓰니를 매우 치세여ㅠㅠㅠㅠ
지난번 01편에 너무나 많은 분들이 내 글을 읽어주고 댓글을 달아줘서 감덩감덩ㅠㅠ
반응이 뜨거워서 좋았어!! 유후!!
내가 댓글이 너무 많아져서 일일이 댓글 못달아준거 너무너무 미안해ㅠㅠ
늦게 와놓고도 오늘도 ddong글로 만나게 되어 느므느므 졔성해영ㅎㅎ

신알신 너무 고맙고, 댓글도 너무 감쟈감쟈했어ㅠㅠㅠ막 가슴이 설렜음ㅋㅋ

이번편은 어쩌다 외박한 징어를 폭ㅋ풍ㅋ걱ㅋ정ㅋ하는 오빠들...
근데 이번편 진짜 막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막장스토맄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론 이런 일없으니까 독자들은 밤에 막 돌아다니면 안되! 알았지??
 
사실은 나이를 96으로 정했기때문에 96년생 친구들을 찾아봤는데
그냥... 설리와 수정이의 나이를 2살 어리게 했어ㅋㅋ
머리나쁘고 손도...금손이 아닌 나를 용서해줘...
 

 
[EXO/징어] 엑플아파트 120동 408호 02


징어는 신나는 토요일!!이 와서 설리와 수정이랑 놀고있어

사실 설리랑 수정이랑 놀기전에 애들이랑 놀아서 좀 늦게 들어올수 있다고 남긴 쪽지를 부엌 식탁에 올려놓고 왔어

뭐 그말했으니까 오빠들은 안심했을꺼라고 생각한뒤 

내가 월,화,수,목,금요일동안 진짜 스트레스 받은거 다 풀어버릴테다!!!이런 마인드로 다같이 모였어

사실 수정이도 위에 언니가 있고,  설리도 오빠들이 있어서 맘놓고 못노니까
 
뭐...오늘 날잡은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서 놀때 하는 경건한 의식인 핸드폰 비행기모드로 설정하기를 했지

뒤에있을 후폭풍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고;;

제일 처음으로는 카페에 가서 서로 마실거 시켜놓고는 셋이서 폭풍수다를 떨었어

같은 학교. 게다가 같은 반이라 쉬지않고 수다떨었을텐데도 뭐 그렇게 할말이 많은지...

옆반 누구누구가 사귄대! 어머 어떡해!!이런 이야기에서

나중엔 우린...18살이나 되서 남자친구도 없냐 하면서 하소연하는 내용
 
수정이 앞머리 자른거, 설리 염색한거 같은 이야기들...ㅋㅋ

그렇게 카페에서 2시간정도 보내니까 바깥은 벌써 어둑어둑해지고 있어

'우리 여기서 시간보내기엔 주말이 너무 아깝지 않아?'하는 수정이말에

나머지 둘도 고개 끄덕끄덕하며서 '그치! 우리 몸좀 으쌰으쌰 움직이면서 놀자!!'하며 카페를 나와




셋이서 옷가게도 들어가서 옷구경하고 서로 어울리는 옷 막 입혀주고

언젠가 이 아가들을 내가 꼭 사리라...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나오고



셋이서 공원에서 잠시 쉬려고 하는데 갑자기 생각난 추억의 게임 '애니팡'
(벌써 애니팡이 추억의 게임이 되었나...;;ㅋㅋ)

'맞다! 우리 비행기모드로 해놨으니까 배터리도 별로 안닳잖아! 게임배틀 콜?'이라며 수정이가 떡밥투척

설리는 '헐 대박ㅋㅋ 당연히 콜이지! 제일 점수 안나온 꼴찌는 자기 돈으로 컵라면 사주기!'라고 하며 배틀에 불을 지펴

그렇게 핸드폰이 손난로가 될때까지 계속 배틀 붙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수련했던 설리랑 수정이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징어가 졌어

'야 오징어 난 너구리!', '음...난 센스있게 아무거나?' 하면서 주문하는 이 두 여성분들을 놓고

근처 지에스 25시간동안하는 그 편의점으로 들어가서 컵라면 세개를 사서

셋이서 맛있게 냠냠챱챱(...나도 배고프다 헣)



이렇게뭐 한거같지도 않고 뭐하고 놀았는지도 모르는데 벌써 시간이 10시쯤 되간거 같아

징어가 핸드폰보고 '설리야 수정아! 지금 10신데 괜찮겠지?'

하는데 이번에 이 둘이서 아주 작정을 했는지 

'응! 괜찮지 그럼! 괜찮아 이럴때 한번 신나게 노는거지!'
 
'뭐야...오징어!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지!'
 

 
'우리 노래방!!가자!! 나 요즘 노래연습한다ㅋㅋ'이러면서 수정이가 설리랑 징어를 노래방으로 끌고갔어



노래방 갔는데 오늘 아예 맘놓고 놀라는 신의 계시였는지,

계속 서비스로 시간연장을 해주는거야. 세명이 너무 예쁘다나 뭐라나;;(애들이 이쁘긴 해)

그래서 12시 반까지 목터져라 계속 노래불러대고 나중엔 셋이서 지쳐가지고 다 쓰러졌어



근데 슬슬 셋다 걱정이 되는거야 생각해보니까ㅋㅋ

지금 밤 12시 반이라 지금 가야하긴 하는데, 갔다가는 폭ㅋ풍ㅋ잔ㅋ소ㅋ리ㅋ를 들을것 같아서 걱정되고...

'야... 근데 나 지금 들어가면 우리 수연이언니한테 엄청 혼날텐데;;'하며 수정이가 걱정스럽게 말하니까

그제서야 징어도 슬슬 걱정이 되는거야 비록 쪽지는 썼어도

'에이 그럼 오늘 우리 집에서 잘래? 우리 오빠는 별상관 안해~ 이것도 우리 셋의 추억이잖아!'하니까

둘다 '오 그럼...가자! 나야 좋지~'하면서 설리네 집으로 ㄱㄱ


.

.

.

.

이시각 엑소아파트 120동 408호

'세훈아 징어한테 다시 전화해봐' 백현이가 초조한듯이 재촉하면서 말하자

'아 안받는다니까!'하면서도 다시 전화 걸어보는 세훈이야

[전화를 받을수 없어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되오며 삐~소리후 통화료가 부과됩니다]라는

여성분의 목소리만 나올뿐 징어의 목소리는 나올생각을 하지 않아



크리스가 무의식적으로 그냥 TV를 틀었는데

하필이면 나오는게 인신매매, 장기매매, 성폭행등등의 듣기만해도 무서운 사건들만 나오고...

덕분에 12오빠들의 걱정은 굴러가는 눈뭉치처럼 불어나고 불어나고 불어났어



지금 대충 12명의 상황을 보자면...

멍~하게 쇼파에서 tv를 보는건데 보긴 보는건지 영혼을 잃은 민석

계속 이방 저방 왔다갔다 했다가 정신없는 루한

표정이 매우 굳어서 쳐다만봐도 지릴것 같은 표정의 크리스

방금 찬열이, 종인이랑 같이 차타고 동네 주위 찾아보러 간 준면이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징어방에 들어가서 옷같은거 치우는 레이

초조하게 손톱만 뜯고있는 백현이

징어한테 전화는 세훈이가 하고 있으니까 징어 친구들한테 전화해보는 종대

부엌 식탁에서 영혼리스 영혼리스 한 경수

형...징어 위험한거 아니에요?하면서 울먹울먹한 타오

지금까지 무려 84번의 통화를 건 세훈이까지



12오빠들 모두다 지금 징어 걱정에 한 5년~10년은 늙은거 같아

'형 만약에...진짜 만약에 징어 위험한거면 어떡하지?'하며 세훈이가 걱정스레 물어봐

'야! 말도 그런 재수없는 소리하지마... 아닐꺼야'하며 세훈이 등짝 후려치는 백현이야



계속 나갔던 세명 기다리던 오빠들...

갑자기 종대랑 경수가 겉옷을 걸쳐입고

'나 그냥 계속 이렇게 셋 기다렸다간 걱정되 미쳐버릴꺼 같아'하며 밖으로 나갔어



잠시 보고있던 크리스도 

'혹시 모르니까 레이랑, 루한이나 민석이 둘중 하나 집에 있고, 다 나와 징어 찾으러 나가자'

하며 새벽 1시에 징어 찾으러 나갔어


.

.

.
그시각 징어는

친구랑 수다떠느랴고 핸드폰 비행기 모드로 해놓은것도 까먹고

새벽 3시까지 뭐 그렇게 할말이 많은지 계속 수다수다수다수다수다떨고 있어

'야 이제 슬슬 피곤하다... 지금 몇시지?'하면서 시계를 봤는데 벌써 3시인거 보고 징어는 매우 놀라

'근데...나 지금이라도 집에 가야할것 같아'하며 진짜 표정 진심 울것같아.

'나 외박한거 알면 오빠들이 가만 안둘텐데'하면서 걱정스레 말해

'설리야... 나두;; 지금이라도 집에 몰래 들어가야하지않을까?'하며 수정이도 걱정되고

그래서 결국 수정이와 징어도 설리네 집에 새벽 3시에!!! 나와서

서로 집을 향해 걸어가고 있어



수정이네는 도로에서 왼쪽으로 가야하고 징어네는 오른쪽이라 방향이 갈렸어

'수정아~ 그럼... 이따 낮에 보는걸로?'징어가 물어보니까

'ㅇㅇ 그래야짘ㅋㅋ 징어 너는 오빠들 조심해서 잘 들어가~'하면서 이따 보자는 인사를 했어


근데 막상 헤어지고 나니까 새벽3시에, 집까지는 1km나 남았고

또 요즘 동네에 흉흉한 소문도 있고 그러니까 갑자기 막 겁이 나면서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는거야



그렇게 막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징어를 따라오는 느낌이 들어

가끔 그런 느낌 있잖아... 안보여도 느껴지는 그런 느낌

징어가 당황해가지고 핸드폰을 찾아 주머니를 만져봤는데

아뿔싸, 전화를 설리네 집에 두고 온거야!

'오빠.........나 어떡해......'하며 소근소근 거리면서 후들후들 떨리는 다리를 질질 끌고 가고있어



진짜 징어는 지금까지 그정도로 오빠들을 보고싶었던적이 없었던거 같아

징어네 아파트가 그래도 웬만큼 골목사이로 들어가야하는 아파트라서

약간 굽이굽이 가야되거든 일부러 더 구석구석 돌아서 갔어

근데도 이 뒤에 있는 이사람이 계속 쫒아오니까, 난 이제 죽었다 싶었어



내가 죽더라도 오빠들은 좀 부르고 가야겠다 싶어서

'오빠!!!!!!!!!!!!!!!!!!!!!!!!!!!!!!오빠!!!!!!!!!!!!!!!!!!!!!어딨어!!!!!!!!!!!'하면서 소리지르니까

뒤에서 징어한테로 발걸음이 더 빨라지고 뛰어오는거 같아

징어도 막 뛰면서 '오빠!!!!!!!!!!!!!!! 오빠들!!!!!!!!!!!! 어딨냐고오!!!!!!!!'하면서 목소리는 점점 떨려



갑자기 뒤에 있던 사람이 징어를 확 끌어당겼어

난 이제 죽었다 느꼈는데 그와 동시에 골목을 스쳐가는 타오와 백현이가 보여

'타오오빠!!!!!!!!!!!백현오빠!!!!!!!!!!!!!오빠!!!!!!!!!!!!!!!!'하면서 소리지르자

징어의 목소리를 찾으려고 두리번 대다가 징어와 뒤에 있던 시커면 낯선남자를 보고 깜짝 놀라서 뛰어가

사실... 타오는 우슈, 백현이는 합기도에 매우 능한 남자였지

백현이가 징어를 확 낚아채오고 타오는 주변에 있던 막대하나를 들고 낯선남자를 후려쳐

'우리 막내 누가 건들래 이 xx야!!'하면서 두드려 패



골목쪽에서 소란이 나니까 근처에 있던 경수와 종대도 보여

'징어야!!!'하면서 달려오는 오빠들을 보니까 징어가 긴장 풀려가지고 그런지 다리가 풀려

멀리서 달려오던 두 오빠들은 징어 다리 풀리는거 보고 더 놀라

'징어 왜그래? 어디 다쳤어? 몸은 괜찮아?' 물어보는 종대

'너 오빠들이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어디서 뭐하고 있었어...'하면서 놀라서 기절할것 같은 징어 안아주는 경수



'나 너무 무서웠어...'울먹울먹하며 말하는 징어야

계속 몸이 덜덜덜 떨리고 있는 징어를 경수가 업고, 종대는 나머지 오빠들에게 전화를 걸어

'크리스 형! 징어 찾았어!'라는 말 듣자마자 준면이가 운전하고 있던 13남매네 카니발이 길을 돌려서 징어가 있는곳으로 와

그동안 백현이와 타오가 가볍게(?) 손을 봐주고 경찰에 신고해



집에 돌아오는 차에서도 긴장이 풀려 계속 우는 징어야

'나 진짜 너무너무 무서웠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오빠들도 지금 무슨 정신으로 징어를 찾고 애 업어서 태우고 이랬는지 정신이 없어
 
'야 오징어...너 진짜 아까 백현이형이랑 타오형이 너 못봤으면 어쩔뻔했어 진짜!' 하면서 말하는 세훈이지만
 
세훈이도 많이 걱정됬었는지 목소리가 파르르 떨려와...
 
 
 
뜨헙...이따가 더 쓸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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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ㅜㅜㅜ대박됴아
11년 전
썰틴
감쟈감쟈~
11년 전
독자2
루이 ㅋㅋㅋㅋㅋㅋ 절대 가볍게 손봐준게 아닌거같은댘ㅋㅋㅋ그래도 다행다행 아무일없어성..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썰틴
루이~♥ 가볍게라고 쓰고... 하핳헣ㅋㅋ로 읽는닼ㅋㅋㅋ
다행이지ㅠㅠㅠㅠ요즘 되게 흉흉해ㅠㅠㅠㅠ 무서운 세상인데
루이는 조심해서 다녀야되 알겠지?

11년 전
독자4
응응!! 조심조심~
11년 전
독자3
아지짴ㅋㅋㅋㅋㅋㅋㅋ 집가면서 보고 있는데 자꾸 실실 웃게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ㅠㅠ훈후내...
11년 전
썰틴
어머...ㅠㅠㅠㅠ감동ㅠㅠㅠㅠ
훈훈하지ㅠㅠㅠㅠ나도 쓰면서 대리만족ㅋㅋㅋㅋㅋㅋ
댓글 고마워~^^ 댓글들이 나한테 힘을 준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이따가 기대할께요 ㅎㅎ
11년 전
썰틴
기대하기엔 내가 쓴글이 똥글 망글일텐데ㅠㅠㅠㅠㅠㅠ
기대....까진 아니고 그냥 심심풀이로 읽는걸롴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
어휴 ㅠㅠㅠ 기대하고있을게옇ㅎㅎㅎㅎㅎ 시험에 찌든 고3에게 행복을 주셨어
11년 전
썰틴
흑흑ㅠㅠ 고삼이라늬ㅠㅠㅠ
그대 힘내여 퐈이야~~

11년 전
독자7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ㅜ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썰틴
ㅠㅠ댓글=♥
11년 전
독자8
좋다ㅠㅠㅠㅠ잘봣어용 오빤데 너무 설렌다ㅋㅋㅋㅋㅋ하트
11년 전
썰틴
설리설리ㅎㅎ 나두하트!
11년 전
독자9
아 어바들 ㅠㅠㅠㅠㅠㅠㅠㅠ젛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썰틴
댓글은 사랑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
어빠ㅠㅠㅠㅠㅠ
11년 전
썰틴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헐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썰틴
이런글에도 좋다라는 말이 나오다니ㅠㅠ 지금 이순간이 캄덩ㅠㅠ
11년 전
독자12
아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썰틴
댓글♥요ㅠㅠ 나두 조타ㅠㅠ
11년 전
독자13
아ㅠㅠㅠㅠㅠㅠㅠ좋다
11년 전
썰틴
댓글들이 다 눙물로... 그저 감쟈할 따름ㅠㅠ
11년 전
독자14
ㅠㅠ대박조으다ㅠㅠㅠ
11년 전
썰틴
고마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
아 타오는 역시 워더.....하,,,
11년 전
썰틴
....워더는 놉!!
11년 전
독자16
조타ㅠㅠㅠㅠ어머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썰틴
ㅠㅠㅠ댓글 감쟈~
11년 전
독자17
이거대박됴아됴아
11년 전
썰틴
어머어머 나두 됴아
11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퓨ㅠ어머오빠들ㅠㅠㅠㅠ
11년 전
썰틴
오빠들은 사랑이지여ㅠㅠㅠ(울오빠들빼고)
11년 전
독자19
으흐...시험기간인데 너무설레서 쥬거요ㅠㅠㅠㅠ
11년 전
썰틴
시험기간ㅠㅠㅠ느므싫은 세상에서 제일 싫은기간ㅠㅠㅠ
내 글은 잠시 머리식히는 용도로 쓰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11년 전
독자20
어떤 세상인데 폰을 놔둬ㅠㅠ 다정한 오빠들 있으면 좋겠어요ㅠ 제발...
11년 전
썰틴
그니까 그니까!! 그대두~ 폰관리 잘해~
이글처럼 위험한 일 없게. 아랐져?

11년 전
독자21
무슨일없어서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들많이걱정시킨징어!혼좀나겟네요...ㅎㅎㅎ
11년 전
썰틴
혼 많이 날듯..햌ㅋㅋㅋ
댓글 감쟈~

11년 전
독자22
대밬 ㅜㅜㅜㅜ너무좋아 ㅠㅠㅠ짱짱
11년 전
독자22
아대박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11년 전
썰틴
나두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아이고... 큰일날뻔했네요!!
11년 전
썰틴
밤길! 거기다 새벽은 더더욱 위험해요ㅠㅠ
독자님도 밤에 조심!

11년 전
독자24
징어혼날만했네여 허허허ㅓ.,.
11년 전
썰틴
많이 혼나야져..허허허
댓글 스릉함ㅠㅠ

11년 전
독자25
으나르감ㅊㄹ나차라이이게뭐여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랑 같이 가슴졸ㄹ이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
11년 전
썰틴
저드 쓰면서 가슴 졸이며 써써요ㅠㅠ
11년 전
독자26
아 진짜재밌닼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썰틴
재밌다니ㅠㅠㅠ이순간이 감덩ㅠ
11년 전
독자27
와플!! 헐 설레설레ㅜㅠㅠㅠ
11년 전
썰틴
와플~ 두준두준설리설리??ㅎㅎ
11년 전
독자28
헐ㅠㅜㅜㅠ아설레ㅠㅠㅠㅜㅠ징어야ㅠㅠㅠㅜㅠ아부러워ㅜㅠㅜㅠㅜㅠㅜ저집창고방도좋으니방하나만내주세여..ㅠㅠ
11년 전
썰틴
방이 있다면 제가 먼저 살겠..ㅠㅠ 이런똥글망글에두 설레다니 감쟈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썰틴
안됰ㅋㅋㅋ그영상은 상상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0
재밌다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들한테 혼 좀 나야될듯ㅋㅋㅋㅋㅋ
11년 전
썰틴
고맙다고맙다 ♥
11년 전
독자31
후에에에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외박 무서워서 하겠나 이거ㅠㅠㅠㅠㅠㅠ ㅠㅠ
11년 전
썰틴
외박은 ㄴㄴ해~!
11년 전
독자32
후누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썰틴
후누내~ 나두!
11년 전
독자33
후퓨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행볻합니자ㅠㅠㅠㅠㅠㅠ흐유휴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근데이제 혼날일만남은듯ㅋㅋ기
11년 전
독자35
어빠머시쪄..ㅋㅋㅋ
11년 전
독자36
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나도저런남매어디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징어야너네집주소좀나도좀얹혀살자ㅠㅜㅜㅠㅠㅠㅜ
11년 전
독자37
헐대박...대박좋앙ㅅ ㅠㅠㅠ
11년 전
독자38
헐 대박 ...대박조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9
헐 우리 오빠 뭐여여여
11년 전
독자40
헐ㅠㅠㅠㅠㅠ오빠갖고싶다.....저기저동생놈아웃....
11년 전
독자41
좋네요ㅠㅠㅠㅠㅜ글이라도 달달해서 흡
11년 전
독자42
헿헿설레ㅠㅠㅠㅠㅠ나도저런오빠들갖고싶어요ㅠㅠㅜ
11년 전
독자43
러허ㅓ허ㅠㅠㅠㅠ어뜩해ㅠㅠㅠ큐ㅠㅠ겁나좋아ㅠㅠ
11년 전
독자44
둉글둉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그러니까 쓰담쓰담해주세요ㅠㅠㅠㅠ근데 징어가 써놨던 쪽지의 행방은 어디로 간거에요..........?허허
11년 전
썰틴
둉글둉글이~ 기다리게 해서 미아내ㅠㅠ쓰담쓰담ㅠㅠ
11년 전
독자45
아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비오는칙칙한날에감합니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6
으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 짱이야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우리오빠는 왜 안저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9
호류ㅠㅠㅠㅁ장짱
11년 전
독자50
나왜오빠없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이에요
11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
진짜좋다ㅠㅠㅠ

11년 전
독자52
신알신하구가요우ㅠㅜㅜㅜㅜㅜ난오빠왜없지ㅜㅜㅜ흐규흐규
11년 전
독자53
헐진짜달달하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오빠한명이라도잇엇으면...☆★
11년 전
독자54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오빠들이 동생바보를 넘어선거같다..동생밖에 몰라도 너무 몰랔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아 나 왜 안동생....왜 나 저런오빠 없...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5
아ㅠㅠㅠㅠㅠ타오백현이멋있다...누구남자지...참ㅎㅎㅎ얼른다음편내주세요궁금해눀ㅋㅋㅋ
11년 전
썰틴
누구남자긴옇ㅎㅎㅎ ㅈ..ㅔ남자
11년 전
독자58
ㄴㄴㄴㄴㄴ노노놉
11년 전
독자56
아 제발 이런 오빠들좀... 오빠가 있으면 뭐해 외박해도 안찾는 너란 오빠 나쁜오빠... 흑흑흑... 이런오빠들 소취ㅠㅠㅠ
11년 전
독자57
헐 집중해서읽고있는데 뜨헙~이따또쓸께보고 얼음ㅋㅋㅋㅋ아니작까님!여기서글을끊으시면ㅠㅠ징어는당연히 오빠들한테혼낫겟죠?ㅠㅠ
11년 전
썰틴
히힛 감질맛 나져?
11년 전
독자59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 자기가 잘못한것 때문에 곧 혼나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바ㅃ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61
ㅠㅜ마지막에종인이좋네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2
징어는 왜 새벽세시에 집을가구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3
와....다음편이 시급해요!!와....진짜 이글은 신알신 해야하는 작품이다......
11년 전
독자65
헐 조타 ㅠㅠㅠㅠ 다행이다 징엌ㅋㅋㅋ
11년 전
독자66
진짜ㅠㅠㅠㅠㅠ오빠들너무좋다ㅠㅠㅠ
11년 전
독자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쥬금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9
대박이야 좋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0
운동잘하는 오빠들 만나서다행이다ㅠㅠㅜ 이렇게 징어가 늦은이유능 묻혀져가고..
11년 전
독자71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2
죠타조아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3
잠안오나? 저때까지놀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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